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자금 1억원 받는 방법과 후회없는 창업단계
5년 전
(1) 예비창업자 단계 : 6단계 창업할 때는 최대한 예비창업자로 있어야 한다. 사업자등록을 하면 창업을 하게 되는 셈인데, 사업자등록은 내가 스스로 하는게 아니다. 정부/지자체에서 하라고 하면 그때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최대한 늦게 해야한다. 일단 예비창업자 단계해서 창업준비를 해야한다. 충분히 준비를 한다. 1. 창업하는 계기는 별개 아니다. 갑자기 아이디어가 생각난다. 다들 그랬다. 창업을 하고 싶을 때가 있다. 특히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생각났을 때 창업하고 싶은 생각을 한다. 아이디어는 불연듯 생각난다. 이것은 모든 사람이 경험한다. 그리고 혼자 머리를 굴려 대략 이 아이디어가 먹힐 것인지 생각해본다. 그리고 아이디어를 조금 구체화하여 어떻게 상품을 팔고 돈을 벌 수 있는 지 막연히 머리속에 그려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그것을 좀 더 구체화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사람이 창업하는 것이다. 여기서 (1)아이디어는 기술성과 사업성을 말하는 것이고 (2) 어떻게 상품을 팔고 돈을 벌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BM이고 마케팅전략이다. 사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모두 생각해 냈다. 이 두 가지만 확신이 있다면 청년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 거의 모든 창업자들 특히 지금 IT벤처 제조업 스트타업을 하는 모든 창업자들의 시작은 위와 같을 것이다. 그 기술성, 사업성, BM 등은 전부 다 창업자가 혼자서 생각하고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을 증명하는 사람도 바로 그 창업자인 것이다. 창업은 자기가 생각한 돈버는 생각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한데 자기 돈이 있다면 자기돈으로 하면 되고 돈이 없다면 빌리거나 투자를 받거나 정부의 지원을 받으면 되는 것이다. 나는 되도록 초기에는 정부지원을 받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2. 아이디어 구체화 아이디어 구체화하는 문서는 PPT로 만드는데 양식에 구애받지 말고 비교적 상세하게 만들어라. 아이디어 구현방법(기술)을 먼저 작성하고 이후에 돈버는 방법을 구체화한다. (1) 아이디어 기술적 내용 기획 (아이디어 구현방법) 정리 (2) 아이디어 사업화 계획 (돈버는 방법)정리 (3) PPT로 두가지를 합친 아이디어 사업화 계획 작성 완료 ① 개발하고자 하는 시스템/서비스/제품의 기획-요구사항 분석을 통한 상품화 가능 모델 ② PPT로 시스템개발내용 상세정리 •시스템 개요, 구동 프로세스, 이용 시나리오, 시스템구성도 •개발 세부시스템 3개로 구분 – 또 그것은 세부시스템에서의 기능정의 •마지막 기능정의에 대한 프로세스 최대한 정리 •주요 관리자, API 등 DB테이블 구성 •시스템, 서비스, 제품의 이용, 사용을 위한 기본정책 제시(다양한 충돌상황 우선순위 결정) ④ PPT로 사업계획서 작성 (1개월 집중 후 지속적으로 수정보완) •시장 규모 예측 자료 확보 (국내, 해외 – 공신력있는 기관발표자료, 신문보도자료) •시장 전망 및 트렌드 (국내, 해외 - 지금 개발하는 제품이 이런 시장 전망에 유리하다) •현재 서비스의 문제점 (예, 경쟁심화, 레드오션, 수익성악화, 기존 제품의 효과의심) •내 아이디어의 개념, 차별성, 우수성 (시나리오, 새로운 시장창출, 기존기업과 협업, 효과상승, 시장 참여자 모두 만족, 특허기술) •사업화방안 (일정계획, 제휴대상, 베타테스트 계획 또는 결과, 제휴조건/판매조건, 수익모델, 판매단가, BM, 국내외 시장규모 예측, 5년간 수익매출 상세계획_표로 세분화) ⑤ 사업제휴처 검색, 타켓확보, 베타테스트 추진 및 베타테스트 결과 정리 ⑥ 사업제휴, 판매제안서 작성 및 사업제휴 시작 이 과정은 처음에는 한 1주일내에 러프하게 만들면서 계속 수정해 간다. PPT에 수정하는데 이왕이면 PPT에 수정할 때 깔끔하게 편집하고 그림도 그리기 시작한다. 시간 날 때 계속한다. 다른 업무가 바쁘면 빨리 못할 것이다. 최대 3개월 이내 정리하고 완성한다. 3. K스타트업 표준 창업사업계획서 작성 위에서 아이디어 구현방법과 아이디어 사업화 계획을 수립했으면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있는 예비창업자용 창업사업계획서 양식을 작성한다. 양식은 내 블로그에도 올라와 있다. 언제 든지 돈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창업지원사업의 대부분은 해당 사업계획서로 진행한다. 사업계획서 쓰는 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한다. 참고 : "정부지원사업 합격 사업계획서 쓰는 법" (초보창업자도 100% 성공하는)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4412294 정부지원사업 합격 사업계획서 쓰는 법 정부지원사업 달인의 정부지원사업 합격공식23건의 정부지원사업 합격 노하우정부지원사업 ‘최신’ 합격 사업계획서 샘플 분석100% 합격하는 18페이지 사업계획서 작성방법합격하는 대면평가 대응전략2001년부터 내가 추진했던 아이템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정부지원사업에 합격했다. R&D지원사업만 총 16건, 약 26억 원 규모였다. 처음에는 무작정 사업계획서 분량을 많이 쓰고 지원공고가 나오면 닥치는 대로 신청했다. 