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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분석 솔루션 스타트업 ‘그로스핏’, 팁스(TIPS) 선정
2년 전
이커머스 마케팅분석 솔루션 스타트업 ‘그로스핏’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중기부가 주관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지원 프로그램으로, 민간 투자사가 선발한 미래 유망 스타트업에 정부가 2년간 최대 5억원의 연구개발 비용을 지원하며 스타트업의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그로스핏은 이커머스 디지털 마케팅 최적화를 위한 데이터분석 및 광고운영 솔루션이자 기업명이기도 하다. 다양한 판매, 마케팅 상황을 다각도로 분석한 애널리틱스를 기반으로 쉽고 빠르게 데이터기반 의사결정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팁스 프로그램을 통해 AI 모델링과 알고리즘 기반 광고운영 솔루션을 확장 개발하고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진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그로스핏 송창열 대표는 “마케팅 실무자들이 구글 애널리틱스와 같은 분석 도구를 활용하기 위해 비싼 비용과 시간을 들여 공부하지만 실제 활용이 쉽지 않은 점을 보며 분석가로서 가져왔던 고민을 바탕으로 그로스핏이라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라며, “비즈니스 흐름이 빠른 이커머스 분야의 마케팅 운영의 과정을 분석, 의사 결정, 실행, 피드백의 순서로 단순화해 업무 사이클을 빠르게 해주는 솔루션인 그로스핏을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AI 기반 솔루션으로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로스핏은 지난해 팁스 운영사인 ‘스파크랩’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18기에 선정되어 시드투자 유치와 함께 올해 7월 팁스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최종 선정됐다. 관련기사더보기 ‘엔슬테크스타트업랩 5기’ 스타트업 모집
파프리카,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2’ 스폰서로 참여
2년 전
엔터테이닝 헬스케어 기업 ‘파프리카’가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국내외 최대 규모의 웰니스 페스티벌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2’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파프리카’는 콘텐츠 기반의 R&D 하드웨어 기업 더포스웨이브와 온·오프라인 운동 처방 솔루션을 제공하는 피트니스테크 스타트업 짐티가 합병하면서 변경된 사명으로, 사명 ‘파프리카(Popprika)’는 삶의 즐거움을 채워주는 음악(Pop)과 건강을 대표하는 채소의 이름 파프리카(paprika)의 합성어로 이뤄져 있다. ‘파프리카’ 측은 웰니스 페스티벌의 취지에 맞게 즐거운 음악과 다양한 비주얼아트 속에서 함께 즐기다 보면 자연스럽게 운동이 되는 엔터테이닝 헬스케어 바이크 파프리카를 고객들에게 최초로 선보이며, ‘Live Cycle Stage by Popprika’라는 타이틀로 양일간 10회의 스페셜 클래스를 운영한다. 특히 장르별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면서도 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기존의 힘들고 재미없기만 한 운동이 아니라 운동도 충분히 즐기면서 할 수 있다는 새로움을 전달코자 한다고 밝혔다. 특히 본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알렉스 팀장은 다년간 의 수업을 통해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본 수업에서 최대한 발휘하겠다며 “더 이상 하기 싫은 운동이 아닌 신나는 웰니스 사이클의 효시가 되겠다. 특히 신나는 비트의 EDM과 함께 운동한다면 스트레스는 물론 체지방까지 한 번에 날려 버릴 수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알렉스 팀장 이외에도 듣기만 해도 귀가 즐거워지는 가장 HOT한 POP으로 구성된 미스코리아 출신 조세위의 POP 사이클링 클래스, 신나는 K-POP이 가미된 국가대표 사이클리스트 송스타와 함께하는 코어 업그레이드 사이클링, 하이텐션 전문강사 다니엘과 함께 하는 추억의 명곡 사이클링, 그리고 파프리카의 감성을 담당하는 힐링 라이딩 강사 루디아의 Hip에서 감성 POP까지, 어느 수업하나 놓치기 아쉽게 이루어져 있다. 파프리카 박경훈 대표도 “코로나19로 어느때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된 이 시점에 원더러스트 2022를 통해 강력한 콘텐츠를 무기로 즐거운 헬스케어 바이크 파프리카를 충분히 만끽하길 바라고, 파프리카 바이크 이후에도 칼로리소모를 위한 M2E 컨셉의 어플리케이션 및 카카오 IP를 활용한 프렌즈 레이싱 서비스 등이 순차적으로 런칭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더러스트 코리아 2022’는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8월 27일(토)부터 8월 28일(일)까지 총 이틀에 걸쳐 요가를 중심으로 필라테스, 사이클링, 힐링 강연, 명상, 발레핏, 서아프리카 댄스, 트램펄린, 크로스핏, 음악 및 미술 심리 클래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진행 및 운영할 계획 으로 현재까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파프리카는 이번 행사에서 프로그램 스폰서로 참여, ‘Live Cycle Stage by Popprika’라는 개별 스테이지를 양일간 운영 예정이며, 10번의 공식 수업이외에도 파프리카의 브랜딩이 녹아있는 브랜드 부스에서 파프리카 바이크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관련기사더보기 폐 건강관리 ‘불로’ 운영 브레싱스, 파프리카케어와 업무협약 체결
