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한컵
내 강의실
내 멘토링
포인트
설정
로그아웃
나가기
저장안함
창업정보
아이템 & 프로젝트
팀
피플
창업교육
창업툴
게시판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닫기
로그인
구독 모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원 구독 기능은 구독 모듈이 설치후 이용 가능합니다.
확인
자세히
벤처스퀘어
작성글
댓글
추천한 글
공앤박, 산업통상자원부 사업재편계획 승인
1년 전
한국어교재 출판 및 한국도서 수출 전문기업인 공앤박(주)은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제38차 사업재편계획심의위원회가 승인한 12개 기업중 디지털 분야 솔루션으로 사업 재편 계획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는 사업재편 승인기업들이 신속한 사업재편으로 연구개발(R&D)·특허 등 혁신 활동 증가와 더불어 매출액·영업이익 증가 등 경영개선 성과를 보임에 따라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사업재편 및 산업구조 고도화 분야에 올해 중 총 20.5조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앤박(주)은 “이번 사업재편 승인으로 AI를 통한 디지털 전환이 대외적으로 인정 받음에 따라 해외에 한국 도서 메타데이터를 공급하는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한국 도서의 수출을 크게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판사, AI기업들과 협업을 본격화하여 오디오북 제작 사업에도 나설 계획으로 콘텐츠 시장에서도 새로운 포맷으로 소비패턴의 변화를 이끌어 내려는 사업에 많은 기업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머크·산업통상자원부·대전시, 3자 양해각서 체결
서울시·마포시·홍익대, ‘영사편집 디자이너 양성과정’ 모집
1년 전
디자인 특화 캠퍼스타운 인재 양성 과정의 모집이 시작됐다. 홍익대학교 캠퍼스타운은 지난 26일 ‘2023 영상 편집 디자이너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홍익대학교, 마포구, 서울시가 주최하고, 취창업 부문에서 포스텍 홀딩스 계열사 몬도디하우스가 주관하는 기업 실무 맞춤형 과정이다. 실제로 디자인 산업 규모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디자이너는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취창업 지원 프로젝트는 데이터에 치우쳐져 있다. 홍익대와 마포구, 서울시는 이런 배경 아래 본 사업은 디자인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 취업률을 향상 시키기 위해 본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7월부터 진행되는 디자인 역량 제고 교육을 시작으로, 취창업 해커톤 및 멘토링 프로그램, 기업 연계 및 인턴쉽 프로그램까지 취창업을 위한 전 과정을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본 사업은 실무 능력 입증을 위한 포트폴리오 구축, 그리고 취창업 연계를 중심으로 실효성 높은 교육을 진행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스타트업 보육 전문 기관인 몬도디하우스가 함께 컨소시엄에 참가하여, 청년들의 기업·사회적 역량 제고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몬도디하우스는 포항공과대학교 기술지주회사의 협력사로 2018년도부터 홍익대학교와 협력하여 매해 청년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을 주관했다. 이는 홍익대학교 중심의 디자인 취창업이 지속가능성을 갖추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뿐만 아니라 몬도디하우스는 SK C&C, 포스코, 포항시 등 산학연이 연계한 창업 생태계 구축에 실질적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보육하는 역할을 해 왔다. 지금까지1,000건 이상의 프로젝트 및 보육을 진행해온 하우스의 노하우를 본 사업에 담았다. 본 사업은 일반적인 교육 과정에 그치지 않고, 디자인 역량을 기른 후 사업 역량을 다지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창업 혹은 기업 연계를 시작하게 되고, 기업들은 역량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다리소프트, 서울시 영상기반 포트홀 자동탐지 사업 수주
미라파트너스, ‘주요 VC·자산운용 대상 사업설명회’ 성료
1년 전
VC와 스타트업에게 펀드관리와 백오피스 업무를 TAAS(Team as a Service) 형식 서비스로 제공하는 미라파트너스가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로즈룸에서 유튜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 이번 사업설명회는 벤처캐피탈 협회와 창업투자회사, 신기술사업금융전문회사, 액셀러레이터, 자산운용사, 증권사, 미라파트너스 고객등 업계 70여 명이 참여했다. 사업설명회는 미라파트너스 설립 이후 가장 큰 변화와 성장이 일어나고 있는 지난 7년을 복기하는 것을 시작으로 국내 벤처캐피탈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법적, 제도적 활동들을 살펴보고, 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미라파트너스는 오는 7월 벤처캐피 시장의 참여자들이 핵심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백오피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미라판(MIRA FAAN)을 새롭게 오픈한 소식도 전했다. 