당연히 합격률은 매우 낮았다. 많은 사업에 신청하다 보니 본 사업 업무보다 사업계획서 작성업무가 훨씬 많았다. 점차 경험이 쌓이... book.naver.com 4. 특허예비출원 진행 이제 정부지원사업을 신청하기 전에 아이디어의 기술성을 증명하기 위해 특허를 출원한다. 만약 돈에 여유가 있다면 특허출원을 하고 돈이 없다면 특허예비출원을 한다. 난 특허예비출원을 권장한다. 제대로 효과 있는 특허를 등록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따라서 1년간 유예기간이 있고 비용도 저렴한 특허예비출원을 권장한다. 특허출원은 100~ 150만원, 특허예비출원은 30~40만원이다. 5. 청년창업지원사업 신청 (최대 1억원 확보) K스트타업 홈페이지, 전국 창조경제혁신터 등에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확인하고 신청 가능한 모든 창업지원사업에 신청한다. 양식은 거의 동일하다. 표준 창업사업계획서를 기초로 하기 때문에 쉽게 편집해서 제출할 수 있다. 이것을 될 때까지 해야한다. 최소 4~5번을 지원할 수 있는데.. 계속 떨어진다면 일단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 한다. 위에 따라서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계획서를 만들어서 특허도 출원하여 신청을 했는데 계속 떨어진다면 - 사업계획서 작성을 잘못 했거나 - 아이디어가 공감을 얻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 또는 평가위원들이 정말로 어리석기 때문이다. 창업은 창업자의 생각을 증명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자기자신한테만 증명하고 첫번째 단계에서 증명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끝난것은 아니다. 평가위원이 어리석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때 창업하고 싶다면 대출하거나 투자를 받야아 하는데 대출해주는 사람들도 평가위원과 같이 어리석을 확률이 크다. 어쨌든 여기서 창업을 할 것인지 말것인지 고민을 해봐야 한다. 1억원 가까이 무상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사업 - 예비창업자패키지 - 청년창업사관학교 - 기술혁신형창업지원사업 - 초기창업자패키지 등이 있고 지자체 건과 민간기관까지 합치면 10개 이상 될듯하다. 다 합치면 적어도 1만명은 정도 뽑는 것 같다. 따라서 청년창업을 하려면 위 청년창업지원금을 노려야 한다. 6. 창업보육센터 신청 (대략 년간 2,000만원 상당 절감) 청년창업지원금을 신청함께 동시에 창업보육센터 입주신청을 해야 한다. 지자체, 광역단체, 정부기관, 창조경제혁신센터, 민간엑셀러레이터, 대학교창업지원 등 완전 무료로 1년간 사무실과 집기등을 지원하고 다양한 정부지원사업까지 연계하는 창업보육센터가 정말 많다. 창업하려면 자기돈으로 사무실 입주하지 말고 반드시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라. 지역마다 다 다르지만 가장좋은 곳은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다. 여기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많이한다. 서울의 경우 당연히 서울창업허브가 가장 좋고, 경기도는 여기저기 너무 많아서 정확히 모르겠다. 지자체, 광역단체 홈페이지에 가면 창업보육센터 확인할 수 있다. 또 관련 공고는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여기까지가 예비창업자 단계이다. 여기까지 보통진행되면 어쩔 수 없이 사업자등록증을 내야 한다. 왜냐면 정부지원금을 받거나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하면 사업자등록증을 내는것이 필수 조건이다. 그래서 사업자등록증을 내야한다. 하지만 이것도 정해진 날짜에 따리 최대한 늦게 내도록 한다. 무슨일이 생길지 모른다. (2) 개인사업 시작 단계 : 8단계 사업자등록을 할 때는 법인보다는 개인사업자로 등록해라. 법인은 비용도 많이 들고 복잡하다. 창업하자마자 돈 많이 벌것 같은면 법인으로 하되 그렇지 않으면 개인사업자로 등록해라. 그것도 1인대표로 해라. 공동대표 이것도 복잡하다. 7. 개인사업자 등록 (일반과세, 제조업, 서비스업 등) 개인사업자을 등록하면 창업 1일차가 된다. 사업자등록증을 낼때 일반과세자냐 간이과세자냐 선택해야 하는데 사업자등록증을 내는 그해 매출이 4800만원 내외에서 날것 같은면 간이사업자로, 4800만원 넘거나, 거의 없을 것 같으면 일반과세자로 낸다. 간이과세자는 나중에 부가세환급이 없다. 따라서 부가세를 거의 내지 않는다. 매출이 4800원이면 적어도 부가세가 480만원은 나오는데 이것 거의 납부하지 않는다. 그런데 매출이 안나면 내가쓴 비용의 부가세를 전혀 환급받을 수 없어 더 손해다. 따라서 잘 선택한다. 제조업, 소프트웨어개발업 등으로 업종을 등록하는데 되도록 주력업종 1개만 등록해라. 나머지 업종은 필요할 때 추가하면 된다. 도매업, 소매업 등으로 등록하면 개발지원사업에 제외되는 경우도 있으니 되도록 주의하자. 업종은 나중에 폐업하고 재창업할 때 재창업이냐 연장이냐 하는 등 중요한 기준이 되기 때문이다. 사업자등록을 하고 31일간은 아무도 채용을 하면 안된다. (4대보험 신고하지 마라) 8. 개인사업자 고용보험 가입 사업자등록을 하고 나서 아무도 고용하면 안된다. 31일동안은 누구 등록하지 마라. 단 개인사업자 고용보험가입제도가 있다. 개인사업자도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보통 대표자는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데 5년 미만의 개인사업자나 1인법인에서 가입할 수 있다. 