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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릭스, 최인철 파트너와 ‘스타트업 로켓성장 Book Club’ 출시
1년 전
홀릭스(HOLIX)가 글로벌 컨설팅펌 Kearney의 최인철 파트너와 함께 ‘스타트업 로켓성장 Book Club’을 론칭했다. 스타트업 로켓성장 Book Club은 스타트업 대표, 마케터, 그로스 PO 등 비즈니스 성장을 고민하는 스타트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매월 디지털 비즈니스 성장전략에 대한 책을 읽으며 비즈니스의 근원적인 문제를 파악하고 J커브 성장을 위한 탄탄한 그로스 구조에 대해 토론한다. 북클럽 운영은 글로벌 컨설팅펌 Kearney의 최인철 파트너가 맡았다. 그는 과거 캐시노트 그로스 리드, 쿠팡 그로스 마케팅 디렉터로서 유니콘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었다. 현업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북클럽에서 나눌 예정이다. 한편 홀릭스는 강의, 스터디, 북클럽, 코칭, 정기모임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올인원 자기계발 플랫폼이다. 현재 300명의 마스터가 홀릭스에서 활동 중이다.
미스블록, ‘월드블록체인 웹 3.0’ 컨퍼런스서 의료분야 생태계확장 발표
1년 전
미스블록 및 메디라이크(MediLike)의 전인탁 대표는 19회 월드블록체인 웹 3.0 마블스 호치민 시티 2023 컨퍼런스에서 의료 분야 생태계를 넓히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월드블록체인 웹3.0 컨퍼런스에서 미스블록은 블록체인과 웹 3.0 기술을 활용하여 구축한 의료 데이터 플랫폼을 소개하며, 기존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인의 의료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형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메디라이크의 성형 미용시장에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는 사업모델을 치과시장으로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스블록의 생태계 확장은 의료 분야에서 블록체인과 웹 3.0 기술이 가지는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단계로 평가받을수 있을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적용은 의료 데이터의 신뢰성과 보안성을 강화하면서, 의료 기관 간의 협업과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촉진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미스블록 전인탁 대표는 “미스블록과 메디라이크는 앞으로도 기존 의료 시스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블록체인과 웹 3.0의 활용을 통해 의료 분야에서의 혁신을 선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생태계 확장 발표를 통해 미스블록과 메디라이크는 의료 분야에서의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주며, 의료 생태계의 미래를 모색하는 다른 기업들에게도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스블록은 지난해 12월 NFT 기술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의료 데이터 보안 강화하는 스타트업 기술
법무법인 디라이트, 삼도회계법인 베트남법인과 업무협력 위한 합의서 체결
1년 전
법무법인 디라이트(D’Light)가 16일 삼도회계법인 베트남 법인과 베트남 및 싱가포르 내 업무협력을 위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는 베트남 및 싱가포르 내에서 각 당사자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여기에는 ▲마케팅 협력 ▲고객 공유 ▲데스크 운영 지원 ▲사업 확장 ▲자문계약의 체결 등이 포함됐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라이트 대표변호사는 “이번 삼도회계법인과 업무협약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 진출 기업들에 대한 ‘원스톱 토탈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단순 법률 자문을 넘어선 다양한 영역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어 “삼도회계법인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업무 경쟁력을 인정받는 곳이다. 앞으로 동남아시아 진출 기업은 디라이트를 통해 법률, 회계, 세무 등에 관련한 이슈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대 변호사는 “동남아시아 현지에서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의 법률이나 세무, 회계 이슈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다. 여러 곳에 다양한 이슈를 맡기는 것은 기회비용의 낭비로 이어져 사업 확장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며 “기업들이 이슈 걱정없이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최근까지 미국은 물론 중국, 캐나다, 독일 등에 현지 데스크를 마련하고, 국내외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법률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정종대 변호사 영입을 통해 ‘동남아시아 데스크’를 개설하고,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진출 기업에 대한 법률 자문을 진행해왔다. 관련 기사 더보기 법무법인 디라이트, 공익 활동 ‘타임뱅크’ 프로그램 본격 가동
인천센터, 창업자 교육 ‘ICCE 창업스쿨 12기’ 모집
1년 전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센터)와 인천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 교육 프로그램인‘2023 ICCE 창업스쿨 12기(이하 창업스쿨)’에 참여할 교육생을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 창업스쿨은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기업 또는 3년 이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술 창업 시 필요한 지식 등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여 창업 성공 가능성 제고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예비창업자뿐만 아니라 기창업자도 교육생으로 지원할 수 있으며, 폐업 경험이 있는 경우에는 기존 사업 아이템을 피보팅(Pivoting)하거나 이종업종으로 재창업 하는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생으로 선정되면 한 달 간의 교육 및 멘토링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디자인씽킹 실습교육과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여자들은 6시간 동안의 그룹 멘토링 과정에도 참여하여 사업계획서를 점검하고 피칭 자료 등을 보완할 수도 있다. 또한, 프로그램 후반부에 진행되는 데모데이에서는 사업계획서를 직접 발표하며,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되는 경우에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이번 창업스쿨은 인천센터가 인천서구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단 및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우수 교육생에게는 인천센터 보육 기업 선정 추천뿐만 아니라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에서 추진하는 사업화 프로그램 지원 대상으로 추천되는 혜택 또한 제공된다. 교육생은 총 20명 모집하며, 이달 22일 오후 4시까지 인천센터 홈페이지 및 ‘인천창업플랫폼’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의 교육 및 멘토링 과정은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인천센터 관계자는 “창업스쿨은 기술 제조 및 지식서비스 분야의 유망한 아이템을 가진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교육과 멘토링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예비창업자들이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수요에 기반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2023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 모집
