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포컴퍼니, 에어프레미아와 ‘모빌리티 서비스 연계’ 위해 맞손
2년 전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Air Premia)가 프리미엄 차량 호출 서비스 레인포컴퍼니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생 협력을 도모하고 모빌리티 서비스의 연계를 통해 항공기 이용 고객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주요 제휴 관련 내용에는 항공 이용객들을 위한 공항까지의 픽업 및 귀국 시 귀가 서비스 등이 포함된다. 해당 서비스는 2월 중순부터 에어프레미아 항공권 예매 시 ‘부가서비스’를 통해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고객에게는 자사 고객만을 위한 제휴 기념 할인가 혜택을 제공한다. 에어프레미아는 고객이 손쉽게 신청할 수 있게 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간편한 예약 및 결제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픽업 서비스 이용객은 신청자에 한해 별도로 제공되는 URL을 통해 구체적인 픽업 위치 및 도착 장소를 선택하여 사용 가능하다. 인천공항으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픽업 지역에 따라 금액은 차등 발생한다. 권오상 레인포컴퍼니 대표는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사가 항공기 이용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고객 편의를 위한 합리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하이메디, 레인포컴퍼니와 ‘외국인환자 운송서비스’ 협약 체결
네이버웨일, 주식거래 서비스 ‘신한 간편투자 웨일’ 선봬
2년 전
네이버 웨일은 신한투자증권과 협업해 웹 애플리케이션(확장앱) 형식의 간편 주식거래 서비스인 ‘신한 간편투자 웨일’을 선보인다. 이는 지난 10월 양사가 체결한 MOU의 일환으로, 신한투자증권 계좌만 있다면 누구나 웨일 브라우저에서 편리하게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 웹 애플리케이션에서 실제 거래까지 지원하는 것은 ‘신한 간편투자 웨일’이 웨일 PC 브라우저 내 웨일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사이드바에서 이용할 수 있다. 웨일의 주 사용층인 MZ세대와 주식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도 거래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신한 간편투자 웨일’은 필수적인 기능 중심으로 복잡하지 않게 구성됐다. 이용자들은 ‘내 투자정보’ 탭에서 총 자산과 함께 보유 종목 및 관심 종목을 관리할 수 있으며, 체결 및 매매 이력은 ‘투자내역’ 탭에서 조회할 수 있다. ‘Daily Focus’ 탭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다우 등 주요 지수 ▲거래량이 많거나 급상승한 종목 ▲신한투자증권의 투자 노하우 콘텐츠 등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다. 웨일 기획팀 김주형 리더는 “웨일은 앞으로도 금융,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플레이어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더 많은 서비스와 이용자가 연결될 수 있는 브라우저 생태계를 구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밀리의서재, 독서교육 활성화 위해 네이버 웨일과 맞손
쿼타북-최앤리 법률사무소, ‘정기주주총회 웨비나’ 개최
2년 전
증권 관리 플랫폼 쿼타북과 스타트업 전문 최앤리 법률사무소가 2월 8일 정기 주주총회 웨비나를 개최한다. ‘주주도 감동하는 정기 주총 완벽 정리’라는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웨비나에서는 비상장 주식회사가 챙겨야 할 정기 주주총회의 모든 것을 쉽고 정확하게 알려준다. 진행은 벤처캐피탈 심사역 출신의 쿼타북 김정은 이사와 스타트업 전문 최앤리 법률사무소의 이동명 변호사가 맡았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정기 주총 필수 요건·안건 ▲정기 주총 실무 타임라인 ▲우리 회사에 꼭 맞는 정기 주총 방식 찾기 등 3월 정기 주주총회를 위한 필수 사항을 스타트업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고, ▲주주도 감동하는 정기 주총 커뮤니케이션 노하우까지 공유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벤터스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현재 선착순 300명 얼리버드 무료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자에게는 정기 주주총회 문서 양식 패키지, 실무 가이드북, 1시간 법률 상담 바우처 등 혜택이 주어진다. 진행을 맡은 쿼타북 김정은 이사는 “매년 3월 다수의 주주총회에 참가하느라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 기본 요건을 완벽하게 챙기면서도 투자자의 입장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며 주주총회를 진행하는 회사에 감동 받았던 경험이 있다”며 “기초적인 절차부터 시작해서 주주에게 신뢰와 감동을 전하는 노하우를 공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최앤리-글라우드 개인투자조합’, 글라우드에 시드 투자
키클롭스, 추계예대와 ‘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 양해각서 체결
2년 전
올인원 콘텐츠 플랫폼 빌더 퍼블(publ)을 운영하는 SaaS 스타트업 키클롭스가 추계예술대학교(이하 추계예대)와 예술 콘텐츠 유통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키클롭스는 MOU를 통해 추계예대에서 생산된 예술 콘텐츠의 유통 플랫폼 구축을 지원하며 대학 운영 사업 및 공모전 등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한 콘텐츠 아카이브 시스템 제작 과정에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추계예대에서 추진하는 교육기관 디지털 혁신 사업의 기술 파트너로서 긴밀하게 교류하며 양사간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추계예대는 이렇게 구현된 플랫폼을 직접 운영하고, 학생들의 다양한 창작 콘텐츠물을 효과적으로 대중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추계예대 임상혁 총장은 “별도 IT 개발 투자 없이도 모든 종류의 웹콘텐츠를 노코드 방식으로 간편하게 플랫폼화하여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는 퍼블의 기술력에 높은 인상을 받았다”며 “영상, 음악, 미술 등 여러 예술 분야에서 풍부한 창작 역량을 갖추고 있는 학생들의 작품들이 디지털화되어 보다 많은 사람들과 나눌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키클롭스의 배인식 대표는 “추계예대와의 업무협약은 퍼블이 대학 교육기관 등의 비 IT 산업군에도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 솔루션으로 활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며 “개발 인프라 부재로 고민하는 모든 콘텐츠 창작자들의 온라인 D2C 비즈니스 개척을 돕는 길잡이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베타 론칭한 ‘퍼블’은 개인·중소 비즈니스 사업자, 비 IT 기업들이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 없이도 클릭 몇 번으로 웹 또는 앱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는 서비스다. 관련 기사 더보기 키클롭스, 윗유와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구축’ 위해 맞손