도시주방, 밀집·잇그린과 MOU 체결
2년 전
세상에 활력을 더하는 초연결 생태계 플랫폼 바로고(대표 이태권)가 푸드 콘텐츠 플랫폼&스토어 ‘밀집스테이션’을 운영하는 ‘밀집’(공동대표 송석민, 황인범), 제로 웨이스트 서비스 스타트업 ‘잇그린’(대표 이준형)과 ‘다회용기 서비스 활성화 및 식사 구독 사업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주방 플랫폼 ‘도시주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잇그린, 밀집 등 파트너사와 외식업계 내 다회용기 서비스를 활성화해 제로 웨이스트 문화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주방’ 내 입점한 ‘밀집스테이션’에 ‘잇그린’의 다회용기 서비스 사용을 지원한다. 도시주방은 지난해 9월 다회용기 서비스 전문 기업 ‘잇그린’과 MOU를 맺고 사업 협력을 지속 확대해오고 있다. 밀집과 잇그린은 도시주방 역삼점에서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회용기 서비스 활성화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또한, 다회용 포장재 개발 및 관련 비즈니스 확대를 위한 공동 연구에 나설 예정이다. 바로고 류재민 사업개발그룹 이사는 “도시주방은 입점 브랜드를 위한 다양한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며, “친환경 서비스를 도입하고자 하는 상점을 적극 지원해 제로 웨이스트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더보기 바로고, IT 정보보안 전문기업 ‘드로닉스’ 인수
인라이플, 고용노동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 선정
2년 전
IT 플랫폼 기업 인라이플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참여 기업으로 선정됐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근로 문화의 혁신을 통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는 캠페인이다. 고용노동부는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3가지를 실천하는 기업을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지정하여 참여 확인서를 수여한다. 이에 인라이플은 위 3가지 항목을 충족하는 모범적인 근로 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잘 이행하고 있음을 인정받아 이번에 참여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라이플은 ▲주 4.5일제 ▲생일 휴가 ▲가족의 생일에 조기 퇴근하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자기계발비 지원 등 복지 제도를 통해 임직원의 워라밸을 보장하고 자기계발을 지원하고 있다. 본 캠페인에 참여한 기업의 소속 직원에게는 외식, 문화, 여행, 쇼핑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제휴로 각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라이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로 임직원이 윤택한 여가 시간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 애사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혁신적인 복지 제도를 선제 적으로 제시하고, 실천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더보기 인라이플, 지속적인 고객 관계 관리 플랫폼 ‘모비아이’ 리뉴얼 론칭
더넥스트랩,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 참가팀 모집
2년 전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 사업 일환으로 벤처기업·스타트업의 창업지원을 위한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본 경진대회의 운영사인 더넥스트랩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9월 13일 15:00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 공고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공간정보 빅데이터 활용분야, 공간정보 관련 융복합 기술분야, 공간정보 서비스 기획 분야, 공간정보 정책 개선 및 최신 이슈에 대한 공간정보 활용 문제해결 분야 등 자율적으로 주제를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대회에는 학생과 일반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본선 진출대상 12개 팀에게는 창업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및 투자유치 컨설팅이 지원된다. 컨설팅 이후 9월 말에 진행되는 본선에서는 최종 3개 우수팀을 선발해 총 상금 600만원을 시상한다. 또한 우수팀을 포함한 본선 진출대상 전원에게는 공간정보산업진흥원에서 제공하는 법률자문 지원, 창업 교육 및 컨설팅, 공간융합 빅데이터 창업 커뮤니티 네트워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는 링크 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소정의 구비서류를 안내된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관련기사더보기 인천스타트업파크, ‘2022년 부스트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가상자산으로 받은 대가, 매출을 얼마로 봐야 하나요?
