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과 함께 우수 공공연구성과 활용 딥테크 예비/유망 창업팀을 발굴 및 육성의 일환으로 ‘제16회 스타트업 815 IR’을 진행했다.

‘스타트업 815 IR – SEED’는 우수 딥테크 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업계 전문가들을 통해 BM고도화 등 사업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초석을 이루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연구성과 활용 원스톱 창업지원 사업’은 올해 신설된 사업으로 민간기관(AC, VC)이 딥테크 예비창업팀을 선정·육성하여 초기투자까지 하는 민간 주도형 창업 원스톱 통합지원 사업이다.

참여 팀에는 ‘ANCT’(가상센서 기반의 능동 소음제어 기술), ‘에코캐탈’(가시광 세균제거 기술), ‘NPL 솔루션’ (산업체 수요 맞춤형 그래핀 및 그랜핀 기반 프린팅 잉크 생산), ‘바이오션’(오메가-물벼룩 대량 생산기술 활용한 우량종자생산) 4팀이 참여했다.

투자자는 TIPS 및 모태펀드 운영사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블루웨이브인베스트먼트, 넥스트웨이브인베스트먼트,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참여했다.

경기혁신센터 담당자는 “우수한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딥테크 창업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하며, 연구 성과가 기술 사업화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집중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815는 매주 목요일에 판교 창업존에서 스타트업 성장 단계별로 진행되며, 향후 미래 가치가 높은 딥테크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생존확률을 높이기 위해 창업생태계 기관들과 유기적으로 지원 할 계획이다.

판교 창업존은 초격차 유망 창업자들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7년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지원 클러스터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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