미라판은 GP(업무집행조합원), LP(유한책임조합원)와 스타트업이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벤처캐피탈 시장의 투자, 조합, 기업 등 정보의 보고 역할을 할 전망이다. 또한 GP는 미라판의 업무요청만으로 결성, 투자, 총회, 분배, 청산, 영업보고 등이 가능하며, LP는 출자자산, 투자기업, 각종 세금 조회 및 신고를 위한 안내를 받아볼 수 있다. 스타트업의 경우 미라판 내 업무요청만으로 인사와 재무, 주주관리, 총회, 이사회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024년 초부터는 미라판을 통해 데이터 인포그래픽, 성과관리 대시보드 등을 통해 빠른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서비스를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미라파트너스는 “그동안 고객들이 핵심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를 지원했다면 앞으로는 업무처리를 통해 누적된 데이터를 한눈에 보고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핀다-페퍼저축은행, ‘FDS 업무협력’ 협약 체결.. “전자금융범죄 차단 나선다”
1년 전
대출 전문 핀테크 기업 핀다가 페퍼저축은행과 ‘전자금융범죄 차단을 위한 FDS 협력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FDS(Fraud Detection System,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는 금융사기 유형에 들어맞는 의심 거래를 잡아내 금융 거래를 정지하는 시스템이다. FDS는 고객의 금융정보가 사기조직에 넘어가더라도 플랫폼이나 금융기관에서 사전에 이상 거래를 감지해 거래를 막기 때문에 금융사기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약에서 양측은 ▲전자금융범죄 또는 이상금융거래 감지 시 상호 데이터 교환 ▲전자금융범죄 적발과 차단을 위한 핀다의 AI 알고리즘 고도화 및 사전 적용 위한 업무 절차 구축 ▲기타 전자금융범죄를 차단하기 위한 상호 협력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이번 협약은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는 전자금융범죄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각사가 디지털상에서 보다 적합한 금융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여 금융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핀다의 기술력이 집약된 FDS를 고도화시켜 앞으로 더 많은 금융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핀다는 지난해부터 급증한 비대면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악성 앱·스크린 미러링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범죄 등 기술적 예방이 가능한 여섯 가지 유형을 정리하고 원천 차단에 나서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핀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앞두고 사전신청 진행
클래스101,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험형 강의콘텐츠’ 사업자 3년 연속 선정
1년 전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이 3년 연속 국방부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험형 강의콘텐츠’ 사업자로 선정됐다. 클래스101이 국방부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험형 강의콘텐츠’는 군 장병(장교, 부사관, 병사) 및 군무원, 사관생도와 후보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온라인 클래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프로젝트다. 올해는 미술•공예•음악•댄스•사진•영상•문학 등 150여 개의 문화예술 체험형 온라인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5개월 구독권을 제공하며, 사전 신청 기간에 신청한 선착순 2,400명에게는 클래스 수강에 필요한 준비물을 구매할 수 있는 쿠폰도 증정한다. ‘군 온라인 문화예술 체혐형 강의 콘텐츠’ 프로그램은 변화된 복무환경으로 일과시간 이후 모바일, PC 등 다양한 기기 활용 가능해 시공간적 제약 없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들의 특성에 따라 양방향 체험형 클래스를 제공하는 만큼 군 장병들의 문화 향유 기회와 정신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스101 김지훈 CBO(글로벌 비즈니스 총괄)는 “뜨거운 군장병들의 호응에 힘입어 3년 연속 클래스101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올해는 클래스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구독권을 제공하는 만큼 자기계발과 성장, 문화 향유에 관심이 많은 군장병들이 더욱 흥미롭게 색다른 경험과 다채로운 클래스들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클래스101, 배우 심지호의 요리 노하우 담긴 ‘온라인 클래스’ 독점 공개
티랩스·앤스페이스, 전략적 사업 협력 MOU 체결
1년 전
