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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의 ‘오픈스택잇 v2’,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 완료
1년 전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가 오픈스택 기반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 솔루션 ’오픈스택잇 v2’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 완료했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은 IT 신기술에 대한 공공수요 확대 요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상품 및 서비스를 한 곳에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구축한 공공조달 플랫폼이다. 이노그리드가 이번에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한 오픈스택잇은 오픈스택 + IT의 합성어로 오픈스택의 모든 것을 의미한다. 오픈스택 기반의 자체 하이퍼바이저 기술로 개발됐으며, SDC, SDN, SDS 구성으로 클라우드 환경을 제어하고 SDDC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지원한다. 오픈스택잇은 GS 인증 1등급을 획득하여 기술력을 입증받았으며, 이노그리드가 자체 개발한 올인원 프라이빗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드잇’의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자원관리 워크플로우 ▲단순화된 클라우드 운영관리 ▲유연한 클라우드 자원 확장 ▲고성능 GPU 컴퓨팅 환경 구성 ▲실시간 모니터링&통합 대시보드 지원 ▲직관적인 화면 UI 등을 제공한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이번에 오픈스택잇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함으로써 IaaS 분야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에 대한 공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향후 정부의 클라우드 활성화 정책에 따라 클라우드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클라우드 제품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이노그리드의 제품을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하여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에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이노그리드,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과 ‘클라우드 사업 협력’ 시동
JDC-NH농협은행,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지원’ 상생대출 MOU 체결
1년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지난 10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고우일, 이하 농협은행)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한 상생대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상생대출 협약은 JDC가 농협은행으로 80억원을 정기예치 후 두 기관이 공동 160억원 상생대출 펀드를 조성하여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에게 저금리로 대출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JDC와 산업단지 입주 및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으로, 기업별 10억원 한도로 대출금리를 2.3%p 우대 감면을 받을 수 있다. JDC 양영철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기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JDC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와 제주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상생협약대출 프로그램은 4월 10일부터 접수받고 있으며, 세부사항은 농협은행 JDC첨단지점(제주시 첨단로 213-4 JDC엘리트빌딩 1층, ☎ 064-727-0214, 727-0211)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JDC, ‘제주 국제학교 영어캠프 운영’ 업무협약 체결
데이터비, ‘챗GPT’ 활용한 영어 문법 교정 서비스 출시
1년 전
AI 영어 문법 검사기 ‘엔그램’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데이터비가 오픈AI(OpenAI)의 챗GPT를 활용하여 더욱 정교해진 영어 문법 교정 서비스를 출시했다. 엔그램은 자체 개발한 딥러닝 기술 위에 챗GPT 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들이 더욱 정확한 교정 결과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특히, 엔그램의 AI는 한국인과 같은 비원어민이 자주 실수하는 영어 문법 구조와 어휘 사용 오류를 자동으로 수정하여, 원어민이 쓴 것 같은 자연스러운 문장을 제시하는 것이 큰 강점이다. 또한 데이터비는 글로벌 경쟁사 그래머리(Grammarly) 대비 차별화된 기술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올해 2월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더불어 해외 석박사 출신 경영진과 팀의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스트롱벤처스와 벤처스퀘어로부터 후속 투자를 받는 등 독자적인 기술과 혁신을 인정받고 있다. 