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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핀테크-콜로세움, ‘이커머스 유통 서비스 고도화’ MOU 체결
2년 전
초간편 통합 선정산 서비스 올라핀테크와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이 ‘이커머스 유통 및 물류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유통 및 물류 데이터 기반으로 양사의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체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이커머스 유통 및 물류 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고도화, ▲결제 및 재고 데이터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기획 및 상품 개발, ▲양사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기술 연동 등이 포함된다. 초간단 물류경쟁력, 콜로세움은 전국 33개의 물류센터 네트워크와 AI 풀필먼트 솔루션 ‘COLO’를 통해 고객에게 원활한 물류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물류 스타트업이다. 콜로세움은 단순 물류만 대행하던 기존 물류서비스에서 탈피해 포장, 배송, 입출고 등 물류과정 전체를 대행하고 있다. 이용한 만큼만 비용이 청구되는 콜로세움은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하 서비스 이용요금에 대한 정산업무의 자동화를 실현, 더욱 투명한 요금청구(정산)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산업무가 자동화될 경우 COLO 솔루션에 설계된 알고리즘에 따라 ▲보관, ▲부자재, ▲포장작업, ▲검수검품 등 콜로세움 서비스를 이용한 만큼의 요금을 자동으로 정산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커머스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유통 및 물류데이터를 기반으로 올라핀테크와 함께 이커머스 셀러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콜로세움은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이커머스 트렌드에 다각도로 접근해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올라핀테크-지앤지커머스, ‘올라’ 회원 위한 제휴 기획전 오픈
브릿지코드, ‘레이브 클라우드’와 전략적 우호협력 위해 맞손
2년 전
브릿지코드가 지난 8일 집합건물 관리 솔루션 서비스인 ‘레이브 클라우드(이하 레이브)’와 상호간의 전략적 우호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8일 진행된 MOU를 통해 브릿지코드에서는 파트너스 기장서비스 1개월 무료 이용권을 레이브 클라우드에서는 1개월 솔루션 무료 이용권과 세팅비와 가입비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파트너스는 회계사, 세무사를 직접 고용하기 어려운 스타트업에 최적화 된 온라인 회계/재무 서비스다. 회계기장부터 번레이트와 런웨이 관리, 투자자 관점의 재무제표 관리, CFO 아웃소싱, 정부지원금 관리, 재무실사와 감사까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파트너스와 레이브는 본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협력 범위를 넓혀 기업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브릿지코드는 “이번 MOU를 통하여 성장하는 이들을 위한 서비스로 더욱 더 고도화하겠다” 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브릿지코드, ‘올인원 정부사업 솔루션’ 웰로비즈와 업무협약 체결
“쌀 대신 고기가 좋아” 대체육 스타트업도 ‘부상’
2년 전
국내 육류 소비가 급증하면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 대체육 소비도 덩달아 늘고 있다. 소비자들의 식습관 변화는 대체육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18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2023’에 따르면 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3대 육류의 1인당 소비량은 지난해 58.4kg으로 20년 전보다 74% 급증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쌀 소비량은 1인당 55.6kg로 매년 줄어 역대 최저치를 나타냈다. 쌀과 함께 보리, 밀, 콩, 옥수수, 감자, 고구마 등 작물 소비도 줄어드는 반면 고기와 함께 곁들이는 배추, 무, 마늘, 고추, 양파 등 5대 채소는 연간 소비량이 꾸준한 증가세다.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섭취 중심을 육류 위주 식습관이 자리 잡으면서 보다 건강한 육류 소비에 대한 관심이 대체육 소비 증가를 이끌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대체육 스타트업들도 꾸준히 시장을 확장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위미트와 어글리어스의 식물성 케밥 상품 푸드테크 스타트업 위미트는 최근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어글리어스’와 콜라보레이션한 식물성 치킨 케밥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선보였다. 새송이 버섯으로 만든 치킨인 위미트 프라이드와 병아리콩으로 만든 중동식 소스 후무스 3종, 무농약 농산물 채소꾸러미 등으로 구성된 밀키트 상품이다. 식물성 치킨 케밥에 쓰이는 채소는 토마토, 파프리카, 양파, 오이 등 무농약 농산물로 구성됐다. 