실내 공간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인 ㈜티랩스(이하 티랩스)가 공유공간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앤스페이스(이하 앤스페이스)와 첨단 공간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공유공간 VR 서비스 및 디지털 전환사업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티랩스는 국내·국제특허와 ISO 국제표준인증으로 입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Full 3D 공간 DX 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디지털트윈 제작 및 VPS서비스 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앤스페이스는 공간공유를 통한 도시혁신 서비스 ‘스페이스클라우드’가 누적 회원 130만 명, 누적 거래액 1,000억 원을 달성하면서 국내 프롭테크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공유공간서비스와 디지털트윈 제작 기술의 만남을 통한 새로운 협력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현재 스페이스클라우드에 등록된 다양한 공간들을 첨단 실내 공간 스캔 기술을 통해 디지털 환경에 구축하고, 실제 공간을 사용하기를 원하는 게스트가 방문 전 VR 서비스를 통해 공간의 매력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시범사업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이를 통해 호스트와 게스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특색있는 디지털트윈 경험을 제공하면서 소장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디지털 데이터로 보존하는 일에도 함께 힘을 쏟을 예정이다. 앤스페이스 정수현 대표는 “티랩스의 선도적인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시도가 작년부터 진행 중인 스페이스클라우드 서비스 고도화에도 좋은 영향력을 미치길 기대하고 있다”며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한 전략적 협력을 통해 공간의 가치를 더욱 높일 방안을 계속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티랩스 황병구 대표는 “기존의 부동산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 모두에게 필요한 생활공간 서비스를 실제적으로 구현하고 있는 앤스페이스와 협업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파티룸, 연습실, 스튜디오 등 다양한 성격의 공간들을 디지털트윈으로 실감있게 제작하는 도전을 통해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 또한 의미 있는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앤스페이스, 프롭테크 이끌 ‘공간 콘텐츠’ 분야 인재 채용
부산창경X롯데홈쇼핑, ‘하반기 문턱 낮은 입점상담회 참여기업’ 모집
1년 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롯데홈쇼핑에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과 롯데홈쇼핑 MD가 직접 대면하여 입점을 상담할 수 있는 지원 프로그램인 ‘문턱 낮은 입점 상담회’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7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문턱 낮은 입점 상담회’는 부산창경이 롯데홈쇼핑과 협업해 창업 7년 이내인 B2C(식품 및 비식품 소비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롯데홈쇼핑 MD와의 직접 대면 입점 상담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상담회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롯데홈쇼핑 런칭까지 지원한다. 부산창경은 매년 롯데홈쇼핑 문턱 낮은 입점상담회를 통해 창업기업의 롯데홈쇼핑을 통한 대형유통망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7개사 지원을 통해 누적매출 약 6억을 달성했다. 또한 롯데홈쇼핑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와 연계하여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 또한 지원하며 기업의 판로 개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 중이다. 이번 ‘2023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X 롯데홈쇼핑 하반기 문턱 낮은 입점 상담회’는 오는 7월 21일 부산창경 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 될 예정이고, 참가신청은 오는 7월 11일까지이며 부산창경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B.Cube 9기 입주기업 14개사 최종선정
‘글로벌 벤처기업 현황 및 동향조사’ 결과 “52.3%가 창업 5년내 해외 진출”