팁스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기술보증기금 등 기존 정부 주도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민간투자자와 스타트업을 매칭해 R&D(연구개발), 사업 연계 지원, 해외 마케팅 자금 등을 지원한다. 데이터비의 오승현 대표는 “챗GPT와 같은 생성AI와 거대 언어 모델(LLM)이 계속해서 발전함에 따라 엔그램도 이러한 기술들을 독자 개발한 기술에 접목시켜 기존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문장 변형(패러프레이징, paraphrasing) 등 새로운 기능들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ESIA, ‘제3회 KESIA 실무자클럽하우스’ 개최
1년 전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 KESIA, 회장 이용관)가 ‘제3회 KESIA 실무자클럽하우스’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세번째 회를 맞이한 실무자 클럽하우스 행사에서는 KESIA 특별회원 ▲메가존클라우드▲이오스튜디오▲코엑스▲샤오미액셀러레이터▲코드박스▲법무법인디라이트▲특허법인트리아 7개사가 회사 소개 및 협력안 발표 후 ▲CJ인베스트먼트의 오벤터스 소개를 진행하였고, 초기 투자 기관 실무자들의 다양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등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네트워킹 자리로 마련됐다. CJ인베스트먼트, 매쉬업엔젤스, 빅뱅엔젤스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회원사 실무자들을 포함, 다수의 초기 투자 관련 기관사 및 초기 투자에 관심을 두고 있는 기업 약 27개 기관 관계자 37명이 참여했다.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관계자는 “추후 조금 더 발전시켜 각 기관 실무자분들의 협업을 통해 협회 및 회원사의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KESIA, ‘VC스프린트 2기’ 오리엔테이션 성료
펜타브리드, 어헤드코리아와 공동 마케팅 모색 나선다
1년 전
디지털마케팅전문회사 펜타브리드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의 운영사인 어헤드코리아가 지난 3월 31일 업무 제휴 협약을 맺고 공동 마케팅 모색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유픽 내·외에서 글로벌 팬덤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이용자 소통과 이벤트 참여 열기를 마케팅에 적용하고 확산하기 위해 체결됐다. 유픽의 운영사인 어헤드코리아는 방송사, 엔터테인먼트사, 언론매체 등 다양한 채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있어 협력 마케팅의 범위는 더욱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두 기업은 MOU를 통해 ▲ 양 사가 가진 협력사 자원과 정보의 교류 ▲ 마케팅 협력사업 발굴 ▲ 주요 프로젝트의 공동 참여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펜타브리드 WEB3그룹 ‘배제협’이사는 “자사가 운영 중인 웹3 긱 이코노미 플랫폼 ‘긱허브’의 이름으로 협약을 맺은 만큼 새로운 사업기회 창출뿐만 아니라 팬덤을 중심으로 한 크리에이터 이코노미 영역에서도 유의미한 창작자 발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기대감을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펜타브리드-아이피샵, ‘지식재산권 거래 플랫폼’ MOU 체결
씨엔티테크, ‘2023 유니콘베이 액셀러레이터’ 개최
1년 전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가 해양수산 분야의 유망한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를 발굴, 육성하고자 ‘2023 유니콘베이 액셀러레이터 by CNTTech’ 프로그램의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본 프로그램은 ‘2023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주관하며, 씨엔티테크가 3년 연속 운영을 맡은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23.4.10.) 기준 7년 이내의 해양수산 분야 스타트업 및 예비 창업자로,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10개 내외의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최종 선발한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3년 연속 동 프로그램 운영을 맡으며 축적한 노하우로 창업 전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고속 성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뿐만아니라 해양수산 분야의 특수성이라는 한계를 넘어 해당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급부상할 수 있는 기회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집 기간은 4월 10일(월)부터 4월 25일(화) 오후 5시까지이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기한 내 해양수산창업투자정보시스템의 공고 메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되는 스타트업에게는 비즈니스 역량강화를 위한 공통교육과,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투자유치를 위한 IR 역량 강화 컨설팅과 투자자 네트워킹 및 데모데이 참가기회가 제공된다. 이 밖에도 선정기업 전원에게 최대 1,500만 원의 초기자금을 지원하고, 우수기업은 씨엔티테크에서 직접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씨엔티테크, ‘K-Camp 강원 3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네이버웹툰, 삼성카드-네이버파이낸셜과 ‘PLCC’ 출시
