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5월 23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조마루(울산대학교 5호관 2층)에서 ‘디캠프와 함께하는 워크넥트 in 울산’을 개최했다.

워크넥트는 지역에서 하루 동안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들과 함께 근무하며 네트워킹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네트워킹 및 멘토링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평소 만나고 싶었던 투자자 및 창업지원기관 관계자와 소통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울산 스타트업 커뮤니티 빌딩’을 주제로 울산의 자원과 커뮤니티를 통해 성장할 스타트업, AC/VC,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등 60명이 참여해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의 커뮤니티를 형성했다.

특히 시리즈벤처스 곽성욱 대표, 스타트업파트너스 이문기 대표, 스타릿지 김성천 대표 등 다양한 멘토 라인업으로 스타트업 성장 전략 및 동남권 엔젤투자자 활동 등에 대해 그룹 티타임이 진행되었고, 울산창경센터 대표 창업 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유별난 밤’과 연계하여 선배창업가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됐다.

울산창경센터 김헌성 센터장은 “네트워킹에 목말랐던 스타트업들에게 이번 행사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창업 생태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링크 https://platum.kr/archives/22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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