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한컵
내 강의실
내 멘토링
포인트
설정
로그아웃
나가기
저장안함
창업정보
아이템 & 프로젝트
팀
피플
창업교육
창업툴
게시판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닫기
로그인
구독 모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원 구독 기능은 구독 모듈이 설치후 이용 가능합니다.
확인
자세히
벤처스퀘어
작성글
댓글
추천한 글
대전시, 지역 내 29개 기업-기관과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 체결
2년 전
대전시가 13일 지역 내 29개 기업,기관과 2022년도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대전시자원봉사센터가 공동 주관했으며, 공공기관 7개소, 민간기업 7개소, 금융기관 5개소, 병원 4개소, 대학교 3개소, 단체 3개소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참여 기업·기관 등은 대전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대전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행복나눔 실천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취약계층 돌봄, 재능기부 봉사활동, 지역사회 문제해결을 비롯한 지역과 상생 발전하기 위한 다양한 형태의 자원봉사 활동을 상호 협력해 추진키로 약속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사회공헌 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업·기관 등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과 기관, 단체가 보다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기를 기대하며 그러한 노력에 대전시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대전시, 여성 고용 및 근로 힘쓰는 ‘여성친화기업’ 12곳과 MOU 체결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 770억 원 투자 유치 마무리
2년 전
AI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가 추가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시리즈 C를 총 770억원 규모로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세계그룹의 벤처캐피탈 (CVC)인 시그나이트파트너스, 국내 대표 교육기업 YBM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했으며 기존 투자사인 굿워터 캐피탈, 소프트뱅크벤처스, 미래에셋벤처투자도 참여했다. 특히 교육기업 YBM이 신규 투자사로 합류함에 따라 국내 중, 고등 교육 분야에서 각각의 영향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매스프레소는 개인화된 학습 경험을 위한 버티컬 서비스의 고도화 및 수익성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매스프레소 이용재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학습경험에 집중하고 더 많은 고객접점을 만들어냄으로써 전세계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교육 슈퍼앱으로 도약하는데 한 단계 더 다가가겠다”라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 구글 투자 유치
밀크터치, IPX와 협업해 ‘라인프렌즈 미니니 에디션’ 출시
2년 전
㈜올리브인터내셔널 뷰티브랜드 밀크터치가 IPX(구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미니니(minini) 캐릭터를 활용한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프렌즈 미니니 스페셜 에디션’은 밀크터치의 대표 제품인 ‘서양송악 진정 크림 점보’와 ‘서양송악 점보 패드’에 글로벌 인기 캐릭터인 라인프렌즈 미니니를 더한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으로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제품은 ▲서양송악 진정 크림 점보 ▲서양송악 진정 크림 점보 더블 세트 ▲서양송악 점보 패드로 구성됐다. 밀크터치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그동안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서양송악 진정 크림 점보’를 귀엽고 색다른 디자인으로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밀크터치는 ‘Start From You’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차별화된 성분과 포뮬러, 깐깐한 효과 검증을 통해 고객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도움을 주는 뷰티 브랜드다. 특히 ‘서양송악 진정 크림’은 우수한 제품력과 고객들의 자발적인 후기를 통해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 BGF리테일과 MOU 체결
2년 전