사내에 고용보험 피보험자 1명이 생기는 것이다. 이후 고용보험에서 진행하는 지원사업에 여러가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사업이 잘 안되 폐업하면 대표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고, 내일배움카드 발급을 통해 각종 교육훈련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9. 1인창조기업 확인 사업자등록을 내고 31일이 지난후에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1인창조기업 확인을 받아라. 1인창조기업이 되면 앞으로 3년 1인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 년간 최대 2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받을 수 있고, 매년 3~4월 K스트타업 홈페이지에 마케팅지원사업 공지가 나온다. 10. 표준근로계약서 작성 (수당없는 최저임금) 표준근로계약서를 작성한다. 개인사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하고 이제 1인창조기업 확인이 되면 이후 표준근로계약서 작성을 통해 신규직원을 채용할 수 있다. 34세 미만 청년으로 고용해야 한다. 그래야 청년추가고용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근로계약서 계약시 되도록 계약직으로 뽑는게 좋은데, 계약직으로 뽑으면 여러가지 정부지원혜택이 줄어든다. 신중히 결정해야한다. 입금은 최저임금으로 계약한다. 초기에는 다 같이 돈을 못벌기 때문에 낮게 책정해야한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급여를 더 주기 위해서는 비과세 항목을 활용하면 된다. 11. 신규 채용 후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에 4대보험 신고 신규청년을 채용하면 4대보험 정보연계센터에 신고한다. 매번 새로운 직원을 뽑게 되면 신청하면 된다. 단, 근로시작을 14일 이내에 신고해야 되니.. 신규직원이 출근하고 최소 10일간은 신고하지 말고 기다려라. 어찌될 모르는 일이다. 10일 정도 지나서 이상없으면 신고하면 된다. - 신규채용할 때는 졸업증명서, 학위증명서, 경력증명서, 자격증사본 및 특이사항 관련 자료를 모두 받는다. - 인력카드를 만들어서 정보를 정확하게 관리한다. 특히 졸업증명서, 자격증 등은 잘 관리해야 한다. 나중에 다 필요한다. 12.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신청 2명 (년 900만원 지원 X 3년*2명 = 5,400만원 지원) 34세미만 청년을 채용하면 청년추가고용장리금을 신청할 수 있다. 신규로 뽑은 후 3개월 이내 신청해야하니 유의하자. 딱 좋은 시기가, 고용보험가입되었다고 통지가 오면 그 이후에 진행하면 된다. 따라서 신규직원은 모두 34세 미만으로 뽑는것이 좋다. 내 생각에는 최소 2명까지 이렇게 뽑아서 3명이면 좋겠다. 13.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연구원 2명 + 행정인력 1명) 대표자 포함해서 3명이 되면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한다. 대표자가 연구소장이 되고 직원한명 전담연구원이 되고 나머지 1명은 행정요원이 된다. 따라서 연구소 직원은 2명이다. 회사에는 보통 3자리(책상) 이상 꾸미고 파티션으로 2명을 분리하고 중간에 기업부설연구소 현판을 달아서 연구소를 만들어 신고한다. 되도록 공대, 이공계가 좋지만 그렇지 않다면 개발경력이 있는 직원을 전담연구원으로 하는 것이 낫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면 매월 연구수당이라는 명목으로 20만원까지 비과세 월급을 줄 수 있다. 14. 직무발명보상제도 도입 기술연구소 설립후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한다. 직무발명보상제도를 도입하면 아이디어를 제시하거나 특허출원 등록등에 기여한 직원에게 년 최대 500만원까지 비과세 보상금을 지불할 수 있다. 급여를 줄 때 비과세는 매우 유용한다. 회사와 직원에게 모두 도움이 된다. 15.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 (150만원 * 2명 = 300만원) 신규채용한 직원이 고용보험 1년미만의 가입자라면 청년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할 수 있다. 회사에서 별도로 드는 비용이 없다. 무조건 가입하는 것이 좋다. 3년짜리 가입하면 회사에 1인당 150만원 지원 받는다. 16.창업기업지원서비스 바우처 세무회계 신청 (년 100만원) K스타트업에서 3월부터 신청하면 세무회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년 100만원 상당이니 공짜로 1년간 기장대행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다. 고용보험 신고 등오 대신해주니. 정말 편리하다. 혼자하는 것보다 여기다 맡기는 것이 좋다. 적극 추천한다. 17. 1인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 신청 (년간 최대 2000만원) K스타트업 1인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신청해서 홈페이지 제작, 블로그 마케팅, 브로셔 제작 등 2000만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1인창조기업만 해당되니 꼭 확인하고 신청해서 지원을 받아야한다. 3년간 받을 수 있다. 18.