클래스101, 배우 심지호의 요리 노하우 담긴 ‘온라인 클래스’ 독점 공개
1년 전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이 뛰어난 요리 실력으로 주목받은 배우 심지호의 요리 노하우를 담은 온라인 클래스를 독점 공개한다. 이번 선보인 <쉬운 아빠표 레시피! 편스토랑 심지호의 건강한 아이 밥상> 클래스는 유•초등 아이를 둔 보육자들을 위한 요리 클래스로, 아이들의 입맛과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레시피부터 빠르게 완성도 높은 요리를 완성할 수 있는 심지호 크리에이터만의 노하우를 소개한다. 더불어 아이들을 위한 레시피 외에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요리와 부부가 함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야식 레시피, 클래스101에서만 최초 공개하는 신메뉴 레시피까지 만나볼 수 있으며,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재료 준비부터 맛을 더하는 킥까지 조리 꿀팁을 상세하게 커리큘럼에 담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스101 나우(Now) 스튜디오 조유진 기획 PD는 “뛰어난 요리 실력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요리 레시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심지호만의 노하우를 담은 클래스를 오픈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방송에서 인기를 끈 레시피 뿐만 아니라 온 가족을 위한 레시피, 최초 공개하는 신메뉴까지 특별하게 소개하는 만큼 평소 가족을 위한 요리에 관심이 많은 구독자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클래스101, ‘사피엔스 스튜디오’와 콘텐츠 제휴 체결
어반베이스·삼성물산, 홈스타일링 서비스 사업 협력 체결
1년 전
㈜어반베이스(대표 하진우)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홈 스타일링 서비스 구축을 위한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래미안 입주민을 대상으로 신규 주거문화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상호 협력할 것을 결정했다. 이날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하진우 어반베이스 대표와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 본부장 김명석 부사장 등 주요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어반베이스는 래미안이 새롭게 론칭하는 온라인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입주민 대상’ 사전 공구 서비스인 프리오더 몰에서는 아파트 입주 전 필요한 프리미엄 가구, 인테리어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폭넓은 할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오더 몰은 올해 8월 입주하는 서울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단지부터 대대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프리오더 몰 서비스는 입주 시 고객이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만날 수 있어 베타버전 공개 당시 입주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프리오더 몰은 래미안 원베일리를 시작으로 점차 서비스 단지를 넓혀갈 예정이다. 한편 온라인 서비스를 그대로 경험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도 마련된다. 이 공간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1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 곳에선 21개의 유명 가구 파트너사가 이 공간에 가구와 조명 등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선보인다. 개인의 취향과 공간에 맞는 가구, 인테리어 정보를 포함한 프리미엄 홈 스타일링 서비스도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인테리어 강연까지 준비해 입주를 앞둔 고객들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보인다. 하진우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래미안 원베일리를 시작으로 홈 스타일링부터 입주 시 필요한 다양한 홈퍼니싱, 홈케어 등 토탈 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할 예정”이라며 “향후 다양한 신축, 기축 아파트로 서비스 대상을 더욱 확대해 많은 분들이 최고의 홈 스타일링 서비스부터 입주 시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쇼룸에는 ▲아노니마 카스텔리 ▲아르테미데 ▲블라노스 ▲비라인 ▲보쎄 ▲칼한센선 ▲까사미아 ▲체어캘러리X노르만 코펜하겐 ▲클래시콘 ▲데어슈츠 ▲제네바 ▲인치 ▲인디퍼 ▲리네로제 ▲루이스폴센 ▲모그 ▲무토 ▲시세이 ▲비트라 ▲웬델보 ▲자노따 등 총 21개의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어반베이스, 국내외 60여 개 가전∙가구 브랜드와 MOU 체결
경기혁신센터, ‘제15회 스타트업 815 IR – NEXT’ 성황리에 종료
1년 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지난 15일 판교 창업존에서 ‘제15회 스타트업 815 IR – NEXT’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스타트업 815 IR – NEXT’는 경기혁신센터가 후속 투자 유치를 원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해당 펀드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는 IR 프로그램이다. 이번 회차는 메타버스⋅AI 분야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참가 기업에는 ▲‘콕스스페이스’(Industrial XR을 위한 Vision & 9DoF fusion sensing 적용 고정밀 인터페이스), ▲‘하이퍼클라우드’(Enterprise 클라우드기반 XR콘텐츠 솔루션), ▲‘딥빌드’(메타버스를 위한 3D 공간정보 플랫폼 ‘핀데이터’), ▲‘본담’(의료경제 빅데이터 기반 진료권 분석 플랫폼)4개사가 참여하여 자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쟁력을 증명했다. VC로는 어니스트벤처스, 플래티넘기술투자, 센트럴투자파트너스, 시그나이트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참여하였다. 참여기업들의 BM에 대한 핵심기술,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하며 투자 가능성을 엿봤다. 경기혁신센터 관계자는 “NEXT IR을 통해 스타트업과 투자자를 적극 매칭하여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스타트업 815 연합 IR’ 및 ‘CVC IR’ 개최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의 규제·애로 해소 ‘벤처로’ 오픈