1년 전
네이버웹툰이 삼성카드, 네이버파이낸셜과 함께 첫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를 출시했다. ‘네이버웹툰 삼성 iD 카드’는 네이버웹툰, 네이버시리즈, 네이버시리즈온 결제 금액의 50%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을 포함해 온라인 쇼핑몰, 커피 전문점 등 일상 영역에서도 다양한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네이버웹툰 브랜드를 상징하는 기본 디자인과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 <화산귀환>,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을 활용한 디자인 등 총 3종의 카드 디자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네이버웹툰은 유료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제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은 인기 웹툰 <화산귀환>과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 IP를 카드 디자인에 활용했다. 두 작품은 모두 강력한 팬덤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웹툰 IP를 활용한 2차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작품이다. <화산귀환>은 지난해 누적 매출 400억 원을 넘긴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무협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으로 웹소설과 웹툰 모두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크라우드 펀딩으로 진행한 프로젝트에서 20억 원 이상의 모금액을 기록했고 관련 MD 상품도 9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세기말 풋사과 보습학원>은 드라마로 만들어져 화제를 모은 웹툰 <치즈인더트랩>의 순끼 작가 후속작이다. 이번 네이버웹툰 삼성 iD 카드는 특히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이기 위해 웹툰 스토리를 녹인 새로운 작화를 카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카드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네이버웹툰 및 네이버웹툰 IP를 노출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웹툰 IP를 활용한 카드 출시는 IP 비즈니스의 일환으로 웹툰 원작자에게도 웹툰 연재 외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카드로 개성을 나타내는 MZ세대를 겨냥해 최근 웹툰 IP를 활용한 카드 출시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다. 네이버웹툰 관계자는 “유료 고객 대상 혜택이 강화되면 좋겠다는 이용자 목소리를 반영해 제휴 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네이버웹툰만의 다양한 혜택을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네이버웹툰, ‘2023년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8위 선정
셀바스AI, ‘의료-교육-메타로빌리티’ 사업 강화한다
1년 전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가 AI 의료, AI 교육, 메타로빌리티 분야 등 신사업에 연구개발(R&D) 등 투자를 늘리고 경쟁력을 높여 실적을 성장시키겠다고 10일 밝혔다. 셀바스AI는 인공지능 기업 중 유일하게 음성인식 등 HCI 기술력을 기반으로 AI 융합 제품화, 사업화, 수익화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 독보적 소프트웨어(SW) 기술력뿐 아니라 IT 서비스, 종속기업 셀바스헬스케어를 통한 하드웨어(HW) 제조 역량까지 보유하고 있어 관련 분야 디지털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 가능하다. 셀바스AI의 인공지능 기술은 AI의료, AI교육, 메타로빌리티 분야 확장 및 패러다임 변화의 필수 기술이다. ▲AI 의료 분야는 자사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셀바스헬스케어의 하드웨어(HW) 기술을 기반으로 이미 ‘군 이동 원격진료’ 사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 원격의료 솔루션, 화상장비뿐 아니라 글로벌 AI 기업 기술 확보를 통해 군 원격진료를 시작으로 민간 원격진료 시장까지 확대한다. ▲AI 교육 분야 또한 인식 소프트웨어(SW) 기술과 지능형 학습분석 툴, AI 디지털교과서 제작 솔루션을 보유 중이다. 교육 컨텐츠 확보, AI 튜터 등을 통해 개인 맞춤형 교육 시장까지 확대하여 공교육뿐 아니라 사교육 시장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예정이다. ▲메타로빌리티는 음성인식 기반 대화형 서비스가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다. 로봇기업, 자동차 제조기업, 메타버스 서비스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대화형 서비스뿐 아니라 글로벌 IP 자체 확보로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에 관련 기술을 공급 중이며, 초거대 AI가 적용된 음성지능 기술을 활용해 대화형 AI 로봇, 자동차 시대를 열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바스AI’, 로보티즈와 ‘AI 로봇 관련 사업협력’ MOU 체결