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 (년간 최대 1명단 180만원 * 2명 =360만원) 청년창업지원금을 다 쓰고 난후에 고용보험센터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하면 해마다 인당 월 15만원씩 받을 수 있다. 2명을 신청했으면 최대 360만원이다. 이상으로 청년창업 18단계를 제시하였다. 돈없이 창업자 혼자서 받을 수 있는 지원사업들이다. 오로지 혼자 노력해서 이 모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물론 핵심적인 것만 말한 것이다. 이것말고 해외진출, 마케팅, 사업화, 전시회참여, 특허출원지원, 공모전 등 모두 합하면 훨씬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지만 비교적 쉽게 받을 수 있는 핵심 지원사업만 열거한 것이다. 돈 없이 아이디어 만으로 창업할 때 1년간 최대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을 가치로 따지면 1억6,560만원이다.) 1) 청년창업지원금 : 1억원 2) 창업보육센터입주 : 2천만원 3) 청년추가고용장려금 : 1800만원(1년 2명)_3년최대 5400만원 4) 청년내일채움공제 : 300만원(2명) 5) 바우처 세무회계 : 100만원(1년) 6) 1인창조기업 마케팅지원사업 : 2000만원 (1년) 7) 일자리안정자금 : 360만원 (1년 2명) 청년창업자 화이팅! 돈 걱정말고 창업하세요. [출처] 청년창업지원금 1억원 받는 방법과 후회없는 창업단계|작성자 이혁재
상품 이미지의 중요성과 종류 2가지!
5년 전
1. 왜 상품 이미지가 중요할까? Point 1. 10줄의 설명 보다 1장의 이미지로 첫인상 결정 온라인 쇼핑을 할 때는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다 보니 판매자가 올려둔 제품 이미지에서 많은 정보를 얻을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제품 이미지 컷의 개수가 충분하지 않다거나 선명하지 못하면 고객은 제품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하고 쇼핑몰을 이탈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최종적인 제품 구매 결정은 텍스트로 적힌 자세한 설명을 충분히 읽은 후에 발생할 것입니다. 하지만 첫 제품 이미지에서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텍스트는 아예 읽지도 않겠죠. 그러므로 온라인으로 판매를 할 때 제품의 이미지는 판매로 연결되는 데 첫번째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즉, 10줄 설명하는 것보다 1장의 이미지가 더 설득력이 있다는 것이죠. Point 2. 브랜드의 감성과 분위기를 전달 제품 이미지의 중요성은 제품의 특징과 차별점을 제대로 보여주어 구매를 높이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좋은 이미지는 브랜드 인지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자사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경우, 고객으로 하여금 브랜드의 일관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즉, 고객과 마주치는 모든 접점에서 내 브랜드의 색을 일관되게 보여줘야 한다는 것인데요. 온라인 푸드 마켓 스타트업 마켓컬리가 좋은 예시입니다. 마켓컬리는 초창기부터 좋은 식재료를 새벽에 발송해 신선한 상태로 아침에 받아 먹을 수 있다는 점을 차별화로 내세웠습니다. 이러한 신뢰성을 중요시 여기는 차별화 포인트를 부각하기 위해 중요하게 생각해던 점이 고객의 신뢰를 높일 수 있는 퀄리티 높은 제품 사진이었는데요. 마켓컬리 대표 김슬아님은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언급했습니다. 마켓컬리 상품 상세 페이지 일부 [출처] 마켓컬리 공식 웹사이트 http://www.kurly.com "창업 초기에 회사가 가장 크게 지출한 비용 부분이 사진이었는데, 정말 하루에 몇백만 원씩 줘야 하는 사진가를 섭외해 오렌지도 찍고 상추도 찍고 그랬습니다. (웃음) 주위에선 '매거진 사업을 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진에 돈과 정성을 들이느냐' 얘기가 많았죠. 그런데 저희 입장에선 이게 중요했어요. 에디터들 역시 농부들이 이 상추를 어떻게 기르고, 어떻게 선별했으며, 얼마나 정성을 다했는지 구구절절 상추에 대한 이야기를 A4 4장 분량으로 써 냈으니까요." [출처] 디자인하우스 월간 디자인 2018년 3월호 http://mdesign.designhouse.co.kr/article/article_view/108/78324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인테리어와 분위기, 향 등을 통해 음식이 더 맛있게 느껴질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오감을 자극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잘 연출된 이미지와 세심한 설명을 통해 브랜드의 감성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죠. Point 3 . 대세 소셜 채널 인스타그램은 이미지를 좋아해 요새는 공식 쇼핑몰은 없어도 공식 인스타그램은 있는 브랜드들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웹사이트나 블로그보다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인스타그램을 먼저 개설해서 팔로워를 모으는 것인데요. 