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우다, 롯데손해보험과 ‘청년닥터:safe’ 업무협약 체결
1년 전
모우다가 롯데손해보험과 업무 제휴를 맺고 청년닥터 상품 대출고객이 보험계약기간 동안 상해사망 또는 50%이상의 중증후유장해 시 최대 1억원을 지급해주는 ‘청년닥터:safe’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우다를 통해 청년닥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청년닥터 신청 시 ‘청년닥터:safe’ 가입에 동의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보험료는 전액 모우다에서 지원하며, 최대 1억원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모우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모우다 자체의 노력과 더불어 다양한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건강한 의료금융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청년닥터:safe’ 단체상해보험 서비스를 통해 예기치 못한 사고 발생 시 청년 의사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투자고객에 대한 보호 역시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과의 고객 맞춤형 제휴를 통해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모우다는 의료금융 플랫폼으로써 대한전공의협의회, 메디스태프, 메디팔 등의 의료 관련 단체 및 스타트업과 MOU를 통해 의료인과 투자자에 맞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하여, 작년 12월에 14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청년닥터:safe 단체상해보험 서비스 상세내용은 모우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헬스케어 핀테크 스타트업 모우다, 14억 원 투자 유치
뉴패러다임, 스포츠 뉴트리션 테크 기업 ‘바디체리쉬’에 투자
1년 전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스포츠 뉴트리션 테크 스타트업 ‘바디체리쉬’에 프리A(Pre-A) 투자했다. 박제현 뉴패러다임 공동대표는 “지난해 국내 단백질 시장 규모는 약 4,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바디체리쉬는 운동 골든타임에 빠른 영양 보충을 돕는 벤딩머신 무인 서비스로 오프라인 시장을 빠르게 선점한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의 개척자다. 소비자의 능동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운동 분야별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 큐레이션을 제공하는 등 앞으로 스포츠 건강관리 전문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여 투자했다”고 전했다. 바디체리쉬 노지현 대표는 “프리A 투자유치를 계기로 오프라인 서비스망 확대와 자판기 신제품 출시, 온·오프라인 연계성을 높이는 통합 뉴트리션 테크 무인 서비스 구축에 나서겠다. 바디체리쉬 마니아를 위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통합 툴로 다양한 무료 운동 콘텐츠를 소비자에게 제공해 온라인 접점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2019년 설립된 바디체리쉬는 기존 헬스장에 없었던 스포츠 뉴트리션 무인 자판기를 입점시켜, 대한민국 5천만 운동러들을 위한 뉴트리션 테크 무인 O2O 서비스를 전개하고 있는 B2B2C 비즈니스모델 스타트업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뉴패러다임, ‘아기유니콘 성장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 모집
베스트핀, ‘엘포인트’ 어플에 담비 서비스 연동한다
1년 전
JDC,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3기 부트캠프 종료
1년 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6일 제주혁신성장센터 ICT분야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사업에 선발된 38개사 대표와 Route330 ICT 운영진 등이 참가하는 부트캠프(오리엔테이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부트캠프는 Route330 ICT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위탁 운영하는 벤처·스타트업 육성·투자 전문기관인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주관으로, 각 기업에 제공되는 육성 프로그램과 제주혁신성장센터 공간에 대해 안내했다. 더불어 앞으로 1년간 기업의 성장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기 위한 기업진단,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또한, 이날 부트캠프에는 MYSC 김정태 대표가 참석해 ‘저성장·불확실성 시대의 스타트업 투자와 성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앞서 JDC는 ‘성장육성형’ 18개 기업과 ‘공간거점형’ 20개 기업, 총 38개의 제주형 예비 유니콘 기업을 선발 완료했다.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ICT’ 공간에 마련된 독립 사무실 및 코워킹스페이스가 제공되며, 성장육성형 기업의 경우 기업당 최대 1천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 밖에도 멘토 및 컨설턴트의 밀착 코칭, 공통교육, 네트워킹 및 투자유치 기회 제공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JDC, 한경대와 ‘미래 농업 분야’ 상호협력 업무협약 체결
골프피플 운영사 바틀, 중기부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 선정
1년 전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글로싸인’, CSAP 인증 획득
1년 전
기업용 SaaS 선도 기업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이하 비즈니스온)이 제공하는 전자계약 서비스 ‘글로싸인’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도입시 필수 관문인 CSAP인증을 획득했다. ‘글로싸인’ 은 모든 계약 종류와 서명 형태, 시스템 환경을 지원하며 계약서 작성부터 서명, 관리까지 계약과 서명에 관련한 업무를 원스탑으로 제공한다. 또한, SaaS, API연동, 구축형까지 All-in-One으로 제공 가능한 독보적인 솔루션으로, 이미 업종 불문의 다양한 대기업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물론 개인부터 중소기업까지 규모에 상관없이 폭 넓게 사용하고 있다. CSAP란 Cloud Security Assurance Program의 약자로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시 가장 우려되는 요소인 보안에 대한 적합성 판단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인증 제도이다. 특히 ‘글로싸인’이 획득한 부문은 ‘CSAP표준등급’이며, 전자계약, 서명, 인사 및 회계관리 등 주요 데이터를 다루고 있는 서비스는 30개 항목의 인증이 필요한 간편등급 대비 총 13개 분야 78개 항목에 대한 더욱 까다로운 평가를 완료해야만 획득할 수 있는 상위 등급의 인증이다. 관계자는 “글로싸인 서비스는 다양한 업종과 기업의 규모에 상관없이 폭넓게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번 CSAP 인증으로 공공기관에도 보안에 대한 우려 없이 가장 안전하고 편의성 높은 전자계약 서비스인 ‘글로싸인’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비즈니스온 실적 경신 “매출액 114.8억원, 전년 동기 43% 증가”
대한상사중재원, 부산도시공사와 ‘분쟁의 효율적 해결’ 위해 MOU 체결
1년 전