위미트 프라이드는 위미트가 자체 개발한 고수분대체육 기술로 실제 육고기의 결감과 식감을 유사하게 구현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테이크의 대체식품 대체 식품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인테이크도 대체육, 계란, 당분 등 다양한 식품 라인업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테이크는 콩이나 녹두에서 추출한 식물성 단백질을 이용해 분쇄 가공육 형태로 대체육을 만든다. 정육점에서 파는 삼겹살과 형태, 색깔, 맛과 향, 육질까지 유사하게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다. 대체육 스타트업 이노하스도 로푸드 전문업체 아메리칸트레이와 협업해 신메뉴 ‘템페 샐러드’를 출시하는 등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템페 샐러드는 이노하스의 자사 브랜드인 ‘미트프리덤’의 식물성 숯불직화갈비살과 템페, 방울토마토, 브로콜리 등 유기농 채소가 어우러진 메뉴로 열량은 낮지만 풍부한 담백질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대체육을 개발한 언리미트나 해산물 배양육 개발업체 셀미트 등 주요 업체들에는 대규모 투자도 이뤄지고 있다. 언리미트 대체육 상품 푸드테크 스타트업의 약진에 정부도 힘을 보탰다. 식품원료에 대체육을 포함하는 제도화에 착수, 그동안 식품으로 정식 인정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스타트업에는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식품 원료 범위를 대체육 등 신기술을 적용한 미래식품까지 확대키로 하고 제도화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환경보호와 동물복지에 신경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미래식품 시장이 커지자 정부에서 스타트업들의 길을 열어주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 것이다. 제도가 개선되면 그동안 ‘식물성 고기’라는 명칭을 사용할 수 없었던 대체육 스타트업들의 시장 진입과 확대가 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윌로그, 한국자동차연구원과 ‘손상측정법’ 공동개발 기술협력 체결
2년 전
㈜윌로그가 한국자동차연구원과 ‘물류과정 중 운송품에 가해지는 손상 측정법’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술협력을 체결하고, 본격 기술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협력은 물류과정 중 운송환경에 따라 운송품에 가해지는 손상 측정기술을 공동개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성사됐으며, 운송품 손상에 영향을 미치는 온도, 습도, 충격 등의 환경데이터를 기반으로 운송환경에 따른 운송품의 손상을 정량화하는 알고리즘과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한다. 측정기술 개발 완료 후에는 물류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신기술 연구개발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윌로그의 배성훈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물류환경에 따른 운송품 품질 변화의 원인을 객관적 지표를 통해 파악하고, 예측되는 리스크를 수치화하여 대안의 단초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연구개발”이라고 강조하며 “운송품 손상 측정법은 해상,항공,내륙운송을 이용하는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윌로그는 제품 컨디션 모니터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원자재, 반도체, 의약품, 식품 등 다양한 화물을 운송할 때 출고시점부터 반품까지 물류 전 과정에서 제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온도, 습도, 충격 등 다양한 컨디션 데이터를 자체 개발한 센서디바이스로 수집하고, 플랫폼을 통해 공급망내 전체 이동과정의 제품상태에 대한 물류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윌로그, 서일이앤엠과 업무협약 체결.. “일본 진출 본격화”
노지 애그테크 기업 ‘에이아이에스’, 엔벨롭스와 업무협약 체결
2년 전
노지 애그테크(Agtech) 기업 에이아이에스가 영농형태양광 솔루션 스타트업 엔벨롭스와 지난 1월 27일 영농형 태양광과 노지 스마트농업 연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영농형 태양광 관련 엔벨롭스가 보유한 해외사이트의 작물 생산성을 증대시키기 위한 에이아이에스의 노지 스마트농업 기술 적용과 국내 영농형 태양광 노지 스마트팜 실증을 위한 R&D 및 테스트베드 제공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영농형 태양광과 노지 스마트농업의 융합 및 고도화를 통해 농업 생태계의 기후 적응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김민석 에이아이에스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작물의 생육에 필요한 광합성량은 보전하며 안정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며 “농가들이 농작물 재배와 재생에너지 생산을 통해 일거양득의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아이에스는 현재 데이터 기반 분석과 작물 알고리즘을 통해 노지 작물의 생산량을 증대시키는 노지 스마트농업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안동 노지 스마트팜 시범사업과 동천안 농가를 대상으로 한 데이터 기반 노지 스마트팜 시범사업에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농업 스타트업 ‘에이아이에스’, 팁스(TIPS) 선정
한진, 폐기물 관리 시스템 구축 위해 업박스 도입
2년 전