온라인 판매가 아니더라도 핫한 오프라인 스토어들은 대부분 인스타그램을 통한 마케팅을 활발히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그야말로 안하는 사람이 없는 대세 소셜 채널인 것입니다. @anthracite_coffee_roasters @carven 인스타그램 프로필 영역 예시. 타일형 이미지로 한눈에 브랜드의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인스타그램은 텍스트가 아닌 이미지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채널이라는 것입니다. 책 <창업가의 브랜딩>에서는 검색을 하고 정보를 얻는 창구가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으로 넘어가면서 어느 때보다 공들여 찍은 멋진 이미지가 중요해진 시대라고 말합니다. 멋지고 매력 있는 이미지로 소통하는 것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가 요구하는 필연적인 능력인가 봅니다. [출처] 우승우, 차상우 <창업가의 브랜딩>, (주)북스톤, 2017, p.76 이렇게 이미지가 중요하다 보니 나도 퀄리티 높은 제품 사진을 찍어야겠다는 결심이 듭니다. 그런데 온라인 쇼핑몰이 처음인 분들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죠. 판매가 일어나기 전부터 막대한 돈을 들여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외주를 맡기는 것은 리스크가 매우 크기도 하고요. 그래서 초보 사장님들은 먼저 본인의 휴대폰에 장착된 카메라나 옷장에 잠들어 있는 카메라로 내 제품 사진을 직접 찍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 나오는 휴대폰 카메라는 스펙이 많이 좋아져 DSLR 카메라 못지 않은 퀄리티를 보여주곤 합니다. 중요한 것은 내 제품 사진 촬영을 무턱대고 남에게 맡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직접 찍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어떤 상품 이미지를 찍어야 할까? 자, 이제 상품 이미지의 중요성을 알았으니 상품 사진을 찍어볼 차례입니다. 일단 어떤 종류의 상품 이미지를 찍을지 부터 정확히 짚고 넘어가도록 합시다. 일반적인 상품 사진의 경우, 아래 3개로 크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누끼 촬영 누끼 촬영은 하얀색 (또는 단색 배경)에 제품을 두고 찍는 촬영 기법입니다. 누끼(ぬき)란 말은 일본어로 '뺌 또는 빼다'라는 뜻인데 출판 또는 디자인, 포토 계에서 배경과 피사체를 분리할 때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상품의 가장 도드라지는 소재, 특징, 색감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으로 포토샵으로 배경을 제거하고 제품의 이미지만 따로 떼어 내어 사용하기 쉽습니다. 예를 들어, 가죽 지갑의 질감이나 유리병의 반사 등 제품의 정확한 디테일을 보여줄 때 많이 쓰입니다. 보통 상품 대표 이미지, 상품 상세 페이지 등에 사용하고 합성 이미지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누끼 사진 예시 연출 촬영 연출 촬영은 내 제품의 감성과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도록 배경과 소품을 활용하는 촬영 기법입니다. 누끼 촬영은 배경 없이 제품의 정확한 모습과 디테일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면 연출 촬영은 제품의 차별화된 매력 포인트를 잘 살리는 것에 집중합니다. 제품에 따라 어울리는 배경과 소품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연출된 컨셉의 방이 준비되어 있는 스튜디오를 대여하기도 합니다. 잘 연출된 상품 이미지는 상품 상세 페이지, 쇼핑몰 디자인, 브로슈어, 온라인 광고 등 여러 채널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연출 촬영 예시 모델 촬영 모델 촬영은 인물 착용샷이 필요할 때 피팅 모델을 기용해 촬영하는 기법입니다. 특히 의류, 패션 잡화 등의 제품군을 판매한다면 필수로 촬영 해야하는 사진 종류입니다. 실내 모델 촬영과 야외 모델 촬영으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모델의 표정, 몸짓에 따라 다양한 제품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내 브랜드의 차별성을 보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모델 촬영 예시 Outro 여기까지 대략적인 상품 사진 촬영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내가 촬영할 제품의 종류, 크기, 소재, 특징에 따라 촬영하는 사진 기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출 촬영과 모델 촬영은 소품과 조명, 모델을 어떻게 연출하는지에 따라 내 브랜드의 차별성을 극명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진 촬영 법입니다. 그만큼 난도가 높은 편이고요. 그러므로 만약 처음 제품 사진을 촬영하시는 분이라면 누끼 촬영부터 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음 편에서는 상품 사진 촬영 전 필수 준비물과 제품군이나 브랜드 컨셉별 스타일 가이드, 마지막으로 상품 사진을 찍을 때 주의할 점 등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 창업을 위한 제품 소싱, 개발 방법 6가지!
