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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한 글
개인사업자와 법인 간에도 합병이 가능한가요?
2년 전
이 글은 회계법인 마일스톤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합병”이란 회사의 일부 또는 전부가 해산하여 그 재산과 권리·의무가 포괄적으로 존속회사 또는 신설회사에 이전되고, 회사 구성원도 존속회사 또는 신설회사의 구성원으로 되는 것을 말한다. 즉, 상법상 합병은 회사 간에만 가능하다. 다만, 회사 간 합병과 비슷하게 개인사업자의 자산을 기존 법인에게 승계시키면서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존재한다. 바로 조세특례제한법 31조에 따른 중소기업 간의 통합이다. 개인사업장과 별도의 법인을 통해 사업을 영위하였으나 더 큰 성장과 투자 유치를 위해 법인 전환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기회에 중소기업 간의 통합 방식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중소기업 간의 통합에 따른 세제혜택과 이를 적용받기 위한 상세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적용요건 ▲업종 및 중소기업 요건 소비성서비스업을 제외한 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간의 통합일 것 ▲자산 승계 요건 중소기업자가 당해 기업의 사업장별로 그 사업에 관한 주된 자산을 모두 승계하여 사업의 동일성이 유지될 것 ▲ 주주 요건 통합으로 인하여 소멸되는 사업장의 중소기업자가 통합후 존속하는 법인 또는 통합으로 인하여 설립되는 법인의 주주 또는 출자자일 것 ▲주식 취득 요건 통합으로 인하여 소멸하는 사업장의 중소기업자가 당해 통합으로 인하여 취득하는 주식 또는 지분의 가액이 통합으로 인하여 소멸하는 사업장의 순자산가액(*) 이상일 것 ▲기간 요건 출자자인 개인(과점주주)의 사업을 승계하는 법인이 설립후 1년이 경과되었을 것 (*)순자산가액 : 통합일 현재의 시가로 평가한 자산의 합계액에서 충당금을 포함한 부채의 합계액을 공제한 금액 2. 세제혜택 ▲양도세 이월과세 상기 요건을 만족하는 중소기업 통합의 경우, 개인사업자의 사업용 고정자산의 양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를 과세하지 아니하고, 그 대신 이를 양수한 법인이 그 사업용 고정자산 등을 양도하는 경우 개인이 종전사업용 고정자산 등을 그 법인에 양도한 날이 속하는 과세기간에 다른 양도자산이 없다고 보아 계산한 양도소득 산출세액 상당액을 법인세로 납부한다. 즉, 이월과세를 적용받는 경우 세목이 소득세에서 법인세로 변경되고, 납세의무자가 개인에서 법인으로 변경될 뿐만 아니라 양도소득세의 납부시기가 이연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취득세 75% 경감 상기 요건을 만족하는 중소기업 간의 통합에 따라 설립되거나 존속하는 법인이 양수하는 사업용 재산을 2024년 12월 31일까지 취득하는 경우에는 취득세의 100분의 75를 경감한다. 다만, 부동산 임대 및 공급업에 해당하는 중소기업이 양수하는 재산은 제외된다. 만약 취득세를 경감받는 경우, 감면세액의 20%를 농어촌특별세로 납부하여야 한다. ▲미사용공제 및 감면 승계 가능 창업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액감면, 수도권과밀억제권역 밖으로 이전하는 중소기업의 소득세 감면 등을 적용받는 기업이 해당 감면기간이 경과되기 전에 통합하는 경우, 통합으로 인하여 소멸되는 개인사업자로부터 승계받은 사업에서 발생하는 소득에 대하여 통합 당시의 잔존감면기간 내에 종료하는 각 과세연도까지 그 감면을 승계하여 적용받을 수 있다. 또한 소멸하는 개인사업자로부터 승계받은 자산에 대한 미공제세액상당액을 당해 개인사업자의 이월공제잔여기간내에 종료하는 각 과세연도에 이월하여 공제받을 수 있다. 3. 사후관리 중소기업 간의 통합에 따라 상기 세제혜택을 적용받은 내국인이 5년 이내에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해당 내국인은 사유발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이내에 이월과세액을 양도소득세로 납부하고, 경감받은 취득세를 납부하여야 한다. ▲사업의 폐지 통합법인이 소멸되는 중소기업으로부터 승계받은 사업을 폐지하는 경우 사후관리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보며, 이때 통합법인이 승계받은 사업용고정자산을 50% 이상 처분하거나 사업에 사용하지 않는 경우에도 사업의 폐지로 본다. 단, 파산, 적격합병, 적격분할, 과세특례 대상 현물출자 및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회생절차에 따라 법원의 허가를 받아 승계받은 자산을 처분한 경우는 제외한다. ▲ 주식의 처분 중소기업 간의 통합에 대한 양도소득세의 이월과세를 적용받은 내국인이 통합으로 취득한 통합법인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의 50% 이상을 처분하는 경우 사후관리 사유가 발생한 것으로 본다. 단, 해당 내국인의 사망, 파산, 적격합병, 적격분할, 과세특례 대상 주식의 포괄적 교환ㆍ이전 및 현물출자,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회생절차에 따라 법원의 허가를 받은 경우 및 법령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처분하는 경우와 가업의 승계를 목적으로 해당 가업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증여하는 경우로서 수증자가 증여세 과세특례를 적용받은 경우는 제외한다. 관련 칼럼 더 보기 사업양도에 진심이면 고려해야 할 사항들
