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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캣X경일게임아카데미, ‘펑크랜드’ 활용 ‘개발인재 양성 교육’ 정식 협약 체결
1년 전
슈퍼캣이 경일게임아카데미와 자사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PUNKLAND)’를 활용한 개발인재 양성 교육에 대한 정식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게임 제작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 지식,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핵심 개발 인재를 양성하고, 인디 게임 플랫폼 ‘펑크랜드’의 개발 편의성 및 사용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경일게임아카데미는 ‘펑크랜드’의 정식 인증 교육센터로서 7월 11일부터 약 5개월 간 ‘펑크랜드’를 활용한 게임 콘텐츠 전문가 양성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수강생들은 모바일 RPG 구조 및 콘텐츠 기획에 대한 이론을 학습하고, ‘펑크랜드 스튜디오’로 모바일 RPG를 직접 개발 및 출시하는 등 실제 게임 제작 프로세스 전반을 경험할 수 있다. 슈퍼캣은 ‘펑크랜드 스튜디오’를 활용한 커리큘럼 설계 및 강의 자료 개발을 지원하며, 프로젝트 결과물에 대한 피드백, 전문가 멘토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우수 작품에 한해 ‘펑크랜드’의 최상단에 위치한 배너 노출 기회를 부여하고, 마케팅 및 수익화 컨설팅 등 실질적인 개발자 성장을 도와 인디 게임 생태계 활성화에 나선다. 슈퍼캣 플랫폼전략실 전유영 실장은 “인재 양성과 인디 게임 생태계 조성에 대한 경일게임아카데미와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펑크랜드’ 교육 과정을 정식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수강생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는 과정에서 ‘펑크랜드’의 선행 기능과 사용성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개발 툴로서의 완성도를 높여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펑크랜드’는 게임 제작자와 이용자가 함께 즐기는 종합 인디 게임 플랫폼이자 게임 개발 엔진이다. 서버 및 DB 구축, UI 설계, 출시까지 개발에 필요한 기능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노코딩 툴로, 게임 제작의 전 과정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 교육에 최적화된 교구로 활용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슈퍼캣, 채용 연계형 프로그램 ‘도트 아카데미’ 6기 모집
부산연합기술지주,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 성료
1년 전
부산연합기술지주는 지난 5월 30일 부산 유라시아플랫폼에서 ICT 분야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주최하고, 부산연합기술지주, 부울경창업투자네트워크(FLY 300)의 공동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ICT 분야 성장 단계 스타트업들의 발굴 및 투자기회 제공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부산 지역 액셀러레이터를 비롯한 지역 투자사, 유관기관들의 추천과 선정과정을 거쳐 선별된 스타트업 7개사(▲㈜마유비 ▲㈜와이펫 ▲㈜팜캐드 ▲㈜아이오코드 ▲㈜두어블 ▲㈜에이아이인사이트 ▲㈜현성)가 각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술개발 현황 및 사업성과를 공유했다. 또 ICT 분야에 전문적으로 투자하거나 관련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탈 8개사(▲플래티넘기술투자 ▲현대기술투자 ▲IMM인베스트먼트 ▲케이런벤처스 ▲신한벤처투자 ▲더넥스트랩 ▲라이트하우스컴바인인베스트 ▲나우아이비캐피탈)가 참여했다. 지역 스타트업들의 수도권 쏠림 현상 극복과 부·울·경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산업분야별 벤처캐피탈·스타트업간의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고, 적기 투자유치 지원을 위하여 올해 처음 진행하는 ‘플라이 스케일업 쇼케이스’는 지난 4월, 지역의 바이오헬스케어분야 스타트업 쇼케이스를 한 차례 진행하였으며, 이번 행사 이후에도 ▲디지털금융(7월) ▲스마트 제조(9월) 등 두 차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연합기술지주 성희엽 대표는 “각 산업 분야 별 전문 투자사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지역 스타트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부산연합기술지주, ICT 스타트업 쇼케이스 개최 예정
서울시-SBA, ‘2023 방구석인디게임쇼’ 공동 개최
1년 전