5년 전
1) 도매업체로부터 사입 많은 초보 창업가들은 도매업체에서 제품을 사입하는 것으로 상품 소싱을 시작한다. 도매 구입은 상대적으로 소량으로 구매가 가능하여 단가가 다소 비싸긴 하지만 자본과 재고 부담이 덜하다. 상품을 구입하는 경로는 품목에 따라 동대문 의류 도매 시장, 을지로 도매단지(인쇄/조명/도기/타일), 성수동 가죽공방, 화곡 생활용품 유통단지, 방산시장(포장재료/베이킹 재료/방향제 재료) 등에서 찾아볼 수 있다. 수제화 제조업체, 피혁/장식/부자재 판매업체, 장식 제작업체들이 밀집한 성수동 [출처]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소상공인 종합지원포털 도매 시장에서 제품을 소량으로 가져오는 방법의 단점은 인기 상품 재고 보유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인기 상품을 원활하게 제공 받기 위해서는 보통 직접 방문을 통해 유통사 사장님들과 조금씩 친해지는 걸 권장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정신없는 분위기, 빗발치는 업계 용어, 퉁명한 대화 방식에 처음에는 멘탈 붕괴 현상이 일어날 수도 있지만 그것도 처음 한 번 뿐이다. 조금 더 강하게 마음을 먹도록 하자. 도매상은 소매상이 아니다. 그들에게 친절함을 기대하는 건 사치. 기업가 정신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어렵고 안 되는 일도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우선은 경험해보자.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의 곤란한 상황은 사람을 주눅들게 하지만 예상하고 가면 충분히 버틸 수 있다고 믿는다. 도매시장 정보 http://www.seoulsbdc.or.kr 2) 온라인 도매점 이용 과거에는 도매 가격으로 상품을 소싱하려면 위 1번에서와 같이 무조건 발품을 파는 방법 밖에 없었다. 그러나 현재는 온라인을 통해서도 도매가로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온라인을 통한 상품 소싱의 장점은 구매 및 배송이 편리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단점도 확실하다. 직접 보고 만져볼 수 없다는 점이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특정 도매업자들은 사업자에 한하여 샘플 주문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므로 이를 충분히 이용하자. 도매꾹 http://domeggook.com 원더프라이스 http://www.wonder-price.com 3) 온라인 해외상품 수입 국내에 도매꾹과 같은 온라인 도매 거래 사이트가 있다면 해외에는 알리바바와 타오바오가 있다. 알리바바와 타오바오는 서로 이름은 다르지만 모두 중국 알리바바 그룹에서 운영하는 곳이다. 알리바바가 중국 내 제조공장 및 총판들이 입점되어 있는 곳이라면 타오바오는 중국 내 온라인 소매 사이트라고 보면 되겠다. 알리바바와 타오바오 모두 영어는 통하니 중국어를 몰라도 영어로 구매를 시도해보자.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온라인 도매 플랫폼, 알리바바 해외카드 결제가 가능한 온라인 이커머스 플랫폼, 타오바오 만약 해외 구입이 처음이라면 알리 익스프레스를 이용해서 구매 경험을 늘려보는 것도 좋겠다. 알리바바가 도매 성격이 강하다면 알리 익스프레스는 소매 성격이 강하다. 당연하지만 비용은 알리바바 대비 더 높다. 다만 최소구매수량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알리바바, 알리 익스프레스, 타오바오에서 도매가로 대량 구매하려는 경우 판매자에게 도매가 판매 문의를 해보고, 도매 판매가 가능한 경우 꼭 샘플을 주문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단, 품목 및 제품에 따라서는 수입 가능 물품인지, 통관에 문제가 없는지, 세금 외 제품 안정성 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관세청으로부터 정보 및 도움을 받도록 하자. 알리바바 도매 플랫폼 https://www.1688.com/ 알리바바 한국판 https://korean.alibaba.com 타오바오 https://world.taobao.com 알리익스프레스 https://ko.aliexpress.com 대한민국 관세청 http://www.customs.go.kr/kcshome 4)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와 거래 제품을 직접 만드는 제조업체 또는 수입업체를 알고 있다면 이들과 직접 거래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제조업체와 수입업체는 본인들의 상품에 대해 자료나 설명을 충분히 해주고 있으며 무엇보다 중간 업체를 거치지 않기에 가격적인 면에서도 장점이 크다. 만약 충분한 자금이 준비되어 있고, 큰 카테고리 내에서 아이템을 선정했다면 네이버 또는 구글에서 ‘상품군명 + 도매’, ‘상품군명 + 제조’, ‘상품군명 + 수입업체’와 같은 방식으로 검색해볼 수 있다. 그 외 방법으로는 대다수 제품에는 제품 내 제조업체, 수입업체, 연락처, 웹사이트 주소 등이 표기되어 있는데 이곳에 작성된 연락처를 참조해 거래를 시도해볼 수 있겠다. 하지만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와 직거래는 특별한 인맥이나 경험 없이는 결코 쉽지 않다. 따라서 제조업체 및 수입업체와 거래가 성사되지 않거나 어려움을 겪는다면 도매 시장 또는 도매 단지의 업체들과 먼저 거래해 보는 것이 좋겠다. 5) 상품 자체 개발 또는 디자인 본인이 익힌 기술로 직접 상품을 개발하거나, 공장에 의뢰해 비용을 지불하고 제품을 개발하는 경우를 말한다.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제품과 소프트웨어 둘 모두를 개발하는 스타트업도 늘어나고 있으며, 3D 프린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지면서 직접 상품을 개발하거나 디자인하는 케이스도 늘어났다. 