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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벤처협회, 여성 벤처·스타트업 대상 네트워킹 데이 개최
1년 전
한국여성벤처협회(회장 윤미옥)는 21일 ‘2023년 여성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된 민간 액셀러레이터 및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원데이 협력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간협력 여성벤처·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여성 스타트업에 특화된 창업기획자를 양성하여, 여성 스타트업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사업이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사업성과 등을 바탕으로, 올해는 지원규모 등이 대폭 확대되어 창업기획자 4개사 및 여성 스타트업 25개 사를 선정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에 최종 선정된 민간 운영사와 창업기업이 처음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 상호 간 상생 협력을 통한 지속성장을 모색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또 ‘창업기업이 갖춰야 할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유웰데코(주) 김정희 대표의 여성벤처 선배CEO 성공창업 특강과 전년도 우수기관인 비스퀘어 김혜경 대표의 우수 사례발표 등을 통해 사업수행 노하우 및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미옥 회장은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여성 창업자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임에도 투자분야에 있어서 전체 투자 건수와 유치 금액 비율은 여전히 낮아, 여성 스타트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민간 연계형 투자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문 창업기획자와 협력을 통해 특화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여성 유니콘 및 스케일업 성공사례가 창출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지원 의지를 드러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한국여성벤처협회,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와 MOU 체결
비엘에프, 글로벌 교육기업 HGS와 국내 독점 파트너십 체결
1년 전
에듀테크 스타트업 비엘에프가 美온라인 교육기업 ‘허드슨 글로벌 재단’ (Hudson Global Scholars, 이하 HGS)과 국내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HGS’는 연간 1만명 이상 해외 학생들이 이용하는 글로벌 교육 기업으로, 학점 이수만으로 입학 가능한 해외 대학이 있을 정도로 교육과정에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실시간 수업 비중이 높은 점과 대부분의 해외 대학에서도 교육과정을 입시에 인정할 정도로 공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비엘에프는 한국 학생들에게 미국 초, 중, 고 학위취득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특히 정식유학의 1/4정도의 비용으로 학위취득과 실 유학의 교육 효과를 온라인 교육과정으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비엘에프의 박보미 대표는 “HSG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진국 대학진학을 희망하는 국내 학생들과 학부형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글로벌 학교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고수플러스, 비엘에프와 ‘국제학생 주거공간 매칭’ 업무협약 체결
리베이션, 프리A 투자 유치 완료
1년 전
친환경 패키지 원스톱 개발 솔루션 기업 리베이션(대표 이민성)은 프리A 시리즈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이번 프리 A시리즈 투자 라운드에는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한양대학교기술지주회사, 유한킴벌리 그린임팩트 펀드(운용사 엠와이소셜컴퍼니), 에스큐빅 엔젤스 개인투자조합, 프리즘 청년 창업 개인 투자 조합이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리베이션은 단순히 디자인 연구소, 개발 업체를 넘어 친환경 소재 개발과 제작·생산은 물론 브랜딩과 디자인까지 진행하는 ‘제품 원스톱 개발 솔루션 회사’이다. 제품의 개발 및 생산 단계에서부터 석유계 플라스틱을 친환경 소재들로 대체해나가는 솔루션들을 제공한다. 리베이션은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 플라스틱 생산 감량, 생분해 등을 통한 탄소 저감을 목표로 하는 고객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 패키지를 기획, 개발, 제조와 납품,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CMF R&D 전문기술’ 기업으로 소재 개발 및 CMF 공정 개발 역량, 신속한 제품화를 가능하도록 하는데 기여했다. 