메타빈스, ‘2023 리빙랩 친환경 아이디어 경진대회’서 최우수상 수상
2년 전
창업진흥원, 쿠팡과 함께 ‘창업기업 판로개척 지원’ 나서
2년 전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쿠팡 주식회사와 함께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온라인 판매 지원을 위해 ‘기획전’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에 앞서 창업진흥원과 쿠팡 주식회사는 지난 1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보·자원 활용 ▲양 기관 온·오프라인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창업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등이다. 창업진흥원은 이번 기획전을 위해 우수 창업기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천할 예정이며, 쿠팡은 기획전에 참여하는 기업들의 판로확대와 제품 홍보를 지원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의 ‘착한상점’에서 진행된다. ‘착한상점’은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쿠팡에서 추진하는 기획전으로 지원대상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참여기업 중 B2C 판매제품을 보유한 창업기업이다. 한편 창업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는 ‘초기창업패키지’는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업력 3년 이내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 및 판로개척 등을 위한 사업화 자금(평균 7천만원)과 주관기관별 맞춤형 특화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창업진흥원, ‘제1회 스타트-업 ESG 포럼’ 개최
중기부, ‘2023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참여기업 모집
2년 전
중소벤처기업부가 2월 10일부터 2월 22일까지 ‘2023년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창업기업은 2월 10일 14시부터 2월 22일 16시까지 케이(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소재‧부품‧장비 스타트업 100’은 3高 복합위기 등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시화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분야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기술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는 ’20년부터 매년 20개씩 60개사를 선정하여 수입품목 국산화 등을 지원했다. ’23년에는 40개사를 선정하여 ’소부장 유망 스타트업 100개’ 발굴 목표를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할 계획이다. 올해는 스마트엔지니어링, 복합소재, 융합바이오,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친환경 분야 외에 반도체 분야를 신설하여 6개 분야 소재‧부품‧장비 창업기업을 선정해 사업화자금(최대 2억원), 융자·보증·수출 마케팅 지원 우대 및 투자유치, 회계 및 지식재산 교육 등을 종합 지원한다. 아울러 지원 업체의 조기 사업화를 위해 LG이노텍,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대·중견기업이 필요로 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 수요기술 174개*를 공시하고, 기술개발이 가능한 창업기업과 수요기업을 연계하여 상시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 수요기술(174개) : 스마트엔지니어링 34개, 복합소재 26개, 융합바이오 16개, 산업용 IOT 45개, 친환경 32개, 반도체 21개 관련 기사 더보기 중기부,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 창업가 모집
슈나이더일렉트릭코리아, 한솔PNS와 ‘스마트 팩토리’ MOU 맞손
2년 전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가 한솔 PNS와 ‘스마트 팩토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한솔 PNS의 IT 역량과 슈나이더 일렉트릭 OT 영역의 강점을 결합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상호 이익과 발전을 위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관리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세웠다. 구체적으로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한솔 PNS는 ▲제조실행시스템(MES)의 상호 솔루션 협력, ▲에너지 관리 시스템(EMS) 연계, ▲스마트팩토리 고도화 프로젝트 진행 등 각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협업한다. 단기적으로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원격 모니터링 HMI 솔루션 등 loT를 기반으로 고도화에 힘쓰고, 장기적으로는 협동로봇, 직교좌표 로봇, 델타 로봇, 순환물류(Multi Carrier12) 등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로보틱스 비즈니스 연계를 검토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자동화 사업부 서상훈 본부장은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솔루션과 제품에 한솔PNS가 가진 고객 커버리지, 경험 등과 같은 장점을 결합해 스마트 팩토리에 대한 전방위적인 사업 협력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한솔PNS의 스마트 팩토리 운영에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LiOn 4기 프로그램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