세나클소프트, 대한내과의사회 학술대회에서 ‘오름차트’ 선보여
2년 전
세나클소프트가 제25회 대한내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의사 회원들이 오름차트를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세나클소프트는 클라우드 EMR(Electronic Medical Record, 전자의무기록) 서비스 ‘오름차트’를 제공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이다. 오름차트의 서비스 대상은 내과, 이비인후과, 소아청소년과, 가정의학과 등 1차 의료기관이다. 일반·암·영유아 국가건강검진의 전 과정에 필요한 ▲예약 ▲문진 ▲수검자 등록 ▲문진 결과 자동연동 ▲검진 결과 통보 ▲청구 등의 기능을 오름차트에 구현했다. 이번 학술대회 부스에서는 오름차트의 국가건강검진 연동 기능 중심으로 선보였다. 부스를 방문했던 한 내과 의사는 “공단 청구업무 시 수검자 등록이나 검사 결과 자동연동 등의 기능은 병원 행정업무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내과 의사는 “모바일과 태블릿 문진은 수검자 입장에서도 편리하고 수기로 옮겨 적어야 했던 문진 데이터가 차트에 자동으로 입력돼 병원 입장에서도 편리하다”며 “기능을 사용하기 전 디자인만 보더라도 기존에 사용하던 차트보다 뛰어난 사용성을 직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세나클소프트 위의석 공동대표는 의사들의 사용 소감에 대해 “발전된 UI/UX와 안전한 데이터 처리방식 그리고 기술을 넘어 기능을 해석하는 시각으로 차트를 만들었기 때문에 호응이 좋은 것 같다”며 “오름차트를 통해 의사들이 진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세나클소프트는 지난 20년 12월 대한의사협회와 MOU를 체결했으며, 올해 6월에는 서울시내과의사회 학술대회에도 참여했다. 세나클소프트는 의사들에게 받은 피드백을 반영해 병원의 스마트한 운영을 지원하는 신규 기능을 추가한 오름차트 업그레이드를 오는 11월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세나클소프트’ 30억 원 투자 유치
‘VALUE-UP 액셀러레이팅’ 참여 AI 스타트업 6개사 선정
2년 전
액셀러레이터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VALUE-UP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여팀 선정을 완료하고,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국인공지능협회와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갖춘 AI 관련 6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팀은 ▲플루언트(음성 기반 인공지능으로 메타버스에 활용될 3D 아바타 및 AI 휴먼 생성) ▲델타엑스(머신비전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AI 기업) ▲가제트코리아(eSIM 기반 로밍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심사 플랫폼) ▲아이딕션(AI 의류 사이즈 측정 및 추천 솔루션 보유) ▲레드컬튼(차세대 예매 시스템 플랫폼) ▲라이터스컴퍼니(케이팝 팬덤 플랫폼)이다.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서는 우수기업 직접 투자, 투자유치 지원, 멘토링 등을 통한 사업화 자금 확보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재무, 법률, 특허 관련 멘토링·국내외 전문가의 사업화 전략 멘토링 등 밸류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헥사곤인베스트먼트컨설팅은 액셀러레이팅 VALUE-UP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은 기업 성장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직접 투자 및 투자 연계, 전담 및 특화 멘토링 등 스타트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될 것이라며 축적된 투자와 밸류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고 말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국내의 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을 회원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스타 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이번 헥사곤과의 공동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 스타트업 생태계가 더욱 활발해지고 인공지능 기업의 성공 가능성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서울센터, 예비창업자·창업기업 위한 ‘AI(인공지능) 멘토링’ 진행
나인브이알, 엠앤엠소프트와 메타버스 사업 위한 MOU 체결
2년 전