슈프리마가 BGF리테일과 ‘안심스마트점포’ 기술 고도화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와 BGF리테일은 ‘안심스마트점포’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며, CU편의점 무인점포 출입인증 시스템과 연동할 수 있는 슈프리마 출입인증 솔루션을 개발하고 무인화 시스템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톡 지갑 QR’ 또는 ‘네이버 출입증’을 통해 신원이 확인된 이용객만 매장 출입을 허용하고, 매장점주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이용객의 출입 이력 조회 및 출입문 개폐 설정이 가능해 24시간 안전하게 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운영하는 ‘안심스마트점포’는 사용자 인증에서 출입, 구매, 결제까지 자동화된 점포기술에 융합보안 기술을 적용하고, CCTV 등 지능화된 물리보안 기술을 통합한 보안이 강화된 매장을 의미하며, 무인점포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이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전략 본부장은 “슈프리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무인점포 운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기관 및 관련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의 기술을 AI 기반의 지능형 출입인증 솔루션으로 고도화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더큐티컴퍼니, 슈프리마와 손잡고 NPU 기반 UI 및 UX 강화키로
스트롱벤처스-스마일게이트, ‘티 브랜드’ 알디프에 투자
2년 전
티(TEA)&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디프’가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스트롱벤처스와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고,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알디프 이은빈 대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건강과 웰빙에 대한 관심 증대로 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알디프의 온라인 매출도 코로나 이전 대비 500% 이상 상승했다”며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해외 진출, 사업 방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며 매장 오픈 및 플랫폼 확대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알디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투자를 리드한 스트롱벤처스 신득환 책임심사역은 “알디프는 자체 개발한 오리지널 티로 기존 차 시장의 주요 소비자가 아닌 MZ세대를 사로잡았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커피를 대신해 차를 찾는 사람들의 비율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글로벌 음료 시장에서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알디프’는 누구나 맛있고 건강한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차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알디프는 국내에서 티 코스 개념을 처음 시도했으며, 자체 개발한 블렌딩 티를 활용한 독창적인 차 메뉴를 코스로 제공하는 ‘알디프 티 바’를 운영 중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茶에 스토리 입혔다’ 알디프, 시드 투자 유치
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 에어아시아와 파트너십 맺어
2년 전
모바일 플랫폼 기업 쿠프마케팅이 에어아시아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에어아시아 슈퍼앱에 모바일 쿠폰 선물하기 서비스를 론칭했다. 선물하기 서비스는 슈퍼앱이 제공하는 커뮤니티 서비스의 핵심 기능 중 하나다. 서비스명은 ‘에어아시아 기프트(airasia gifts)’로 슈퍼앱 서비스 국가 중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에 먼저 출시됐다. 추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모바일 쿠폰은 총 470여 개가 입점됐다. 고객 편의와 접근성을 고려, F&B(Food&Beverage), 패션, 뷰티 등 현지 인기 브랜드들의 상품들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애플리케이션 내 ‘기프트(Gifts)’ 카테고리와 채팅 기능에서 구입 및 선물이 가능하며 서비스 도입 국가 간 선물하기도 할 수 있다. 쿠프마케팅은 지난 2014년 말레이시아 현지 법인인 ‘쿠프마케팅 아시아 퍼시픽(CMAP)’ 설립을 시작으로 2020년 싱가포르와 홍콩,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모바일 쿠폰 및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에어아시아 기프트 론칭을 통해 글로벌 모바일 기프트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에어아시아와 함께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선물하기 문화와 서비스 우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 전역에 5,100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에어아시아 슈퍼앱은 여행 및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쿠프마케팅,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와 연계고용 계약 체결
쿤텍-데이터이쿠, ‘인공지능 및 데이터 분야 사업 고도화’ MOU 체결
2년 전