1년 전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성상엽)은 29일 글로벌 벤처기업의 동향및 애로파악을 위해 실시한 ‘글로벌 벤처기업 현황 및 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외 직·간접 수출 또는 진출 중인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해외진출유형’, ‘해외진출 성공 기간’, ‘교역 실적 및 전망’, ‘수출지원 정책 애로’ 등을 조사하였고 총 241개 사가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23년 핵심목표인 ’글로벌 중추국가 역할 강화‘ 및 ’글로벌 창업대국 도약‘을 위해 글로벌 펀드 확대, 판로 개척 등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근거를 마련했다. 또 협회가 추진하는 ‘글로벌 벤처 성장사다리 지원체계수립’, ‘해외 협력네트워크 구축 및 확대’ 등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실시했다. ◆ 글로벌 벤처기업 현황 응답기업의 절반 이상은 직접 수출을 통한 해외시장 진출 중 ‘직접수출’이 53.3%로 과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어 ‘간접수출’, ‘계약에 의한 진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해외시장 직‧간접 수출 또는 진출을 하고 있는 국가로는 ‘동남아시아’가21.9%로 가장 높았고 ‘미국’(18.6%)과 ‘중국’(18.6%), ‘유럽’(14.1%), ‘일본’(12.7%)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기업 80.5%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창업, 52.3%는 창업 후 5년이내 해외시장 진출 성공 설문에 응답한 글로벌 벤처기업 중 80.5%는 창업 당시 해외시장 진출을 목표로 창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창업 후 해외진출에 성공하기까지 소요된 기간은 창업 3년 이내(27.3%), 4년~5년(24.5%), 6년~7년(15.4%), 15년 이상(12.9%)순으로 조사됐다. ◆ 수출 실적 및 전망 응답기업 40.7%가 올해 1분기 교역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부진’한 것으로 응답 … ‘호전’ 보다 약 두배 높아 응답기업의 ‘22년 1분기 대비 ‘23년 1분기 교역 실적은, ‘부진(다소 부진+매우 부진)‘ 하다고 응답한 비중이 40.7로 ‘호전(다소 호전+매우 호전)‘이라는 답변보다 약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2분기 교역실적은 응답기업 36.1%가 전년 동기간 대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 응답기업 36.1%가 ’23년 2분기 교역실적이 전년 동기간 대비 ‘부진’할 것으로 전망하였고, ‘호전(29.1%)’ 보다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응답기업 36.5%는 정부 수출지원 정책에 아쉬움을 나타내 … ‘수출기업들에 대한 지원 조건 대비 한정적 규모‘ 가 가장 아쉬워 응답기업의 36.5%가 정부 수출지원 정책이 아쉬운 것으로 조사되었으며,‘보통’이라고 응답한 기업은 42.7%, ‘만족’한다고 응답한 기업은 20.7%로 나타났다. 아쉬운 이유로 ‘수출기업들에 대한 지원 조건 대비 한정적 규모(32.8%)’를가장 높게 꼽았으며, 이어 ‘수출지원을 받기 위한 정부의과도한행정서류요구’, ‘부처별, 기관별 체계적인 수출지원 정책 미흡’ 순으로 나타났다.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확대를 위해 ‘해외 수출에 특화된 금융지원 제도’ 마련해야 정부 수출지원 정책에 대한 개선사항으로‘해외 수출에 특화된 금융지원제도 마련(26.7%)’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현지 판로 확대 및채널 다양화’, ‘업종별․맞춤별 헬프데스크 확대’ 등이 뒤를 이었다. 벤처기업협회 성상엽 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글로벌 진출에 성공한 벤처기업의 현황과 수출지원 정책의 개선사항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이번 설문을 통해 취합된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애로와 채널다양화 등 회원사의 구체적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하반기 벤처기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지원사업에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벤처기업이 글로벌 경제를 선점할 수 있도록 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핀셋 정책 강화 등 해외진출 제도에 대한 개선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하반기에 미국, 유럽, 일본 등 벤처기업의 주요 진출국에 대한 현지 협력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해외 한인커뮤니티와 연계하여 글로벌 투자유치 및 판로개척, 상시중개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딥테크분야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캐나다 벤쿠버(10월, 로봇)와 독일 베를린(11월, 바이오헬스케어)에서 세일즈미션을 진행하고 세계한상대회와 연계한 미국 수요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 상담회(10월, LA) 및 스페인 스마트시티 전시회(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벤처기업협회 ‘제12회 톡투유 데모데이’ 개최, 스타트업 10개사 참여
세이프웨어X포스코이앤씨,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 공급 협약 체결
1년 전