종합 물류기업 한진이 데이터 기반의 폐기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업박스’를 도입했다. 한진은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서 멈추지 않고, 폐기물 발생량을 근본적으로 줄이기 위해 최근 ‘업박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업박스는 사업장 폐기물 운반 서비스로, 폐기물 배출량 관리가 가능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한진은 실시간 배출량은 물론 월간 배출량 추이, 배출 사진, 탄소 저감량 등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한진은 업박스를 1개 물류센터에 시범 도입했고, 궁극적으로 물류센터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정확한 양을 측정하고, 이를 통한 자원순환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리코 김근호 대표는 “업박스는 데이터 기반의 폐기물 관리를 돕는 서비스로, 정확한 폐기물 배출량 파악은 물론 이를 통한 환경 영향까지 확인할 수 있어 이미 3,000여 개의 기업들이 이용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장에 혁신적인 폐기물 수거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진은 물류거점부터 배송까지 녹색 물류체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전기 택배 차량 시범사업, 물류 차량의 친환경 윤활유 사용, 업사이클링 유니폼 도입 등이 대표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비닐, 필름 사용량이 적은 포장재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업박스 운영사 리코, 145억 원 투자 유치
굿피플, ‘르완다 무곰바 난민캠프’에 대안에너지 지원키로
2년 전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이 르완다 재난관리부(MINEMA), 유엔난민기구(UNHCR)와 업무협약을 맺고 르완다 무곰바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난민들의 생활을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1억 8천만 원 규모의 대안에너지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굿피플은 이를 위해 유엔난민기구와 지난 1월 4일 업무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사업으로 굿피플은 무곰바 난민캠프의 에너지 접근성이 향상되고 에너지 활용 습관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굿피플은 1억 8천만 원을 투입해 르완다 무곰바 난민캠프에 LPG를 지원하고, 캠프 내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LPG 활용 장비인 레귤레이터와 버너를 보급한다. 더불어 난민들이 LPG 등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안에너지 인식 개선 캠페인과 에너지 사용 교육을 병행한다. 유엔난민기구 아이사투 은디아예 르완다 대표는 “굿피플과 협력해 무곰바 난민캠프의 난민들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에너지 수요를 맞추게 되어 기쁘다”며 “대안에너지를 제공함으로써 삼림 벌채와 기후변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중요한 난민 보호 수단이자 난민 자립을 도울 수 있다”고 말했다. 굿피플 최경배 회장은 “굿피플은 삶의 터전을 떠나 생존을 도모하고 있는 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속가능한 기후환경을 위해 유엔난민기구와 긴밀히 협조하며 이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생명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가난, 재난, 질병에 맞서 최선의 도움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굿피플, ‘그룹홈 아동-원가족’ 관계증진 위한 사업공유회 개최
벤처기업협회, ‘예비창업패키지 특화분야’ 주관기관 선정
2년 전
벤처기업협회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 예비창업패키지특화분야(소셜벤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예비창업자를 발굴, 창업에 필요한 교육,멘토링, 사업화자금 등 전반적인 창업 지원을 패키지 형태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협회는 2020년부터 3년 간 예비창업패키지 소셜벤처분야 주관기관으로 총 300명의 유망한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발굴했으며 사업 수행을 통해 예비창업자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사업화 자금, 소셜벤처 특화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셜 임팩트 전문가와의 교류 등을 지원했다. 협회는 이번 예비창업패키지 선정을 통해 4년간 예산 2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며,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우수한 소셜벤처 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단계별 성장이 가능토록 집중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협회의 축적된 노하우와 임팩트스퀘어의 투자재원과 KOVA 개인투자조합 등을 활용한 적극적인 투자로 우수한 소셜벤처예비창업자의 성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은 “소셜벤처 중간지원 조직 및 소셜 임팩트 투자자들과 함께 소셜벤처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사회적 가치 측정에 대한 인식제고와 소셜벤처 성공 모델 확산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벤처기업협회, 한국기업보안과 ‘보안 솔루션’ 지원 위한 MOU 맺어
