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광고 플랫폼 버즈빌이 ‘리워드 기반의 올인원 그로스 플랫폼(All-in-one Growth Platform)’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핵심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유저 획득(Advertise)-활성화(Activate)-수익화(Monetize)로 이어지는 버즈빌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이 그 핵심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버즈부스터(BuzzBooster)의 정식 출시다. 작년 5월 ‘리워드 기반의 CRM 마케팅 솔루션’으로 출시됐던 버즈부스터는 버즈빌 제품 중 활성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로 인해 하나의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 고객을 획득하고 이익을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이 모두 버즈빌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각 제품의 세부 정보 및 산업별 성공 사례를 포괄적으로 다루어,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 특정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안내한 점도 눈에 띈다. 예를 들어, ‘이커머스 브랜드의 매출 증대’와 같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사용자에게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추천하며, 버즈빌 광고 제품의 도입 결과 중 하나인 활성 사용자 증가율 등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여러 제품 정보와 리소스를 한 페이지에 통합함으로써, 제품 간의 시너지를 설명한다.
이런 제품 간 시너지는 ‘리워드 선순환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브랜드가 별도의 부가 자원이나 비용 없이 즉각적인 프로모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수익화 제품은 재원을 마련해주고 버즈부스터는 프로모션의 기획 및 운영 역할을 수행한다.
버즈빌의 이영호 CEO는 “유저의 모든 활동에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방식으로 고객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우리의 미션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애드테크의 경계를 넘어 모든 브랜드가 성장을 고민할 때 버즈빌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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