서울시와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온라인 인디게임 전시회 ‘2023 방구석인디게임쇼(Banggusuk Indie Game Show, 이하 BIGS)’를 공동 개최한다. 방구석인디게임쇼는 2020년부터 매년 개최된 온라인 인디게임 전시회로, 올해는 메가존클라우드(주)가 공동 주관사로 합류하고 다양한 분야의 후원사가 참여함에 따라, 전시 및 어워드 참가 기업에게 상금 및 마케팅지원 등 총 1억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된다. 기존 ‘G-RANK 챌린지 서울상’은 ‘서울인디게임상’으로 리브랜딩하고, 출시 부문의 게임을 선발하여 ‘서울시장상’ 등 총 1,6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메가존클라우드(주)와 함께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 기업에게는 상금 이외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한 게임 홍보 기회 및 클라우드 솔루션 크레딧, 콘솔 포팅 및 퍼블리싱 프로그램, 게임 스토어 입점,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후원사의 다양한 지원도 제공될 예정이다. 5월 31일(수)부터 7월 6일(목)까지 약 5주 간 온라인 전시 및 시상에 참가할 게임 기업을 모집하며, 인디게임을 개발하는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 세부사항은 온라인 전시회의 티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기업의 게임은 8월 10일(목)에서 8월 16일(수)까지 약 일주일 간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되며,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시민은 누구나 전시 게임의 데모 버전을 체험하고, 좋아하는 게임에 투표하거나 체험 소감 등을 남길 수 있다. BIGS 어워드의 수상작은 관람객의 투표와 각 부문별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시상식은 10월 중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올해는 참가 기업을 위한 네트워킹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대현 서울경제진흥원 콘텐츠본부장은 “게임 산업 육성에 대한 공감대가 커짐에 따라, 본 행사의 규모 또한 확대하게 되었다.”며, “본 행사를 계기로 많은 시민이 게임을 즐기고, 게임 개발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SBA, ‘2023년 뷰티‧패션 선도기업’ 공개 모집
이노버스X연세대, ‘쓰샘 RePET’ 설치 업무협약 체결
1년 전
이노버스가 5월 31일 연세대학교와 그린캠퍼스 조성을 위해 AI 페트병 리사이클 로봇 ‘쓰샘 RePET’ 설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연세대의 그린캠퍼스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이노버스는 연세대에서 투명페트병이 많이 발생하는 ▲중앙도서관 야외 자판기 옆 ▲생활관 1층 ▲학생회관 지하 1층에 ‘쓰샘 RePET’ 3대를 설치한다. 해당 기기에 재활용품을 투입하면 인공지능이 페트병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수거하여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돕는다. 이와 함께 탄소중립을 위한 페트병 재활용 성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적 가치를 인지할 수 있는 실시간 모니터링 대시보드(Dashboard)를 제공한다. 또 미래 세대 학생의 페트병 분리배출 인식 변화를 위해 교내 페트병 재활용 활성화 캠페인을 비롯한 홍보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연세대 총무처 서기환 팀장은 “연세대는 ESG 교육가치 실현을 위해 학교 전체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 지자체, 각종 기관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노버스의 쓰샘 설치 협력으로 또 하나의 생활 속 ESG 실천이 가능하게 됐다”며 “연세대 ESG 구축에 동참해준 이노버스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해먼트·㈜씨앤에이아이·이노버스,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대상 수상
윙잇,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와 독점 파트너십 체결
1년 전
푸드 커머스 플랫폼 ‘윙잇’이 전통주 구독 플랫폼 ‘술담화’와 독점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첫 협업으로 ‘찾아오는 인생술집’ 기획전을 론칭한다. 윙잇은 지속 증가하는 전통주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전통주에 어울리는 간편식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 모두 자체 브랜드(PB) 상품 활성화를 통한 앱 내 상품 및 구독 서비스 재구매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두터운 충성고객을 보유하고 있어 긍정적인 페어링 경험이 장기적인 시너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첫 협업인 ‘찾아오는 인생술집’ 기획전에서는 오직 윙잇 플랫폼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술담화 전통주 세트’를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은 전통주 입문자를 위한 ‘처음 만나는 전통주 세트’, 술담화 베스트셀러를 엄선한 ‘다시 만나는 전통주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큐레이션 상품은 윙잇과 술담화 양사 MD로 구성된 품평단이 엄선하여 선정했다. ‘서울 고량주 레드’는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윙잇 ‘페이보잇 우삼겹 마라샹궈’와 연결하고, 