펄스나인, 로레알 코리아에서 남자 버추얼 휴먼 ‘반자민’ 최초 공개
2년 전
버추얼휴먼 제작사 ‘펄스나인(PULSE9)’이 남자 버추얼 휴먼 반자민(班自潣, Benjamin)이 로레알 코리아의 뷰티 원더랜드 페스타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얼굴을 최초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6일부터 진행되는 로레알 코리아의 뷰티 라이브 페스티벌 ‘뷰티 원더랜드 페스타’는 키엘, 랑콤, 비오템, 케라스타즈, 로레알파리, 조르지오아르마니, 라로슈포제 등 로레알 코리아 산하 13개 브랜드의 제품에 대해 할인 및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라이브 행사다. 반자민은 지난해 6월 활동을 시작한 펄스나인의 버추얼 EDM 아티스트로 ‘EDM 챌린지’를 통해 1일 1EDM, 총 30곡을 선보이며 AI로만 가능한 이례적인 첫 활동을 시작했다. 반자민의 활동은 EDM리스너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호평을 받았고, 지난해 9월에는 반자민 AI EDM 챌린지 30곡을 담은 총 4개의 키트 앨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간 반자민은 개성 강하고 어디로 튈지 모르는 미스테리한 인물로 얼굴을 100% 공개하지 않고 댄스 커버, EDM발표 등의 활동만 진행해 온 상황이다. 이번 로레알 코리아 인턴사원 활동과 함께 반자민은 얼굴을 전격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예고했다. 특히 곧 버추얼 보이그룹으로도 활동한다는 계획을 당당히 밝혀 큰 주목을 받았다. 펄스나인 박지은 대표는 “로레알 코리아 신입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 버츄얼휴먼 반자민은 앞으로 활동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터니티의 동생으로 설정된 만큼 빼어난 비주얼과 다양한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뷰티 원더랜드 페스타의 개막을 장식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이터니티의 활동 만큼이나 반자민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버추얼휴먼 아이돌 이터니티와 반자민을 선보이고 있는 버추얼휴먼 제작사 펄스나인은 딥리얼AI 기반 2D 이미지 생성 및 버추얼휴먼 기술을 통해 다양한 버추얼 아이돌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터니티는 2021년 3월에 데뷔해 ‘I’m real’, ‘No filter’, ‘Paradise’, ‘DTDTGMGN’, ‘Snow Holiday 3:50pm’ 등 여러 곡을 선보이며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버추얼 휴먼으로 불리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펄스나인, CES 2023으로 글로벌 버추얼 휴먼 시장 진출 “그린라이트”
SAP Concur, 웹투어와 ‘B2B 시장 사업 협력’ 위해 맞손
2년 전
출장 및 경비지출관리 솔루션 회사 SAP Concur와 여행플랫폼 웹투어㈜가 기업들의 국내 출장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화된 서비스와 더불어 손쉬운 경비처리 할 수 있도록 협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웹투어㈜는 비즈니스 출장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맞춤화된 국내 출장 지원 서비스를 웹투어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항공, 숙박, KTX, 렌트 예약 내역들을 손쉽게 SAP Concur 경비 데이터로 연계해 자동화된 출장 및 경비 처리를 위한 프로세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웹투어 김동훈 본부장은 “웹투어㈜는 기업들의 국내 출장예약에 대한 단일화된 플랫폼 요구사항들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며 항공, 숙박, 철도, 렌트, 액티비티까지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웹투어 서비스는 이런 부분에서 많은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기업들이 효율적인 출장 관리를 위해 맞춤화된 서비스 지원과 더불어 출장비 처리에 대한 연계가 손쉽게 이루어지게 되면 기업들의 출장 관리 프로세스들도 많이 통합해 운영할 수 있다. 웹투어㈜는 국내외 기업들의 국내 출장에 대한 단일 플랫폼 회사로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지훈 SAP Concur 본부장은 “웹투어㈜의 다양한 서비스들을 SAP Concur로 손쉽게 연결하고 비즈니스 출장자들을 위해 다양한 출장서비스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은 전세계 및 국내 출장을 위한 손쉬운 출장지 숙박, 교통, 항공 예약과 경비처리를 SAP Concur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며 “이는 출장 및 경비데이터의 자동화와 비지니스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확대를 위해 SAP Concur가 여행, 숙박, 항공 플랫폼 파트너사들과의 협업을 강조하는 가장 큰 이유”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SAP Concur·UT, 기업고객 택시 서비스 확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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