1년 전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는 벤처기업과 회원사의 벤처 규제 이슈 공유 및 규제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16일 벤처규제애로플랫폼 ‘벤처로’를 오픈했다. 앞으로 협회는 ‘벤처로(venturelaw)’를 통해 벤처기업의 규제와 애로 해결을 위한 전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를 통해 벤처기업의 성장 저해 요소로 작용하는 규제 등의애로 발굴 및 소통을 강화하고, 해당 애로 해소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여 관계 부처 협의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또한 ‘벤처로’는 규제 건의 접수 뿐만 아니라 벤처기업에 영향을 미치는 규제예보, 벤처기업을 위한 규제 정보 및 이슈 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제공한다. 성상엽 회장은 “‘벤처로’를 통해 벤처기업에 불필요한 부담을 해소하여 벤처기업의 성장 및 혁신벤처생태계 조성에앞장설 것”이라며“신산업 진출을 가로막는 각종 산업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벤처기업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규제개선에 대한 제안은 온라인 건의 페이지를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으며 6월 30일까지 제목 공개를 허용한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벤처기업협회 간담회 개최, 민·관 공동 협력 방안 소통
펀다·에어뉴 업무 협약 체결,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지원
1년 전
펀다㈜(이하 펀다)와 에어뉴㈜(이하 에어뉴)는 지역 상생형 소상공인 대출 및 투자 연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업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 및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펀다는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배달 매출 데이터 등을 분석하여 소상공인 사업장의 향후 매출과 폐업률 등을 예측하는 AI기반의 자체 신용평가모형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펀다는 소상공인 대상 크라우드펀딩 형태의 온라인 투자 연계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천500억원의 대출을 실행했다. 이를 통해 펀다는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자금 조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에어뉴에서 제공하는 공공배달앱 ‘휘파람’은 개시 2년 만에 회원 수 13만명을 유치하며, 입점 가맹점이 7천여개에 이르며, 거래액 100억원을 돌파한 성과를 기록했다. ‘휘파람’은 대전시, 공주시(공주페이), 세종시(여민전)의 지역화폐 연계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앱 서비스 기능 개선을 통해 소비자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에어뉴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와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내달 7월에 서울관악구, 영등포구, 동작구, 구로구에 진출하여 서비스를 개시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펀다와 에어뉴는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상생의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다. 양사는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하였다. 펀다의 대표인 박성준 대표는 “에어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생존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민간 자금 조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 지역에 있는 건실한 상점들에게 금융 상품 투자와 리워드를 결합한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여 지역 상생형 대출의 기준을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P2P 금융 기업 펀다, 패션커머스 기업 ‘브랜디’와 MOU 체결
큐티티, ‘2023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
1년 전
AI 덴탈솔루션 전문기업 주식회사 큐티티(이하 큐티티)가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5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이번 수여식은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선정 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부산 우수 서비스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과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업적을 기렸다. 올해로 8년 차를 맞이한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은 부산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단계별 체계적인 육성을 지원하며, 부산시 7개 유망 서비스 산업인 ▲비즈니스서비스 ▲ICT ▲영상·콘텐츠 ▲관광·마이스(MICE) ▲물류 ▲금융 ▲의료 분야 기업의 성장성, 혁신성, 경제성, 성장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한다. 올해는 우수한 기업을 기준으로 총 15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서비스 강소기업은 향후 5년간 인증되며 선정 1년 차에는 기업 홍보·컨설팅·네트워킹 지원 등 ‘기업 맞춤 지원’과 2-5년 차에는 강소기업이 스스로 기업 상황을 진단해 제시한 성장육성모델을 평가하는 ‘자기주도 성장지원’의 혜택을 받는다. ICT 분야에 선정된 큐티티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토탈 덴탈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구강 질환의 조기 발견과 맞춤형 관리 계획을 제공함으로써 예방적 차원에서 최적의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큐티티의 이아포 플랫폼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시장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큐티티는 지난 수년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며 부산 지역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구축해왔으며, 기업의 성과와 미래 성장 잠재력, 기술 혁신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태연 대표는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과 서비스 향상에 노력을 기울여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써 부산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큐티티의 부산 서비스 강소기업 선정은 부산의 기술 창조력을 높이고 혁신적인 서비스 기업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스파크랩,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함께 부산 스타트업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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