자체 개발 상품의 장점은 기존에 있던 제품을 재판매하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독창적인 기능과 디자인으로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 수 있고, 중간 유통업자 없이 수익을 가져가기 때문에 수익성이 높다는 점이다. 상품을 직접 디자인하는 모습 [출처: 오드맥스 홈페이지] 제품 디자인 스케치 예시 [출처: 트롬베 홈페이지] 하지만 그만큼 시간과 비용이 많이 투자된다. 휴대폰 케이스, 그림, 소이 캔들, 수제비누, 티셔츠, 커피 원두, 가죽공예 등과 같이 비교적 진입 장벽이 낮은 수제 작업 상품을 제외하면 가장 난이도가 어려운 상품 개발 방법이다. 이런 경우 아래와 같은 사이트에서 정부지원사업을 이용하거나, 벤처 캐피털 또는 엔젤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거나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초기 개발 자금을 모금할 수 있다.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에서 상품을 알리고 펀딩을 받은 브랜드, 두잇 [출처: 와디즈 홈페이지] 비즈인포(중소벤처기업지원정보) bizinfo.go.kr 와디즈 wadiz.kr 텀블벅 tumblbug.com 6) 본인의 지식/기술로 서비스 상품 개발 지식/기술 기반 상품은 개인 또는 프리랜서들이 많이 선택하는 상품으로 디자인 외주, 교육/강의, 음원과 같이 무형의 상품을 판매하는 것을 가리킨다. 장점은 특별히 상품을 구매하거나 재고를 보관하지 않아도 되므로 초기자본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이다. 단, 창업자 본인이 주체가 되어 운영되기 때문에 본인이 바쁘거나 아프게 되면 모든 작업 및 일정 자체가 올 스탑 된다는 단점이 있다. 창업 초기에는 본인을 중심으로 업무를 진행하다 일부 업무를 대신해줄 직원/아르바이트생을 추가하거나 업무의 한 단계라도 반복적인 일을 자동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추가로 지식/기술 기반 창업의 경우 무형의 상품/서비스이기 때문에 내 지식을 공유하거나 무료 이벤트를 통해 “나"라는 개인을 홍보/마케팅 하는 게 아주 중요하다. 단순히 포트폴리오만을 올려 홍보하기 보다 내 지식/기술을 찾을 만한 사람을 타겟으로 정하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인지도를 올리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된다. Outro 지금까지 온라인 창업을 위한 상품 소싱과 개발 방법 6가지에 대해 알아보았다. 초기 창업가에겐 거쳐야 할 장애물들이 많긴 하지만 머릿속으로만 그려 왔던 상품이 구체화되는 걸 보면서 희열을 느끼면 좋겠다.
창업 초기 마케팅에 힘쓰자!!
5년 전
성공창업 아는 만큼 보인다! Q. 개인 창업을 위해 철저한 조사를 마치고 정보도 수집했지만 마케팅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 초기 홍보가 가능할까요? 창업 초기 기본적인 홍보 방법 일반적으로 지속적인 광고와 홍보는 고객의 발길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창업을 준비하는 동안 이미 많은 자본이 들었을 창업주들이 초기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설사 비용을 들여 마케팅을 했다고 해도 계획 없이 무턱대고 시작한 홍보가 제대로 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장담할 수도 없다. 그렇다면 창업 초기, 최소의 비용으로 효과적인 홍보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일까? 창업 초기 기본적인 홍보 방법으로 가장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전단지나 현수막, 명함, 사은품 등이다. 창업자는 이 중 창업 아이템과 관련해 가장 필요한 방법이 무엇인지 정하고, 각 품목들에 대한 비용을 정확히 책정해야 한다. 또한 사은품을 생각한다면 대상 고객층의 연령대에 맞춰 어필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특히 마케팅의 대상을 세부적으로 나누었을 때 대상 집단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창업주가 직접 대상 집단과 접점을 찾기 힘들다면 전문가나 지인의 도움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온라인 마케팅, 끈기를 기르자 현대 사회에서 모바일과 인터넷 등을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이 이제 필수임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다. 각종 블로그나 카페 등을 활용한 온라인 바이럴마케팅은 이미 수많은 잠재적 고객들과의 연결고리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마케팅 수단으로 자리 잡았으며 자본금과 인력이 부족한 초기 창업에 효과적이다. 우선 국내 대표 포털 사이트 등의 검색엔진에 자사 사이트나 지도검색, 블로그 등을 등록해야 한다. 여기까지의 과정은 모두 무료다. 포털 사이트 검색광고를 시작해 창업 아이템과 관련된 키워드를 등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검색광고에 대한 일일 광고비는 창업주가 직접 설정할 수 있으니 시간을 들여 각 포털 사이트의 비용 책정과 관련된 정보를 꼼꼼히 파악해야 한다. 온라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 광고에 대한 효과가 발생하기까지의 공백 기간을 잘 버티는 인내와 끈기다. 특정 제품이나 서비스, 상호 등에 대한 고객의 반응이 일어나려면 최소 수십 번의 노출이 필요하다. 한두 달만으로 효과가 없다고 포기해서는 안 된다. 특히 SNS나 블로그를 통해 제품과 회사를 홍보하고자 한다면, 다른 마케팅과 병행하여 최소 6개월~1년 정도 각 매체를 꾸준히 운영해줘야만 한다. 보도자료 통한 언론매체 홍보 창업 초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낮을 때 대중과 가장 쉽고 빠르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이 언론매체를 통한 마케팅이다. 