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예비창업패키지는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2022년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대학 등 40개 기관에서 추진하였다.

전북센터는 6대 1 이라는 경쟁률로 최종 23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교육을 충실히 운영하였으며, 지역의 창업 HUB로서 전북지역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4개 기관)과 연합하여 다수의 역량강화교육 및 네트워킹 행사를 운영함에 있어 특화된 역량을 보였다.

특히 2022년 예비창업패키지 참여기업 중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온실 자동화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는 주식회사 크로프트(류희경 대표)는 전북센터에서 지원하는 창업기업 단계별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템 고도화를 진행하였으며, 이를 통해 총 3억 9천 9백만 원의 시드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강영재 전북센터장은 “지역 창업의 거점중추기관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결과”라며, “전북센터는 앞으로도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 교두보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며, 예비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부터 투자유치까지 모든 단계를 지원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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