블록 체인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의 개발사 나인브이알이 17일 게임 전문기업 엠앤엠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엠앤엠소프트는 나인브이알이 개발하는 디비전 월드의 콘텐츠가 안정적으로 서비스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하게 된다. 엠앤엠소프트는 지난 10년 여간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굵직한 게임 타이틀 들을 안정적으로 개발 및 서비스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더욱 원활하게 해당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버 기술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나인브이알은 WEB 3.0 맞춤형 블록 체인(NFT) 및 VR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한 차세대 리얼 라이프 플랫폼을 선보인 기업이다. 현재 블록체인 및 DVI 토큰인 <디비전 네트워크> 기반으로 전시, 박람회, 쇼핑, 광고, 게임 등 실물 경제 비즈니스가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월드>를 개발 및 서비스 중이다. 엄정현 나인브이알 대표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좀 더 다양한 라이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인 만큼 최종 사용자들이 언제,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콘텐츠 및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집중할 것” 이라며 “엠앤엠소프트의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수년간의 노하우와 서버 기술력과의 시너지 효과로 더욱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디비전 네트워크는 최근 한국정보인증과 메타버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디비전 네트워크, 드림픽쳐스21와 MOU 체결
카닥, ‘2022 유튜브웍스 어워드’ 앱 성장 캠페인 부문 수상
2년 전
자동차 애프터마켓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카닥이 ‘2022 유튜브 웍스 어워드(2022 YouTube Works Awards)’의 베스트 유튜브 앱 성장 캠페인 부문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유튜브 웍스 어워드는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유튜브 캠페인을 선정하는 글로벌 디지털 광고제로, 유튜브에서 주관하고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인 칸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에 카닥이 수상한 ‘베스트 유튜브 앱 성장 캠페인’ 부문은 전략적인 유튜브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앱 서비스의 가시적인 성장을 이룬 브랜드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카닥은 자동차 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있지만, 이용하고 있는 앱 서비스는 없는 운전자들에게 ‘손해 없는 내 차 관리 앱, 카닥’이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고 영상에는 운전자들이 카닥 서비스가 필요한 상황을 상기시키는 내용을 담아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각인시켰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카닥은 지난해 12월부터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했다. 핵심 서비스인 ‘자동차 외장수리 무료 비교견적’을 효과적으로 대중에게 알리고자 영상 광고를 TV와 유튜브 등으로 공개했다. 영상에는 운전자들에게 보다 강력한 각인 효과를 위해 인지도가 높은 가수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개사한 노래를 BGM으로 사용했다. 유튜브에 공개된 광고 영상은 통산 조회수 300만 회를 돌파하며 서비스 인지도와 이용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캠페인 진행 후 카닥은 ▲브랜드 최초 상기도 92% 상승 ▲브랜드 선호도 25% 상승 ▲앱 설치 133% 증가 ▲수리 견적 요청 93% 증가 ▲유튜브 브랜드 키워드 검색량 487% 증가 등 비즈니스 핵심 지표가 고루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시장 내 압도적인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카닥 박성경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022 유튜브 웍스 어워드 수상으로 카닥 브랜드 캠페인이 성공적인 사례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카닥의 서비스를 신뢰하고 이용해준 330만 앱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참신하고 인상적인 브랜드 캠페인과 함께 No.1 자동차 종합 관리 플랫폼으로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카닥, ‘2022 유튜브 웍스 어워드’ 베스트 유튜브 앱 성장 캠페인 부문 파이널리스트 선정
트리플앤, ‘베어탕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2년 전
