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집트, 민간 부문 최저임금 7,000EGP로 인상
○ 2025년 3월 1일부터 민간 부문 최저임금 7,000EGP로 인상
- 이집트 국가임금위원회(National Wages Council)는 2025년 3월 1일부터 민간 부문 최저임금을 기존 6,000EGP에서 7,000EGP로 인상하기로 결정함.
- 이번 조정에는 시간제 근로자를 위한 첫 번째 최저 시급 기준도 포함되며, 시간제 근로자의 순수입 기준 최저 시급이 28EGP로 책정
- 또한 모든 근로자에게 최소 250EGP의 정기 보너스를 지급하는 규정도 도입
○ 정부,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최저임금 조정 결정
- 이번 결정은 압델 파타 엘시시(Abdel Fattah Al-Sisi)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시행되었으며, 이집트의 경제적 여건과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조치임.
* 이집트 민간부문 최저임금 추이 : ('22.1월) 2,400EGP -> ('23.1월) 2,700EGP -> ('23.7월) 3,000EGP -> ('24.1월) 3,500EGP ('24.5월) 6,000EGP ->('25.3월) 7,000EGP
* 기사원문: Egypt raises minimum wage for private sector EGP 7,000 (Egypt Daily News ’25.2.09)
원문링크 | https://dream.kotra.or.kr/kotranews/cms/news/actionKotraBoardDetail.do?MENU_ID=70&pNttSn=2254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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