2년 전
이 글은 회계법인 마일스톤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가상자산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개발, 마케팅 등의 용역을 수행하고 용역 대가를 가상자산으로 받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거래의 대가로 받은 가상자산에 대해 대표님들은 물론, 새로운 거래구조에 익숙하지 않은 회계 및 세무 담당자들도 언제, 얼마를 매출로 봐야할지 고민하게 될 때가 많다. 현재 국내 거래소에서 법인 명의로 원화 계좌를 사용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할 때 법인이 수령한 가상자산의 일반적인 현금화의 흐름은 다음과 같다. 기본적으로 회계상 수익은 ① 실현기준(수익의 발생과정에서 수취한 자산이 일정액의 현금으로 즉시 전환 가능)과 ② 가득기준(용역이 일정 부분 완료되어 수익을 얻을 수 있음)에 따라 인식 가능하며, 세무상 수익 역시 대가의 확정 여부와 용역이 제공된 정도(진행률)를 매출 인식의 주요 기준으로 보고 있다. 이를 근거로, 하기의 간단한 두 가지 계약 사례를 통해 언제, 얼마를 매출액으로 봐야할지 검토해보도록 하자. 1. 대가가 원화(또는 외화)로 확정되고, 지급수단만 가상자산인 경우 상기 사례와 같이 용역제공이 완료되었고 대가가 이미 화폐가치로 정해진 상황에서 지급일의 가상자산 시세를 적용하여 환산한 가상자산의 수량을 대가로 지급하는 경우, 단순히 지급수단만 가상자산인 것일 뿐 거래대금이 1억원인 것은 확정적인 것이므로 지급 시점에 매출은 1억원으로 인식하고, 해당 가상자산을 현금화하면서 발생하는 손익은 별도의 영업외손익으로 인식한다. 2. 대가가 가상자산의 수량으로 확정되는 경우 상기 사례와 같이 대가가 화폐가치가 아닌 가상자산의 수량으로 정해지는 경우, 용역제공이 완료된 상황에서 1BTC를 수취하였고, BTC는 현금으로 전환 가능한 자산이므로 법인 지갑으로 BTC를 수령한 시점의 시세로 환산한 금액을 매출로 인식하고 해당 가상자산을 현금화하면서 발생하는 손익은 별도의 영업외손익으로 인식하는 것이 적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즉 1의 사례와 원칙은 동일하나, 실무적으로 계약서에 명시적인 화폐가치의 언급 없이 대가를 가상자산으로 수취하는 경우 가상자산 수취 시점에 매출을 인식하지 않고 실제 법인의 계좌에 현금이 입금되었을 때 입금된 금액을 매출로 인식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보인다. 현금화까지 걸리는 시일이 짧다면 세무적인 리스크가 크지는 않을 수 있지만, 대가로 받은 가상자산을 그대로 지갑에 보유하고 있다가 현금이 필요한 시점에 현금화를 하거나, 가상자산의 특성상 단기간 내에 시세가 급락하는 경우 매출 과소 신고로 인한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칼럼더보기 벤처기업이라면 알아야 할 2022년 세법개정안
‘빼기’ 운영 ㈜같다·강남구, AI기반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업무 협약
2년 전
AI 기반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를 운영 중인 ㈜같다는 8월 11일 강남구와 서비스 도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전국 42개 주요 지자체에 서비스되고 있는 ‘빼기’는 이번 강남구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내 필증 출력이나 주민센터 방문 없이도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가 가능하도록 절차가 개선된다. 또한 ‘빼기’ 모바일이나 PC를 통해 사진 한 장으로 항목 선택, 수수료 결제까지 비대면으로 가능해 강남구민의 폐기물 배출에 대한 불편함이 크게 해소되고, 폐기물 관련 정보가 투명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빼기’가 제공하는 지역기반 생활밀착형 중고거래 서비스 ‘중고매입’ 서비스를 비롯한 자원순환 및 탄소배출절감 기여 프로젝트를 통해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강남구와 적극 협력할 것임을 밝혔다. 관련하여 ‘빼기’로 배출된 약 40만에 건에 달하는 폐기물 중 약 15%가 ‘중고매입’을 통해 1,524톤의 폐기물이 폐기되지 않고 자원 순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약 4억원에 달하는 관련 행정비용을 감량한 성과이기도 하다. ㈜같다 고재성 대표이사는 “주도적으로 자원 순환 촉진과 환경보호 의식 강화를 위한 제로 웨이스트 실천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는 강남구에서 빼기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어 뜻깊다”며 ”빼기의 기술력과 축적된 노하우,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린 스마트 시티 강남’ 조성과 안정적인 폐기물 처리 운영에 일조하며, 강남구민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남구 이호현 복지생활국장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대형폐기물 배출량과 비례하여 증가하는 구민들의 불편 민원을 ‘빼기’ 서비스 도입으로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중심의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는 준비기간 및 시범 테스트를 거쳐 10월 중 ‘빼기’ 서비스를 시행 할 계획이다. 빼기 서비스는 앱(mobile), 웹(pc)로 이용 가능하다. 관련기사더보기 환경자원 데이터 ‘빼기’, 25억원 투자 유치
스페이스뱅크,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컨설팅 지원 기업 선정
2년 전
IT 스타트업 스페이스뱅크(대표 이원희)가 2022 재난안전기업 사업화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그램 에서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컨설팅 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에서 올해로 3년 째 진행 중인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컨설팅 지원사업은 우수 재난안전기술을 제품화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의 각종 어려움을 맞춤형 컨설팅 지원을 통해 해소할 수 있도록 돕고, 기업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페이스뱅크는 국내 최초로 77㎓ 주파수 대역의 레이더를 활용해 보안사고 및 시설물 침입을 감지하는 AI 스마트레이더 서비스의 AIoT 통합 관제 솔루션을 지난 7월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의 ESG 경영활동의 일환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 스마트레이더 구축 프로젝트에 제공하며 공급기업으로 참여한 바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이종건) 내 야생식물종자 영구보존시설인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는 범지구적 위험상황에서도 종자를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국가보안시설로,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시드볼트와 함께 전 세계에서 두 곳뿐인 식물종자 영구보존시설이다. 