리베이션은 5월 기준 70개 업체 대기업 고객사를 확보하고 40업체의 제품 제작을 완료하여 작년 대비 550%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 또한 2022년 LG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슈퍼스타트(SUPERSTART)’ 올해 슈퍼스타트 인큐베이터 ESG 분야 기업으로 선정을 시작으로, 2023년 5월 SK Telecom의 ‘2023 ESG 코리아’, 한국투자 엑셀레이터가 진행하는 ‘Dream Challenger#3 바른동행 3기’, ‘2023 유한 킴벌리 & MYSC 그린임팩트’ 기업으로 선정되며 ESG 대표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리베이션 이민성 대표는 “Pre-A series를 통해 확보된 자금을 통해 전문개발 인재 및 기술개발 R&D를 추가로 확보하여 리베이션의 역량을 높여갈 예정이며, 추가로 다음 투자 라운드를 빠른시일에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리베이션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친환경 제품 R&D 시스템의 고도화 및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 글로벌 친환경 제품 제작의 허브 기업으로 도약을 계획 중이다. 또한 해외 법인을 설립해 글로벌 소재 기업 및 고객사들과 제품 개발을 통해 글로벌 진출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SG 경영파트너이자 탈플라스틱 사회의 중심인 제품 분야에서 허브 역할을 하게 될 리베이션의 미래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슈퍼스타트 ‘NextRise2023’ 참가, 스타트업 협력 활동 강화
SK 프로보노, ‘제4회 SK프로보노 사회적기업 성장워크샵’ 개최
1년 전
사회적기업, 소셜 벤처의 실질적 성장을 도와온 SK프로보노가 7월에 진행할 무료자문 프로그램 ‘제4회 SK프로보노 사회적기업 성장워크샵(구. SE성장챌린지)’을 오는 26일부터 개최한다. ‘SK프로보노 사회적기업 성장워크샵’은 4번째 개최되는 교육이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 전문가인 SK그룹 구성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기업 경영상 발생할 수 있는 실질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예정이다. SK프로보노는 2009년부터 14년간 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총 2,468개의 사회적기업 자문을 지원했다. 일회성 자문만으로는 기업의 질적인 성장 지원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사회적기업이 처한 경영상의 여러 어려움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극복을 돕기 위해 이번 워크샵을 기획하게 됐다. 현재까지 SK프로보노 사회적기업 성장워크샵에 참여한 사회적기업은 161개로, 그중 51개 사회적기업이 후속 자문 지원을 받았다. 이 중 공유미용실 사업을 하는 ‘더치스토아’의 경우, 22년, 23년 서울시 공유경제 지정기업으로 선정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SK프로보노 성장워크샵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기업, 소셜 벤처는 SK프로보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진행된다.
무하유, 챗GPT가 쓴 문장 찾아내는 ‘GPTKiller’ 솔루션 개발 완료
1년 전
자연어를 이해하는 실용 인공지능(AI) 기술 기업 무하유가 챗GPT가 쓴 문장을 찾아내는 GPTKiller(이하 GPT킬러) 솔루션을 개발 완료했다. 무하유는 지난 12년간 AI기반의 표절검사 서비스인 카피킬러를 운영하며 축적된 문서 데이터와 무하유만의 한국어 자연어 이해(NLU, Natural Language Understanding) 노하우를 접목시키며 국내 최초로 디텍트GPT(Detect GPT)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오는 9월부터 카피킬러에 GPT 킬러 기능을 추가 적용하고, 제출된 과제물 및 논문에 챗GPT가 작성한 문장이 있는지 찾을 수 있도록 서비스할 방침이다. GPT 킬러는 문장 속 단어와 어순 관계를 추적해 맥락과 의미를 학습하는 AI 신경 모델인 트랜스포머를 기반으로 한다. 한국어 자연어 이해모델을 학습한 AI가 검사 문서를 문단 단위로 분할한 후 각 문단에 대한 챗GPT 작성 확률을 분석한다. 검출을 원하는 문단과 이전 맥락을 고려한 후, 입력된 값을 결과에 따라 참 또는 거짓 형태로 분류해 챗GPT 작성 여부를 판단하는 이진분류(Binary Classification) 방식이다. 무하유는 그간 카피킬러로 표절 검사 분야에서 쌓아온 독보적인 기술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표절 판단 기준에 대한 밸런스를 맞춰왔다. 이번 GPT킬러 역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챗GPT가 만든 문장의 표절 여부를 보수적인 관점에 검사하고 판단한다. GPT 킬러는 챗GPT가 만든 문장을 찾아내는 디텍트 GPT 솔루션 중 유일하게 AI가 쓴 한국어 문장까지 잡아낼 수 있다. 시장에 알려진 기존 디텍트 GPT 솔루션들은 한국어 학습 AI를 적용한 사례가 전무하다. 한국어 입력이 가능한 서비스일지라도 내용을 정상적으로 판별할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 반면 무하유의 GPT 킬러는 AI가 한국어를 학습해 한글 지원이 가능함은 물론, 한국어로 입력을 해도 안정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 무하유가 해외 디텍트 GPT 프로그램들과 비교해 본 결과, GPT 킬러는 한국어를 사용했을 때 타사 솔루션 대비 거짓 데이터를 찾아낸 비율이 더 높고, 오검출 없이 실제로 잡아내야 하는 문제를 더 잘 잡아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하유의 신동호 대표는 “챗GPT가 쓴 글의 유효성을 검사하는 일은 카피킬러로 12년간 논문 표절 검사를 진행하면서 과탐지 및 오탐지에 대한 기준을 확립해 온 무하유가 제일 잘 할 수 있는 일이다. 카피킬러로 쌓아 온 비즈니스 경쟁력과 시장 점유율을 활용해 GPT킬러를 생성 AI를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는 도구로 만드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무하유, 서울관광재단에 ‘프리즘’ 공급
중기부, 동남권 지역 엔젤투자허브 경남에 조성