소셜벤처기업 트리플앤의 다국어메뉴판 서비스 이지메뉴의 시범운영에 참여할 ‘베어탕 서포터즈 발대식’이 15일 오후 3시 서울혁신파크 미래청 2층 모두모임방1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로 선발된 50명 중 37명이 참석해 서포터즈 및 프렌즈 활동에 대한 교육과 향후 활동에 대한 각자의 포부를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앞서 진행된 베어탕 서포터즈 모집에는 222명의 지원자가 몰렸으며, 지원자 중에는 국내 대학생 뿐만 아니라 베트남과 중국, 일본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들도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선발된 베어탕 서포터즈는 서포터즈팀과 프렌즈팀으로 나뉘어 이지메뉴 시범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활동을 펼치게 된다. 서포터즈팀은 서울 홍익대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인근의 음식점들을 직접 탐방하면서 메뉴판 때문에 겪는 외국인 손님들의 불편사항과 음식점주들의 고충을 청취한다. 또한 프렌즈팀은 동네 음식점의 한국어 메뉴판을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일본어 등으로 번역한 후 다국어메뉴판을 시범 제작해 해당 음식점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베어탕 서포터즈에 참가한 대학생 성시연씨는 “학교 주변 식당가를 걷다보면 중국어, 일본어, 몽골어 등 다양한 언어가 들릴 정도로 외국인 학생들이 많은데 정작 식당에는 외국어 메뉴판을 갖춘 곳이 거의 없다”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외국인 학우들이 음식 주문을 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베어탕 서포터즈 프렌즈팀에 참가한 베트남 유학생 도티 뚜이 짱(DO THI THUY TRANG)씨는 “외국인과 시각장애인의 음식 콘텐츠 정보접근성을 높이는 데 관심이 많다”며 “이번 서포터즈 활동해 참여해 주변 맛집을 두루 탐방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대학생 김민서씨는 “식당에서 메뉴판을 읽지 못하는 외국인과 시각장애인을 돕는다는 사업 취지에 크게 공감했다”며 “외국인과 장애인의 입장에서 서서 우리 음식 메뉴를 표현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트리플앤은 이번 베어탕 서포터즈 발대식을 시작으로 다국어메뉴판 서비스 이지메뉴의 시범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지메뉴 시범운영 사업은 서울혁신파크의 따로또같이와 GKL(그랜드코리아레저)의 GKL온 지원사업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트리플앤이 개발한 다국어메뉴판 서비스 이지메뉴는 동네 음식점을 찾는 외국인 손님들이 스마트폰에 접속해 한국음식 메뉴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주요 외국어로 볼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이지메뉴는 음식메뉴 번역 뿐만 아니라 해당 음식의 재료와 조리법, 맛 특징, 먹는 방법 등 관련 정보를 추가하고 SNS 연동 기능을 탑재해 기존의 유사 서비스와 차별화를 시도했으며, 시각장애인의 메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온라인 메뉴판에 시각장애인 접근성 정보도 제공한다. 트리플앤(주) 한정화 대표는 “서포터즈 모집에 예상보다 많은 지원자가 몰렸는데 이 서비스의 필요성을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신 점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베어탕 서포터즈 모집 과정에서 보여준 관심과 열기를 모아서 이지메뉴가 외국인들과 시각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친화적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트리플앤·루나써클, ‘2022 사회적기업가 페스티벌’ 우수상 수상
노리케어, 대교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사 선정
2년 전
개인 맞춤형 시니어 돌봄 헬스케어 솔루션 ‘노리케어’ 운영사 리브라이블리 주식회사는 대교 오픈이노베이션 후속 협업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진행된 ‘AGE-TECH WAVE(에이지테크 웨이브)’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스타트업으로 선발되어 PoC를 진행하고 최종 데모데이에서 우수한 성과로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대교는 교보생명과 시니어 친화 기술인 에이지테크 산업 활성화를 위해 스타트업 대상 오픈이노베이션을 펼쳤다. 대교는 교육 전문 기업으로, 2022년 1월 시니어 라이프 토탈솔루션 브랜드 ‘대교 뉴이프’를 론칭하며 장기요양보험서비스 사업을 비롯해 인지강화 프로그램 등 시니어 관련 사업을 본격 확장하고 있다. 대교는 리브라이블리의 시니어를 위한 운동 영양 통합중재 솔루션 ‘노리케어’와 국내 최대 규모 노인운동전문가 단체인 ‘한국노인체육평가협회 KRIEE’ 의 시니어케어 전문성과 역량을 높이 평가해 최종 협업사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양사는 앞으로 대교 뉴이프 시니어 데이케어센터에서 노인 낙상예방 신체기능 향상 프로그램과 단백영양 중재 프로그램을 비롯, 관련 컨텐츠를 함께 구상할 예정이다. 