휴먼 세이프티 솔루션 기업 세이프웨어가 포스코이앤씨에 자사의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를 공급하는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건설현장 작업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포스코이앤씨의 조치로, 양사는 포스코이앤씨의 건설현장에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를 공급한다는 내용이다. 지난 4월 2023 에디슨 어워드(Edison Awards)의 퍼스널 테크놀로지(Personal Technology)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한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 C3’는 작업자의 추락 및 낙상 사고로 인한 중상을 방지해 주는 웨어러블 안전장비다. 세이프웨어의 C3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 및 생산됐으며, 코레일,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군 및 방위산업체, 삼성, LG, 현대산업개발 등 550여 기관 및 기업체에 공급됐다. 이 제품은 에어백에 내장된 감지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추락이 감지되면, 전자식 인플레이터가 에어백을 0.2초 만에 팽창시켜 머리, 경추, 척추와 골반 등 중상에 취약한 신체 부위를 보호한다. 동시에 사고 감지 시 지정된 비상연락망에 사고 위치와 상황을 알림으로써 착용자의 구조 골든타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센서는 배터리 완충 시 120시간 이상 연속 사용이 가능하고, 이산화탄소(CO2) 카트리지 교체로 재사용이 가능하다. 세이프웨어 신환철 대표는 “안전고리를 잘 체결하지 않는 2~5m 높이의 고소작업 환경에서 추락 및 낙상 사고가 부지불식간에 일어나기 때문에 작업자 보호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산업용 스마트 에어백은 산업현장뿐만 아니라 건물관리나 개인 용도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만큼, 이번 포스코이앤씨 계약을 계기로 장비 도입이 더 많아 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플리츠마마-포스코이앤씨, ‘더샵 자원순환형 패브릭 공동개발’ MOU 체결
에이럭스, ‘2023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 참가.. “프로보 로봇&신규 드론 기술력 선봬”
1년 전
로봇 전문 에듀테크 기업 에이럭스가 광주에서 열리는 ‘2023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에 참여해 ‘프로보’ 로봇과 신규 드론 제품들의 핵심 기술력을 선보인다. 그동안 AI 및 로봇 영역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아온 에이럭스는 교육용 로봇에 더불어, 드론 분야까지 폭넓은 교육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기업 가치와 사업 비전을 완성했다. 지면에서 활용하는 로봇과 지상에서 움직이는 드론, 양 영역에서 구축한 라인업을 기반으로 해외 수출 사업에도 속도를 올려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교육 에듀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다. 올해로 15회차를 맞는 국제IoT가전로봇박람회는 인공지능(AI)이 접목된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는 전 세계의 로봇, 드론 기술력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300여 개의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3일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다. 에이럭스는 박람회에서 자체 기술력을 담아 쉽고 재미있게 항공과학을 배울 수 있는 제품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그 중 ‘모듈형 안전망 드론’은 2중 안전망에 나사가 필요없는 완전 모듈형 구조로 안전하게 설계됐고, 엔트리 등 코딩프로그램을 연동해 유치원생도 쉽게 드론을 배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소년용 드론 축구볼 ‘스카이킥2’은 드론과 사용자를 완벽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된 펜타가드로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고 손쉬운 드론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이럭스가 매년 개최하는 ‘글로벌 PRC 로봇 코딩대회(G-PRC)’에 스피드 종목인 ‘랜덤 패스(RANDOM PASS)’와 주어진 시간 안에 누가 먼저 LED를 끄고 켜는지 겨루는 ‘이츠 마인(IT’S MINE)’ 등 신규 종목들을 포함한 5가지 경기도 선보인다. 현재 새롭게 개발한 게임 콘텐츠들은 에이럭스의 드론 및 코딩 교육역량이 집결된 산물로 박람회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며, 드론 스포츠 대회를 계획하는 많은 지자체, 기관들의 관심과 러브콜을 받고 있어 주목된다. 에이럭스 이다인 대표는 “코딩 교육뿐만 아니라 드론 교육사업까지 강화해 더욱 공고한 미래교육 생태계를 선보이고자 박람회에 참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인재를 육성하고 관련 산업을 리드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연구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에이럭스, 언플러그드 AI 코딩로봇 ‘비누(VINU)’ 신규 특허 추가 취득
3
4
5
6
7
이달의 일정
Admin
Members
DEV
K스타트업
창업진흥원
기업마당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