도수가 높은 증류주 ‘서울의 밤’은 깔끔함이 특징인 ‘고른 매콤낚지볶음’과 페어링하는 등 각기 다른 전통주 특성을 고려한 간편식 큐레이션 조합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술담화 전통주와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고른 수원 LA갈비’, ‘한돈 떡갈비’, ‘페이보잇 홍합 조개탕’ 등 윙잇 인기 PB 상품 8종을 최대 5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기획전은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전통주 세트를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고블린 술잔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윙잇 임승진 대표는 “이번 기획전이 윙잇의 간편식을 프리미엄 전통주와 즐기기 좋은 하나의 요리로써 재해석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술담화와 함께 B2B, F&B 등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푸드 커머스 플랫폼 ‘윙잇’, 누적 매출액 1,000억 원 기록
뉴본홀딩스, ‘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1년 전
스타트업 전문 컨설팅펌 뉴본홀딩스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Try Everything 2023’공동 협력 프로그램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Try Everything 공동 협력 프로그램은 지난 2년 동안 스파크랩, 펜벤처스, 씨엔티테크가 주요 파트너사로 참여했으며, 약 1,600개의 스타트업이 투자 유치, 글로벌 진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은 프로그램이다. 뉴본홀딩스는 이번 Try Everything 2023 프로그램을 통해 6월부터 약 3달 간 스타트업을 위한 실용⦁실무 중심의 비즈니스 경영 전략, 역량강화 교육과 창업자들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뉴본홀딩스 손근호 총괄이사는 “스타트업의 경영 전략 역량을 강화하여 사업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생존률을 제고하여 서울시 창업생태계 강화에 기여 하고자 한다”며 “뉴본의 다양한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중기부·한국벤처캐피탈협회 간담회, 민간 중심 벤처·스타트업 구현
1년 전
중소벤처기업부 조주현 차관은 6월 1일 서울 종로구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내 벤처캐피탈 대표 단체인 한국벤처캐피탈협회 관계자와 최근 벤처캐피탈 업계 관련 주요 현안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윤건수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은 “최근 거시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벤처캐피탈들이 출자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벤처투자 시장 활력을 위해 정부와 협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강조했다. 조주현 차관은 “민간 중심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구현을 위해서는 벤처캐피탈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우수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글로벌 자본도 한국으로 들어오는 스타트업 코리아 원년을 위해 정부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중기부 ‘23년 1분기 창업기업동향’ 발표 “경제 불확실성에 창업 감소”
원자력협력재단X블루포인트, ‘원자력 혁신 창업경진대회’ 개최
1년 전
한국원자력협력재단과 액셀러레이터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신규 스타트업 발굴을 위한 ‘제3회 원자력 혁신 및 창업경진대회’를 진행한다. 오는 6월16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 기관이 함께 캠프형 집중교육과 실습을 제공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선발된 예비·초기 창업팀에는 블루포인트의 투자 검토 및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TIPS) 딥테크 트랙 추천 기회가 제공된다. 선발팀은 오는 7월 13~14일 양일 간 집합교육 형태의 창업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블루포인트는 이용관 대표를 비롯해 심사역이 직접 린캔버스 작성법, 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투자유치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시장 접근을 위한 강의를 제공한다. 아울러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습 기회를 갖고, 이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원자력 및 방사선 분야 교수진, 변리사로부터 창업 시 꼭 알아야 하는 법이나 규제, 특허 강의도 마련된다. 원자력 응용 분야 선배 창업가와의 질의응답 및 네트워크 시간도 진행된다. 모집 분야는 원자력 및 방사선 전 분야다. 