통합 노쇠 중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한편, 시니어 전문 운동교구 공동개발 및 1:1 방문 헬스케어 서비스 운영과 스케일업을 위한 협업을 진행한다. 리브라이블리는 업계 최초로 시니어의 통증 피드백을 포함한 운동 전천후 데이터를 이용, 자체 운동 처방 알고리즘을 개발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시니어를 위한 개인 맞춤 운동 영양 솔루션, 노리케어를 출시하여 운영하고 있다. 노리케어는 4대 관절기능 정밀검사와 5대 건강관련 체력요소 데이터를 반영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으로, 노인복지관, 치매안심센터, 데이케어센터 등 노인여가 및 의료복지기관에서 서비스 되고 있다. 노리케어 프로그램 출시 5개월 만에 전국 노인복지관의 30%에서 프로그램 운영을 요청받고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대면 중재 프로그램 이외에도 노리케어PT 등 온라인 시니어 전문PT와 같은 보다 고도화된 개인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도 연달아 출시하고 있다. 지창대 리브라이블리 대표는 “방문교육의 대가 대교와 노인 운동중재 전문가 노리케어의 후속협업으로, 1:1 방문 토탈 라이프케어 시장 개척 가능성을 확인했다. 고도화된 헬스케어 돌봄 사업과 시니어 고객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대교와의 협업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더보기 ‘노리케어’ 운영 리브라이블리, KB금융그룹 협업사 최종선정
소울엑스, KMF & KME 2022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솔루션 ‘브이룸’ 선봬
2년 전
메타버스 솔루션 스타트업 소울엑스(SOULX)가 국내 최대 메타버스 전시회 ‘K-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KMF & KME) 2022’에서 XR 기반 실시간 영상 콘텐츠 제작 솔루션 ‘브이룸(VROOM)’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K-메타버스 페스티벌 & K-메타버스 엑스포(KMF & KME 20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에코마이스가 주관하는 행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국내외 메타버스 최신 트렌드부터 지역별 메타버스 산업 발전 스토리를 함께 체감할 수 있는 국내·외 120여 개사 300개 부스, 2만여 명 참관 규모 전시다. 앞서 소울엑스는 CES 2023 통합한국관 참가기업 선발을 위한 ‘제3회 스테이지유레카’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뉴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 입주했다. 이번에 소울엑스가 선보이는 브이룸은 게임엔진을 기반으로 한 소울엑스의 자체 개발 특허기술로 개발된 메타버스 시대의 영상크리에이터를 위한 스토리텔링 솔루션이다. 일반 유튜버 수준의 간편한 영상 장비로 고퀄리티 실시간 영상 합성이 가능하며, 3D 모델링, 2D 그래픽 소스와 각종 이펙트, 사운드를 직관적인 UI/UX와 Drag&Drop 방식으로 라이브, 스토리텔링형 콘텐츠, 퍼포먼스 같은 다양한 방식의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다. 브이룸은 ‘2022 메타버스 초기기업 성장지원 사업’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의 지원을 받아 제작됐다. 국내외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1인 영상 크리에이터, 멀티채널네트워크(MCN), IP 사업자 및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말 베타서비스를 지원하고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소울엑스 황영택 대표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상현실 공간 속에서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벤트, 퍼포먼스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으나 효과적으로 체감 가능한 초실감 기술과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아직 대중화 단계에 이르지 못했다”며 “브이룸이 메타버스 시대 비대면 시장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소울엑스는 기술력과 미래 성장성을 인정받아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23 CES’ 참여를 기점으로 국내를 넘어 더 큰 글로벌 시장으로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초보들의 일상 날개를 달아준 ‘스타트업 서비스’
2년 전