1년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비수도권 엔젤 투자 활성화를 위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경남에 조성된다고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 거점이다. 2021년부터 비수도권 2개 광역권(충청권, 호남권)에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구축‧운영 중에 있으며, 동남권 엔젤투자허브는 세 번째로 조성된 허브이다. 동남권 엔젤투자허브는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내에 구축될 예정이다. 이번 지역 엔젤투자허브 신규 구축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경남은 지역 내 창조경제혁신센터, 테크노파크 등의 기관을 중심으로 항공‧우주, 조선, 기계 등 지역 주력산업 육성 및 기술창업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과 지역 중견기업 연계 등을 통한 활발한 멘토링, 지원사업 등을 운영 중인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 김민지 투자관리감독과장은 “경남에 조성될 동남권 지역엔젤투자허브가 부산‧울산 등 동남권 전반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거점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벤처기업부도 동남권, 충청권, 호남권 3개 엔젤투자허브와 협력해 지역의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중기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의결
버즈빌, ‘홈페이지 리뉴얼’ 및 ‘리워드 기반 올인원 그로스 플랫폼’ 선언
1년 전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플랫폼 버즈빌이 ‘리워드 기반의 올인원 그로스 플랫폼(All-in-one Growth Platform)’으로의 도약을 선언하며,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이번 리뉴얼은 브랜드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핵심 솔루션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유저 획득(Advertise)-활성화(Activate)-수익화(Monetize)로 이어지는 버즈빌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 것이 그 핵심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버즈부스터(BuzzBooster)의 정식 출시다. 작년 5월 ‘리워드 기반의 CRM 마케팅 솔루션’으로 출시됐던 버즈부스터는 버즈빌 제품 중 활성화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로 인해 하나의 브랜드가 성장하기 위해 고객을 획득하고 이익을 창출하는 일련의 과정이 모두 버즈빌로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각 제품의 세부 정보 및 산업별 성공 사례를 포괄적으로 다루어, 사용자가 어떤 상황에서 특정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지 명확하게 안내한 점도 눈에 띈다. 예를 들어, ‘이커머스 브랜드의 매출 증대’와 같이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사용자에게 어떤 제품이 적합한지 추천하며, 버즈빌 광고 제품의 도입 결과 중 하나인 활성 사용자 증가율 등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여러 제품 정보와 리소스를 한 페이지에 통합함으로써, 제품 간의 시너지를 설명한다. 이런 제품 간 시너지는 ‘리워드 선순환 마케팅’으로 풀이된다. 브랜드가 별도의 부가 자원이나 비용 없이 즉각적인 프로모션을 실행할 수 있도록, 수익화 제품은 재원을 마련해주고 버즈부스터는 프로모션의 기획 및 운영 역할을 수행한다. 버즈빌의 이영호 CEO는 “유저의 모든 활동에 혜택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방식으로 고객사의 성장을 촉진한다는 우리의 미션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애드테크의 경계를 넘어 모든 브랜드가 성장을 고민할 때 버즈빌을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버즈빌-NH투자증권, ‘전격 포인트 SaaS 제휴’ 체결
라이브데이터·YBM, AI 솔루션 공급계약 체결
1년 전
AI 에듀테크 전문기업인 라이브데이터(대표 박수정)가 YBM(대표 허문호)에 AI 솔루션 공급 및 수학 AI 클래스 구축사업을 위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YBM은 국내 최고 수준의 교육 콘텐츠 출판 및 교과서 발행사로 Y클라우드, 스마트스쿨 등 교수 학습 지원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YBM은 일선 학교 교사들이 학습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인 Y클라우드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AI 클래스를 2023년 하반기에 론칭할 계획이다. 라이브데이터는 YBM의 수학 교과서 및 참고서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식맵을 구축하고 AI 진단 및 지식 추적 기술을 포함한 AI 엔진을 제공키로 했다. YBM의 교사 지원 사이트 ‘Y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교사들은 AI로 진단 된 학생들의 학습 상태 및 학습 이력을 쉽게 파악하고 학생별 맞춤형 학습 과정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Y클라우드의 콘텐츠를 학생들의 진단평가와 학습 성취도 결과에 따라 자동 추천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YBM 관계자는 여러 에듀테크 회사들과 협의를 거쳤는데 라이브데이터가 유일하게 지식맵이 실제로 구동되는 모습을 보여준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라이브데이터와 YBM은 수학 AI 클래스 론칭 이후 영어 과목으로 확대함은 물론 AI 디지털교과서 사업도 포괄적으로 제휴키로 하였다. 