스페이스뱅크는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에 공급한 재난안전 AIoT 솔루션을 고도화시킨 ‘지능형 IoT 통합 관제 솔루션’을 공공조달시장 판로개척 컨설팅 지원을 통해 향후 솔루션을 필요로 하는 기업·기관에 공급할 예정이다. 스페이스뱅크 이원희 대표는 “이번 지원사업의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자사의 지능형 IoT 통합 관제 솔루션의 공공조달 판로를 개척할 수 있어서 기쁘다. 본 솔루션이 공공기관의 재난의 예방·대비·대응 및 복구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중대재해 예방과 대응이 가능한 혁신 솔루션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스페이스뱅크는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이다. 관련기사더보기 스페이스뱅크, K-ICT 창업멘토링센터서 우수 멘티 기업 선정
‘하루콩’ 운영사 블루시그넘, 중기부 팁스(TIPS) 프로그램 선정
2년 전
개인 맞춤형 디지털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시그넘(대표 윤정현)’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됐다.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기술력과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선정해 육성하는 대표적인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은 팁스 운영사이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인 매쉬업엔젤스의 추천을 통해 이뤄졌으며, 블루시그넘은 2년간 5억 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블루시그넘은 정신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블루시그넘은 서울대학교에서 사람과 정서적 교감이 가능한 AI 로봇을 개발하는 연구팀에서 시작했으며, 하루 기록 앱 ‘하루콩’을 개발했다. 하루콩은 몇 번의 탭만으로도 하루의 감정과 생활 패턴을 쉽게 기록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하루콩은 출시 약 10개월 만에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80% 이상이 해외 이용자다. 현재 하루콩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76개 국가에서 하루 5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돋보이는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 투자사 및 기업 파트너들도 블루시그넘의 기술 역량과 성장성에 주목하고 있다. 블루시그넘은 매쉬업엔젤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후 올해 1월 스프링캠프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한 바 있으며, 구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Google for Startups Accelators)’에도 선정됐다. 블루시그넘 윤정현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 과정에서 내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정서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심리 치료 서비스의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며 “글로벌 성장과 안정적인 서비스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며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언제 어디서나 가장 먼저 찾는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블루시그넘은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내년에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정서 상태에 따른 개인 맞춤형 심리 치료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관련기사더보기 헬스케어 스타트업 ‘블루시그넘’, 투자 유치
온라인 시간제 업무 매칭 플랫폼 ‘이지태스크’, 팁스(TIPS) 선정
2년 전
팁스 운영사인 엔슬파트너스의 추천으로 온라인 시간제 업무 매칭 플랫폼 ‘이지태스크’가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팁스(TIPS)는 중기부와 민간투자사가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하여 향후 2년간 약 5억원의 연구개발(R&D) 비용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지 태스크는 1~2인 고용이 필요한 중소기업이나, 고용이 부담스러운 초기창업자, 자영업자들의 비용적 부담을 줄여주고자 온라인 시간제 업무를 타임워커인 ‘이루미’와 매칭해주는 일잘러를 위한 실시간 시간제 업무 매칭 플랫폼이다. 본 플랫폼은 문서작업, 자료조사, 디자인, 마케팅, 통번역 등 온라인으로 가능한 모든 업무 요청이 가능하며 이루미와 협업을 통해 기업은 불필요한 시간 및 에너지 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이지태스크 전혜진 대표는 “이번 팁스 선정을 통해 니즈 기반의 실용적인 기술 개발에 속도를 더 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일할 사람을 찾고 소통하느냐 애태우지 않고 편안하게 협업할 수 있도록 더 나은 일의 미래를 앞당기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태스크의 투자와 팁스 선정을 주도한 엔슬파트너스 구원회 대표이사는 “긱 이코노미의 공급과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지태스크의 서비스는 경력단절 여성, 취업준비생, 조기 퇴직자 등과도 상생하는 비즈니스모델로서 비대면 업무소통 방식을 통해 시공간 제약이 없어 서로 win-win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더보기 시간제 온라인 사무보조 매칭 ‘이지태스크’,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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