예를 들어 ▲SMR, 혁신적 차세대원자로 컨셉 제시 (우주탐사용 원자로 추진체 등) ▲원자력·방사선 기술을 의료·식품·우주탐사·개도국적정기술 등 원자력 외 사회·과학·경제 분야 문제 해결에 적용 시도 ▲비 원자력·방사선 기술의 원자력 분야 문제해결에 적용 시도(영구정지 원전부지의 생태계 복원을 위한 생태학 기술, 중대사고시 원전폭발 방지를 위한 고신뢰도 수소제거기술 등) 같은 아이템을 구상할 수 있다. 전문가를 통한 실습 및 멘토링 후 최종평가에서는 우수팀을 선정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및 상금을 수여한다. 이와 함께 해외전시회(RSNA, ECR, CES) 참여를 위한 위한 항공료, 체재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블루포인트 관계자는 “원자력·방사선 분야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프로그램인 만큼 그 기대가 크다”며 “전문 심사역들의 1대 1 집중 멘토링을 통해 기술기반 창업을 보다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어 창업을 준비하거나 이제 막 시작한 스타트업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블루포인트파트너스, LG전자 사내벤처 ‘스튜디오 341’ 런칭
카찹,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사업 성장기업 선정
1년 전
모빌리티 비교 검색 플랫폼 카찹은 여정이 같은 사람과 함께 이동 할 수 있는 동승 및 합승자를 구하는 ‘카찹팟’ 서비스가 한국관광공사 관광벤처사업 성장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카찹팟 서비스는 카찹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간단한 회원가입 후 이용 할 수 있으며, 출발지·도착지, 출발시간, 모집인원과 이동수단을 선택하면 팟이 형성되고, 팟에 참여하고 싶은 동승자 및 합승자(파티원)가 직접 매칭을 신청하게 되면 바로 예상 요금 및 택시 호출까지도 가능한 서비스이다. 또한 본인이 원하는 일시에 출발하는 동승자를 쉽게 찾고 초대할 수 있도록 팟 공유, 검색 및 필터링 기능까지도 갖추고 있다.최근 고물가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MZ사이에서는 이동·숙박과 같은 부대경비를 최대한 줄이고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기는 ‘세이브케이션’ 여행 트렌드가 자리잡혀가고 있다. 이에 따라 여행 중 공항 및 숙소 이동 시 같이 택시·카셰어링·카풀·렌트카를 이용하며 비용을 절감(n분의 1)할 수 있는 모빌리티 메이트를 구하는 글들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 할 수 있다. 카찹팟 서비스는 4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국내 주요 공항 및 도서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약 1,700여개의 동승 노선을 개설 및 매칭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금번 한국관광공사의 TIC(관광안내센터) 인프라 활용 및 관광벤처사업 선정기업과 함께 사업협력과 더불어 서비스 확산을 위한 홍보·마케팅에 나설 예정이다. 카찹 문시걸 COO는 “서비스명인 Carchap이 Car(모빌리티)+Chap(절친)을 합친 의미인 만큼, 여행 시 여정이 같은 최적의 동승 메이트를 매칭해주고 비용절감과 더불어 도로교통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아가 여행 외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모빌리티 서비스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모빌리티 서비스 비교검색 카찹, MAU 50,000명 돌파
랭귀지 테크 기업 ‘업템포글로벌’, 디플러스 기아와 업무협약 체결
1년 전
랭귀지 테크 기업 업템포글로벌(이하 업템포)이 프로게임단 디플러스 기아(Dplus KIA)와 향후 발전되는 사업부의 시장개척 및 확대를 위하여 상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양사는 콘텐츠 현지화 및 영상 번역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업템포는 디플러스 기아 유튜브 콘텐츠에 대한 전반적인 번역 현지화 업무를 전담하기로 했다. 디플러스 기아는 유튜브 채널에서 해외 팬층이 두꺼운 만큼, 이번 MOU를 통해 영상 현지화 및 영어 자막 제공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해외 시청자들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템포 김종우 팀장은 “업템포는 상황을 이해하고 맥락에 어울리는 번역을 제공하는 영상 콘텐츠 번역의 전문가”라며 “양질의 현지화 서비스를 통해 디플러스 기아와 시청자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다국어 자막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업템포는 다국어 통·번역 및 국내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글로벌 서비스 프로바이더다. 160개 이상의 언어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LCK Spring 2022 콘텐츠 번역, SKT T1 콘텐츠 번역 등을 전담하며 영상 및 콘텐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업템포글로벌, 2023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수요기업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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