라이브데이터는 AI 기반 수학 진단 서비스인 ‘플런저수학’을 지난 2월 론칭 한 바 있고 최근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주최한 ‘AI 디지털교과서 매칭데이’에 참가해 자사의 AI 튜터링 솔루션을 소개하고 발행사들과 다양한 업무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라이브데이터가 보유한 AI 튜터링 솔루션은 지식맵을 통한 학습 성취도 예측, 실시간 모니터링, 학습경로 추천 등의 적응형 학습에 필요한 핵심 기술로 YBM과의 공급 계약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게 되었다. 라이브데이터 박수정 대표는 “적응형 학습을 위해 연구해 온 예측 정확도 높은 AI 알고리즘 모델들을 YBM에 이식하여 YBM의 AI 클래스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이번 제휴가 에듀테크 기업과 교과서 발행사의 우수한 협업 사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맞춤형 교육에 기반이 되는 AI 진단 및 학습 추천이 필요한 여러 발행사들과의 논의를 지속하며, AI 디지털교과서 추진의 적극적인 역할 등 선도적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AI 솔루션의 체험을 원한다면 라이브데이터 홈페이지의 솔루션 문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련 기사 더 보기 YBM-밀당PT, ‘디지털 교과서 사업 공동 추진’ 위해 맞손
기보·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 업무협약, R&D 사업화 지원
1년 전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오운열, 이하 KIMST)과 21일 부산 기보 본점에서 해양수산과학 R&D 성과 창출과 중소벤처기업의 개방형 기술 혁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IMST의 R&D 지원과 기술보증기금의 사업화 보증을 연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중소벤처기업이 해양수산과학분야에서 공동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해당 결과물의 기술이전과 기술금융을 원활하게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세부 협력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R&D 성공과제를 이전받은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 ▲기술이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 및 사업화 지원 ▲특허 이전을 위한 ‘스마트테크브릿지’ e-전자계약시스템 활용 등 해양수산과학 분야 우수 R&D 성과물의 성공적인 기술이전과 사업화 제고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기보의 ‘스마트 테크브릿지 e-전자계약시스템’은 전자서명을 통한 신분 인증과 타임스탬프를 활용한 시점확인 위·변조 방지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누구나 회원가입으로 사용 가능한 오픈형 기술거래 전자계약시스템이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수산과학 분야 중소벤처기업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보교류와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기술금융과 후속 R&D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사업화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기술보증기금, 세계은행 8개국과 ‘소셜벤처육성 협력방안 간담회’ 가져
경북센터,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 예선전 성료
1년 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 이하 경북센터)는 지난 8일 경북센터 경산지점(영남대 內)에서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지스타 피치데이)’ 1차 예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스타 피치데이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리로 오디션 현장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하고 멘토링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경북센터는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지역창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추진 중이다. 1차 예선전 최우수상은 앰버로드 팀이 수상했다.‘AI를 잘 아는 현장 전문가의 이익을 보장하는 제조 공정 지능화 SaaS’아이템으로 시제품의 완성도와 지속적인 매출 창출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김나영(스마트 홈케어용 고주파 MTS 미용관리기), 장려상 이현성(Lumino Card)으로 총 3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지스타 피치데이는 총 4차 예선을 거쳐 총 12팀(대회당 3팀 선발) 최종 본선을 치룬다. 각 예선별 수상과 함께 최우수상에게는 일백만원, 우수상에게는 오십만원, 장려상에게는 삼십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한편 지스타 피치데이 2차 예선전은 7월 13일 포항에서 진행된다. 6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관련 기사 더 보기 경북센터,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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