최근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새롭게 도전하고 경험치를 높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스타트업 서비스들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인기있는 서비스들은 여러 채널을 이용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성장하고 싶은 영역의 모든 부분을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사이트를 넓힐 수 있어 높은 효율성과 편의성까지 자랑하며 각광받고 있다. 이에 코딩 교육부터 회사 업무, 창업 등 각양각색 무대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수 있도록 날개 달아주는 스타트업들을 소개한다. ◆ 700만명 1인 가구 돕는, 가구 큐레이션 플랫폼 ‘혼족의제왕’ 지난 9월 발표된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 가구는 전년보다 7.9% 증가한 716만6000가구다. 이 가운데 20대 이하가 19.8%(약 141만8000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나날이 1인 가구가 늘어나는 가운데 2030세대 초보 자취생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는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1인 가구 큐레이션 플랫폼 ‘혼족의제왕’은 ‘널리 혼족을 이롭게 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1인 가구를 위한 생활습관 개선, 정보 및 혜택, 커머스 등의 기능을 결합한 서비스다. 혼족의제왕은 초보 자취생들이 자립심을 길러 보다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자취매니저로서 미션 인증 기반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가 미션을 선택, 원하는 시간에 알림을 등록, 사진 및 메모를 통해 인증하면 자취매니저가 주기적 모니터링을 통해 미션 수행 여부를 체크한다. 벌써 5400여 건의 미션 인증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코딩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배울 수 있는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기업들의 채용 니즈가 나날이 높아지자, 기초 코딩 지식부터 부담 없이 학습하고자 하는 코딩 초보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코딩 교육 스타트업 ‘팀스파르타’는 코딩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초보자들이 실패할 걱정 없이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팀스파르타의 대표 서비스인 ‘스파르타코딩클럽’은 코딩 왕초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코딩 강의 서비스다. 웹∙앱∙게임 개발 그리고 데이터 분석 등 왕초보를 위한 입문 강의부터 심화 강의까지 이용할 수 있다. 코딩 초보자들 대상으로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85.5%라는 높은 완강률을 자랑한다. 팀스파르타가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띵동코딩’ 역시 코딩 초보자들에 최적화된 온라인 코딩 교육 학습지다. 매주 월요일마다 한 주에 수강할 코딩 수업을 제공, 2시간 분량 강의를 5~10분 단위로 짧게 나눠 부담을 낮춘 게 특징이다. 코딩 입문자들이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알찬 커리큘럼으로 기획됐다. 띵동코딩을 수강 중인 민문홍씨는 “기본적인 디지털 역량을 구축하는 데 띵동코딩이 도움이 됐다. 회사에서 개발자 분들과 협업할 때, 전보다 수월하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초보로서 의지가 약해질 때마다 1:1 학습관리를 통해 지속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전했다. 팀스파르타는 단순히 코딩 지식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코딩 초보자들이 수업을 포기하지 않고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찐한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매니저들이 학습 진도를 관리함으로써, 수강생들이 한 강의를 듣더라도 끝까지 듣고 온전히 자신의 경험으로 흡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셈이다. ◆신입 직장인 위한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 ‘멤버십 서비스’ 평생 직장 개념이 사라지며 자유자재로 이직하는 이들이 늘어나자, 직속 사수에게 가르침을 받는 대신 직접 회사 생활 및 업무 스터디를 하는 초보 직장인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초보 직장인들에게 ‘랜선 사수’로서 업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가 인기다. 커리어테크 스타트업 퍼블리의 ‘멤버십 서비스’는 각 직종 별 업무 지식부터 자기계발, 시사상식 등 다양한 범위를 아우르는 커리어 지식 콘텐츠를 5분에서 15분 분량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초보 직장인들을 위한 실무 용어, 업무 템플릿, 커뮤니케이션 노하우, 커리어 상담 등 커리어 관련 종합 콘텐츠를 선보여 ‘랜선 사수’의 역할을 해내고 있다. 단순히 포털 검색만으로 얻을 수 없는 양질의 콘텐츠를 통해 초보 직장인들이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것. 