사회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공익적인 이벤트를 기획하거나 창업 아이템에 대한 기사 거리를 제공하는 방법이다. 언론매체를 통한 마케팅을 통해 자사 아이템 및 서비스의 강점과 차별점 등을 잠재고객들에게 쉽게 설명할 수 있고, 대체로 인지도가 낮은 기업이나 창업아이템 등이 언론에 소개된다는 것 자체가 대중에게 성공요인으로 인식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광고에 비해 언론 보도를 비교적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으로 믿는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하루에도 수십 개씩 쏟아져 나오는 언론 기사들이 전부 취재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다. 각 기업에서 보내는 보도 자료를 통해서도 많은 기사거리를 찾아 보도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좋은 보도 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제품과 서비스의 명확한 콘셉트가 드러나면서도 참신한 기사라고 인식될 수 있도록 기사체 문장으로 만들어져야 한다. 아이템과 관련된 키워드가 ‘최초’, ‘흥미로움’, ‘대중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성’을 지니고 있다면 언론사의 선택을 받을 확률이 높다. 여기에 창업주나 직원이 특별한 이력을 지녔다면 많은 잠재적 고객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이다. 끝없는 경쟁 속, 마케팅 계획은 필수 창업은 시작 전부터 꼼꼼한 시장조사와 주변 상권 조사가 필수다. 그러나 아무리 철저하게 조사해 관련 정보들을 수집했다. 해도 초기 마케팅를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손을 놓고 있다면 끝없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초기 창업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여러 가지 문제점 중의 하나가 ‘마케팅 계획’의 부재다. 기술이나 아이템에 대한 넘치는 자신감 때문에 주변의 유사 제품이나 기술이 얼마든지 존재한다는 것을 간과하기 쉽고, 창업하고 아이템만 완성되면 구매로 이어질 거라는 안이한 생각도 문제다. 창업 기업에 있어 마케팅 전략수립은 그만큼 중요하다. 막상 주변에서 판로와 마케팅에 대한 구체적 계획에 대해 물으면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창업자들이 대다수다. 실제로 많은 창업자들이 기술과 아이템에만 신경 쓰느라 실제 매출을 내지 못 하는 경우도 많다. 가장 중요한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판매가 되지 않는다면 수익도 없다’는 것이다. 출처: https://bluezinenewsletter.tistory.com/15 [BLUEZINE NEWSLETTER]
여성의류 쇼핑몰 첫 시작 준비물!
5년 전
사업자등록증 사업자등록증은 일반과 간이가 있습니다. 처음시작하는분이니 당연히 간이사업자가 좋습니다. 간이사업자는 제한된부분이있지만 장점은 매출이 어느수준까지 올라기가전까지는 세금을 많이 감면해줍니다. 간이사업자는 개인 인증서면 있으면 홈텍스에서 쉽게 발행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꼭 알아야될 점!!! 개인이름으로 사업자를 낼경우 1원이상의 매출이 발생되면 수익이 발생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현재 직장생활로인해 4대보험을 들고있다면 직장 세무사에 문의를하여 내용을 알고있어야 합니다. (어떤 회사는 근로계약서에 개인사업을 금지하는 경우도 있어요 ㅠ) 이렇게 홈텍스를 통해 사업자를 신청하면 3~5일이면 발행됩니다. 통신판매업 신고증 발행해야됩니다. 이것은 민원24에서 발행 가능합니다. 통신판매업 신고증 신청하기전에 구비서류로는 구매안전서비스 확인증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주거래 은행에서 발행 가능해요~ 꼭 사업자 통장을 발행할 필요는 없지만, 만들수있다면 만들어서 진행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사업자랑 통신판매업 신고증이 만들어졌으면 이제 컨셉이나 계획이 필요합니다. 물론 각자의 개인적인 계획을 다 갖고있겠죠 ^^ 그럼 그대로 밀고갑니다. 타업체의 벤치마킹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선호하는 스타일과 아이템들 디자인을 고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자기가 좋아하고 자신있게 연출할수있는 스타일이 표현하기도 좋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된다면 이도 저도 아닌 스타일의 쇼핑몰이 되어 저세상에 갈 확률이 높아요 ㅠ.ㅠ 5천만 국민에게 다 판매하려고하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스티일링을 좋아해주는 사람들을 모아서 그 사람들에게 제안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세요. ^^ 이제 가볍게 동대문 시장을 돌아봅니다. 일종의 시장조사라고 보시면됩니다. 처음 시장조사가서 혹해서 샘플을 이것저것 사지마세요. 소자변의 자금들이 훅~~~~ 나라갑니다. 눈 호강하면서 즉흥으로 샘플 샀다가 자본금 없어서 정리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ㅠ.ㅠ 꼭 머리속에 기억을하고 첫 시장조사를 나가보세요 ㅎㅎ [출처] 동대문 도매시장 매장으로 시작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창업 / 밤시장 사입을 위한 필요한 정보|작성자 디자인하는외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