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희망과 결의로 창업을 꿈꿔온 이들이 정작 회사를 설립한 후 초기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법인 설립부터 동업자 간의 계약 체결, 스톡옵션을 통한 인재 채용과 특허 취득 등의 과정에서 때마다 법적 규제와 의무를 만나기 때문이다.

드림플러스가 창업자들이 겪는 법률 지식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스타트업 법률 클래스’를 선보인다. 스타트업 법률 클래스는 스타트업 전문 법무법인 디라이트와 협업으로 제작돼, 현직 변호사들이 ‘일타강사’로 나서 시의성과 전문성을 채웠다. 매회 30분 내외의 시간 안에 필수 정보를 다룸으로써 초기 스타트업들이 좀 더 유리한 위치에서 자리잡을 수 있게 기본 법률 지식을 제공한다.

지난 5월 첫 화를 공개한 스타트업 법률 클래스는 ‘회사 설립 시 알아야 할 필수 사항’을 시작으로 ‘동업자(주주) 관계에 필요한 스톡옵션 지식’, ‘회사 운영을 위한 인사와 노무 지식’, ‘투자자와 계약 관련 분쟁’ 등 창업자에게 실무적으로 유용한 내용을 선보인 바 있다. 디라이트 조원희 대표를 비롯해 강의에 나선 변호사들은 풍부한 실전 경험을 보유한 스타트업 전문가들로, 매주 월요일 현직 CEO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법률 지식을 다룰 예정이다.

스타트업을 위한 쉬운 법률 강의 스타트업 법률 클래스는 매주 월요일 드림플러스 공식 유튜브에서 발행되며, 클래스101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09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