이러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초보 직장인들은 어디에서 일하고 있든, 신뢰할 수 있는 사수를 가지게 됐다. 실제로 멤버십 서비스 구독자 가운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 이용자층은 1~3년차로 나타났다. 현재 퍼블리 멤버십 서비스는 누적 구독자 수 12만 1212명을 달성, 4232개가 넘는 멤버십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 초보 사장님 도와주는 AI기반 영상 리뷰 서비스 ‘브이리뷰’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이뤄지자, 오프라인 매장 대신 자체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장님들이 늘어났다. 온라인 쇼핑몰 관리는 처음인 사장님들을 도와 자체 플랫폼 강화는 물론, 더 많은 고객들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영상 리뷰 서비스가 주목된다. 인덴트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브이리뷰’는 자체 특허 기술인 AI 챗봇을 통해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온라인 쇼핑몰에 자동 업로드해 주는 원스톱 플랫폼이다. 브이리뷰를 도입한 초보 사장님들은 특별한 기술이나 별도의 비용 없이 설치만으로 실구매자들의 동영상 리뷰를 손쉽게 확보, 홍보 및 마케팅 효과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특히 영상 리뷰만의 생생한 구매경험 제공이 가능해 잠재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 매출 견인까지 톡톡히 돕는다. 이처럼 차별화된 서비스로 브이리뷰는 서비스 론칭 약 3년 만에 고객사 3321개사를 달성했으며, 향후 글로벌 무대로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글로벌 시장을 대표하는 커머스 호스팅사인 ‘우커머스’와 ‘쇼피파이’를 시작으로 현지 시장을 공략, 다양한 나라의 초보 사장님들이 자유롭게 브이리뷰를 도입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더보기 개발자 성장부터 커리어 강화까지 돕는 ‘개발자 맞춤형 서비스’
‘얼티밋포텐셜’ 운영 어센트스포츠, 투자 유치
2년 전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얼티밋포텐셜(Ultimatepotential)’을 운영 중인 ㈜어센트스포츠(대표이사 신하종)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얼티밋포텐셜은 알고리즘을 통해 개인 생체정보 기반 맞춤형 스포츠 뉴트리션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신체정보 기반 스포츠 보충제 구독 큐레이션 서비스 브랜드다. 어센트스포츠는 웨어러블 기기나 설문을 이용해 체성분, 활동량, 운동목표, 체지방률 등 개개인의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빅데이터와 알고리즘 분석으로 개인 맞춤형 영양보충제 통합 큐레이션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어센트스포츠가 전개하는 얼티밋포텐셜은 월 10만 원의 구독료로 ▲고객DB수집 ▲데이터 분석 및 진단 ▲개인 맞춤 보충제 추천 ▲정기구독 신청 ▲패키징 및 배송 ▲스포츠 영양컨설팅 ▲월 단위 신체 분석 등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 사용자의 운동 효율 상승에 기여한다. 기존의 얼티밋포텐셜 보충제는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프로선수와 일반 소비자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제품 출시 2년 만에 누적 1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기도 했다. 어센트스포츠 신하종 대표는 “이번 씨엔티테크의 투자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플랫폼 강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기술을 고도화하여 단순 큐레이션을 넘어 개인의 신체 관리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어센트스포츠는 구단과 현직 국가대표 및 프로선수들을 전담하며 개인마다 영양 코칭과 트레이닝을 컨설팅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라며 “기존 업력을 토대로 16여 곳의 국내외 스포츠 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확장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씨엔티테크는 한국모태펀드 2022년 1차 정시(문체부 소관) 출자사업‘에 45억원 규모의 ’스포츠출발‘ 분야의 위탁운용사로 최종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씨엔티테크는 작년 한 해 총 91.3억원 74건의 투자를 집행했고 22년 상반기 43건의 투자를 추가 집행하며, 누적 244건의 총 254억원 투자로 업계 최다 투자기록 등의 쾌거를 이루어 낸 바 있다. 관련기사더보기 얼티밋포텐셜 운영 ‘어센트스포츠’,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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