대한상사중재원과 부산도시공사가 30일 부산도시공사 4층 BMC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목적은 중재제도를 활용한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 및 중재제도의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관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 도시개발, 주택건설 등 분쟁에서의 ADR(소송 외 분쟁해결수단) 및 중재 이용 활성화를 위한 인식제고, 제도적 기반 마련 ▲ 중재제도 이용저변 확대, 중재를 통한 분쟁의 효율적 해결 및 분쟁해결 역량 강화를 위한 안내‧홍보, 교육프로그램 기획‧운영 ▲ 기타 중재제도의 활성화 및 분쟁‧갈등의 효과적 해결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상사중재원 맹수석 원장은 “이번 중재원-부산도시공사 간의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이 활발하고 다각적인 업무협력을 도모하고, 주택건설 분야 분쟁해결에 관한 양질의 논의를 이어감으로써 중재제도 이용이 더욱 확산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법률사고 대응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분쟁해결 역량을 강화시킬 뿐만 아니라, 도시개발 및 주택건설 분야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분쟁해결이 사회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대한상사중재원, 이노비즈협회와 ‘회원사 지원 및 경쟁력 강화’ 위해 맞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지역 특화 콘텐츠 개발’ 위한 참가 스타트업 모집
1년 전
(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2023년 전남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과 ‘2023년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 을 추진하기 위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참여기업을 모집하는 과제는 총 5건이며 소재와 규모는 ▲강진군 청자와 다산초당(11억원), ▲담양군 대나무박물관과 죽녹원(10.6억원) ▲해남 공룡박물관(3억원), ▲고흥 G갤러리(3억원), ▲영암군 SNS(1.6억원) 등 총 29.2억원 이다. 신청 대상은 전남에 소재한 콘텐츠 기업이거나 전남 소재 콘텐츠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기업으로, 접수 기간은 ‘전남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의 경우 4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은 4월 3일부터 21일까지이다. 신청 기업은 사업신청서, 수행계획서, 증빙서류 등을 작성하여 우선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제출한 후 방문 또는 우편(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 혹은 e나라도움(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으로 접수하고,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의 사업공고문이나 사업담당자(061-339-6922)에게 문의하면 된다. 이인용 원장은 “전남문화산업 콘텐츠 개발 지원 사업이 지역 콘텐츠 기업 성장과 관련 산업 활성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내 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CJ, ‘오벤터스 6기’ 참가 기업 모집
1년 전
CJ가 라이프스타일 분야 유망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벤터스(O!VentUsㆍOpen+Venture+Us)’ 6기 참가기업 모집을 시작한다. 지난 2019년 시작된 오벤터스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4년간 5차례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총 40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해 사업역량 강화 교육, 사업화 자금 및 후속 투자유치 지원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약 250억원의 누적 투자유치 지원 ▲기업가치 평균 3배 상승이라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로, CJ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거쳐 참신한 제품·서비스 아이템을 보유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최대 12팀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7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CJ그룹의 CVC인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가 직접 참여하는 경영/사업전략 컨설팅을 포함해 기업진단, 기술분석 및 특허진단, 재무·세무·법률·IR 등 기업운영에 필수적인 분야의 교육과 멘토링을 받게 된다. 또 CJ인베스트먼트 및 CJ 주요 계열사들이 참여해 투자와 사업 연계 가능성을 타진하는 ‘CJ 커넥트데이’도 진행할 예정이다. 10월말에는 그간 진행한 액셀러레이팅을 기반으로 각 기업의 제품·서비스를 활용한 사업화 계획을 선보이는 ‘오벤터스 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우수 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과 연계해 최대 3억원의 사업화 자금도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식품&바이오 ▲물류&신유통 ▲엔터테인먼트&미디어 ▲디지털전환 ▲기타 CJ그룹에 제안하고 싶은 신규 비즈니스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창업 3년 이내, 포스트밸류(투자유치 후 기업가치) 50억원 내외의 초기 스타트업이다. 오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모집일정과 참가자격을 확인 및 지원할 수 있다. CJ인베스트먼트 김도한 대표는 “그룹 사업모델 혁신 및 건강한 스타트업 생태계 확대를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적극 확대하고 있다”면서 “잠재력있는 스타트업을 초기에 발굴·육성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오라클, CJ온스타일에 ‘오라클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닥터다이어리, 서초구 보건소와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진행한다
1년 전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가 서초구 보건소와 함께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한다. 서초구 보건소가 주최하고 닥터다이어리가 주관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서초구민 건강 위험군 40명을 대상으로 닥터다이어리 앱을 통해 90일 동안 건강 습관 실시간 모니터링,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조건은 만 19세에서 64세 이하 서초구민 및 지역 내 직장인 중 만성질환자와 건강관리 관심자로 4월 1일부터 참여신청 가능하다. 교육 참가자들은 닥터다이어리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90일 동안 120여 개의 VOD와 e-book을 통해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특히 닥터다이어리는 교육 참가자들에게 닥터다이어리 케어 혈당측정기를 제공해 90일 동안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을 측정함으로써 이들의 혈당관리 추이를 살펴보고, 당화혈색소 검사와 인바디 검사 등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관리 변화를 모니터링한다. 또한 닥터다이어리 코치들이 혈당·영양·운동·심리 영역에서 온라인 비대면 1:1 휴먼코칭을 제공해 교육 참가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닥터다이어리 송제윤 대표는 “서초구민 만성질환자를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닥터다이어리)을 통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에 적극 나서겠다”며 “앞으로 닥터다이어리는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과 오프라인 교육을 활용한 보건소형 건강관리 서비스 확산에 힘쓸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닥터다이어리,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