맘모식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태국법인과 ‘IP 활용’ MOU 체결
1년 전
넵튠의 자회사인 XR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사 맘모식스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태국법인과 카카오웹툰 태국 현지 IP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맘모식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태국 방콕을 소재로 제작 중인 메타버스 서비스 ‘갤럭시티 어스: 방콕(Galaxity Earth: Bangkok)’ 내에 ‘러브 데스티니’, ‘프라아파이를 사랑에 빠지게 하는 방법’ 등 태국 현지에서 인기 있는 웹툰 등장인물의 복장을 구현하고, 서비스 이용자들이 해당 작품의 캐릭터로 분장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현양원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태국법인장은 “로컬 인기 IP가 한국이 종주국인 웹툰 포멧으로 재탄생해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은 데 이어, 글로벌 메타버스 프로젝트인 ‘갤럭시티 어스: 방콕’ 사업에 IP 협력을 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글로벌 이용자들이 로컬 웹툰 IP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 굉장히 기대된다”고 말했다. 유철호 맘모식스 대표이사는 “방콕이라는 도시가 그 자체로 세계적인 브랜드인 것처럼 로컬 소재의 IP 또한 전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킬만한 요소를 지니고 있다.”며, “웹툰 뿐만 아니라 인기 가수, 드라마 등 인지도 높은 IP를 활용한 메타버스 내 커스터마이징 비즈니스 모델을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맘모식스는 전세계 유명 도시들을 XR 메타버스로 디지털트윈(Digital Twin)하는 ‘갤럭시티 어스(Galaxity Earth)’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첫 번째 도시로 전세계 관광 순위 1위인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연내 글로벌 론칭 계획이다. ‘갤럭시티 어스: 방콕(Galaxity Earth: Bangkok)’은 지난해 태국게임쇼에서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VR 시연 버전을 직접 체험하는 등 참관객과 게임업계 관계자, 현지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는 크로스플랫폼 메타버스 서비스다. 관련 기사 더보기 맘모식스-강원통일교육센터,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소니드, ‘폴란드 우카시에비츠 산업자동화 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1년 전
코스닥상장사 소니드가 폴란드 국영 우카시에비츠 산업자동화연구소 (PIAP)와 산업재해방지 AI로봇 및 군용/경찰로봇 공동개발을 위한 투자의향서(LOI)•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개발, 고도화 및 양산을 추진한다. 이번 LOI와 MOU를 바탕으로 양사는 산업재해방지 AI 및 군용/경찰로봇 공동 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니드는 로봇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자금 투자, 자회사인 디펜스코리아와 소니드로보틱스는 AI와 자율주행 및 애드온(Add on) 기술 개발, PIAP는 다목적 대형 로봇(PIAP IBIS) 등의 로봇 제조 및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서울시 행사에서 시연된 AI 안전정찰로봇은 PIAP의 다목적 대형 로봇(PIAP IBIS)에 디펜스코리아와 소니드로보틱스의 AI, 자율주행, 로봇 애드온 기술이 탑재된 제품이다. 디펜스코리아는 향후 안전정찰로봇에 KCMVP(한국형 암호모뮬), 물포총, 샷건, 엑스레이 시스템, 폭약탐지기, 지뢰탐지기, CBRN 등 부가장비를 장착해 다양한 환경과 작전에서 활약하도록 할 계획이다. 산업재해방지 AI로봇은 산업 현장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할 수 있다. 위험지역 내 가스 누수 차단, 장애물 제거, 화재 지역 진입 및 진압이 가능하며, 원자력 발전소, 기타 발전소, 유전시설, 가스시설 등 위험 지역 내 위험 물체 이동도 용이하다. 지뢰 제거, 폭발물 탐지 등 군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니드 관계자는 “당사는 PIAP와 협력해 산업재해방지 AI로봇 고도화 및 양산, 군용/경찰로봇 개발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며 “양산에 성공해 산업용/군용 AI 로봇 분야, 정부와 지자체, 기업 등 잠재적 고객이 해당 로봇을 실제 사업에 도입 및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소니드, 뉴코리아전자통신과 ‘AI 로봇 재난 위험 방지 사업’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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