쿤텍이 데이터 관리 분야 기업인 데이터이쿠와 국내 AI 및 데이터 분야의 사업 고도화 및 확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쿤텍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데이터 사이언스 시장에서의 고객 경험 및 전문성과 데이터이쿠의 글로벌 플랫폼 기반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국내 AI 및 데이터 분야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체결됐다. 쿤텍과 데이터이쿠는 이번 MOU를 통해 AI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배포, 거버넌스, 관리를 수행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AI를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데이터이쿠의 국내 공급 뿐 아니라 시티즌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육성을 위한 전문 교육, 데이터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업분야 대상의 심도 깊은 데이터 기반 컨설팅 등의 수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쿤텍의 방혁준 대표는 “데이터 분석 및 관리는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수행해야하는 것이 핵심이다. 쿤텍은 이번 MOU를 통해 글로벌에서 인정받고 있는 데이터이쿠 플랫폼을 국내 시장 상황에 맞게 적용하는 것을 넘어서서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수행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의 데이터 관리 역량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쿤텍은 데이터이쿠 포커스 파트너(Focused Partner)로 솔루션 공급, 환경 구성, 사용자 교육 등 전반적인 기술 지원이 가능하다. 쿤텍은 이러한 심층적인 기술 지원을 기반으로 SK, 한화 등 국내 유수의 기업과 협업하고 있으며, 다양한 협업을 통해 인정받은 기술력과 전문적인 고객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에 최적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데이터이쿠는 데이터 사이언스 분야 기업으로 에브리데이(Everyday) AI 플랫폼인 데이터이쿠를 제공한다. 관련 기사 더보기 공급망 보안관리 전문기업 쿤텍, KB국민은행에 ‘사이벨리움’ 공급키로
테크빌교육, 서귀포산업과학고와 ‘디지털 시대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체결
2년 전
테크빌교육이 공교육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서귀포산업과학고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테크빌교육은 서귀포산업과학고 대상의 맞춤형 직무 연수, 티스푼(공교육 대상 에듀테크 플랫폼) 무료 체험, 학교용 굿즈 제작, 교사 수업 콘텐츠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서귀포산업과학고는 테크빌교육이 제공하는 혜택을 통해 학교 경쟁력을 높이고 공교육 발전을 위한 상품 개발 및 콘텐츠 기획에 자문역할을 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본 협약을 통해 ▲실무 중심 교육 과정 및 교재의 공동 개발 ▲교원 및 학생의 산업체 현장 참여를 통한 산학협력 ▲기술 정보 및 최신 교육정보 교환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 및 협력 ▲우수한 산학협력 사례 홍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테크빌교육은 산학협력의 첫 시작으로 지난 11월에 서귀포산업과학고를 방문해 인테리어디자인과 학생을 대상으로 캐릭터 디자인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마다 캐릭터를 만들고 티처몰의 뚝딱샵(POD몰) 서비스를 통해 직접 만든 캐릭터를 적용한 교구도 제작했다. 이형세 테크빌교육 대표는 “앞으로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확대 해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테크빌교육이 지닌 노하우를 나누고 공교육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에듀테크 기업 테크빌교육, 메타버스 영어교육서비스 ‘호두랩스’와 맞손
퀀텀코리아, ‘ASTORS 2022’에서 3개 어워드 수상
2년 전
퀀텀코리아가 보안 업계의 주요 어워드 프로그램인 AST(American Security Today)의 ‘ASTORS 2022 어워드’와 시큐리티 투데이(Security Today)의 ‘올해의 신제품 어워드(New Product of the Year Awards)’에서 영상관제 부분 3개 어워드를 수상했다. AST(American Security Today)의 ‘ASTORS’는 물리적 보안 및 경계 보안, 사이버 보안, 법 집행, 최초 대응자, 연방, 주, 시 정부 기관의 업계 리더를 선정하여 국가 안보 유지 노력을 치하하는 미 국토안보(U.S. Homeland Security) 어워드 프로그램이다. 퀀텀은 ‘ASTORS’ 어워드에서 ‘퀀텀 Smart NVR’이 영상관제 부문 골드 등급 어워드와 함께, 퀀텀 통합 영상관제 플랫폼(Quantum Unified Surveillance Platform, 이하 퀀텀 USP)이 플래티넘 등급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한 퀀텀 USP은 시큐리티 투데이의 영상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부문 ‘2022 올해의 신제품(2022 New Product of the Year)’에 선정됐다. 한편 퀀텀 USP는 미션 크리티컬한 비디오를 캡처, 저장, 관리하고 비디오 분석, 액세스 제어, 방문자 관리를 비롯한 기타 물리적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복원력과 유연성, 안전성이 탁월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퀀텀 Smart NVR’은 소규모 구축 환경을 위한 솔루션으로 퀀텀 USP 소프트웨어를 전용 녹화 서버에 적용하여 영상관제 캡처 및 녹화를 위한 차세대 통합 어플라이언스를 제공한다. 퀀텀의 전략 시장(strategic markets) 부문 춘승 탄(Choon-Seng Tan) 총괄 이사는 “이번 어워드 수상은 오늘날의 최신 영상관제 관련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퀀텀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직무발명보상금은 무조건 비과세인가요?
