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는 지난 8일 경북센터 경산지점(영남대 內)에서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지스타 피치데이)’ 1차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스타 피치데이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로 오디션 현장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멘토링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경북센터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

1차 예선전 최우수상은 앰버로드 팀이 수상했다.‘AI를 잘 아는 현장 전문가의 이익을 보장하는 제조 공정 지능화 SaaS’아이템으로 시제품의 완성도와 지속적인 매출 창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김나영(스마트 홈케어용 고주파 MTS 미용관리기), 장려상 이현성(Lumino Card)으로 총 3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스타 피치데이는 총 4차 예선을 거쳐 총 12팀(대회당 3팀 선발) 최종 본선을 치룬다. 각 예선별 수상과 함께 최우수상에게는 일백만원, 우수상에게는 오십만원, 장려상에게는 삼십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지스타 피치데이 2차 예선전은 7월 13일 포항에서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 관련 기사 더 보기
원문링크 https://www.venturesquare.net/885292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