2년 전
이 글은 회계법인 마일스톤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연구원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 “직무발명”. “직무발명”이란 임직원이 그 직무에 관하여 발명한 것이 성질상 법인의 업무 범위에 속하고 그 발명을 하게 된 행위가 임직원의 현재 또는 과거의 직무에 속하는 발명을 말한다. 만약 회사가 임직원의 직무발명에 대하여 특허등을 받을 수 있는 권리나 특허권등을 계약이나 근무규정에 따라 승계하는 경우, 임직원에게 정해진 기준에 따른 보상금을 지급하여야 하며, 이때 지급하는 보상금을 직무발명보상금이라 한다. 직무발명보상금은 최초 도입 당시 임직원의 연구 의욕 고취에 따른 발명의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전액 비과세되는 혜택이 부여된 바 있다. 다만, 법인의 대표가 직무발명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직무발명보상금을 지급받거나, 기여도에 비해 과다한 보상금을 지급받는 등 조세회피 수단으로 악용되면서 2016년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연 3백만원까지만 비과세가 적용되고 초과분은 근로소득으로 과세되는 것으로 조정되었다. 최근에는 다시 직무발명보상 지원 강화를 위해 연 5백만원까지 비과세 한도가 확대된 상황이다. 다음은 직무발명보상금 과세와 관련하여 실무적으로 많이 문의하는 내용들을 정리해보았다. Q1. 2018년에 등록한 특허권에 대한 보상금을 2022년에 지급하는 경우, 비과세 한도는 얼마가 적용되나요? A1.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해 비과세 한도가 생긴 2016. 12. 20. 소득세법 부칙에 따르면 2017년 이전에 지급한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해서는 종전의 규정에 따라 한도가 없으나, 2017년부터 지급하는 직무발명보상금에 대해서는 비과세 한도 3백만원이 적용됩니다. 또한 이후 비과세 한도가 5백만원으로 개정된 2019. 2. 12. 소득세법 시행령 부칙에 따르면, 2019년에 발생하는 소득분부터 적용하도록 되어있으므로, 지급시기를 기준으로 비과세한도는 5백만원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Q2. 특허 출원 중인 직무발명에 대해 지급한 보상금도 비과세 적용이 되나요? A2. 관련 예규(소득세과-866, 2012.11.29, 재소득46073-181, 2002.12.30)에 따르면, 특허 출원 중이거나 심사결과 특허 등록되지 않은 경우에 지급한 보상금은 비과세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Q3. 대표이사가 아이디어만 제공한 경우에도 직무발명보상금으로 인정받을 수 있나요? A3. 대표이사에게 지급하는 직무발명보상금의 경우, 구체적인 연구활동과 기술적 사상의 창작행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였다고 인정할 만한 입증자료가 뒷받침되지 않는 경우 법인의 손금으로 인정받기 어렵고 비과세를 적용받은 부분도 상여로 처분될 수 있습니다. Q4. 과거 시점에는 임직원이었는데 현재 퇴직을 하여 임직원이 아닌 분들은 비과세 적용이 불가능한가요? A4. 소득세법 집행기준 12-17의 3-1에 따르면, 종업원등이 퇴직한 후에 지급받는 직무발명보상금의 경우에는 기타소득에 해당하며, 동일하게 5백만원까지 비과세 한도 적용이 가능합니다.
119
120
121
122
123
이달의 일정
Admin
Members
DEV
K스타트업
창업진흥원
기업마당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