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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화장품 ‘온그리디언츠’, KOVA 개인투자조합 1호로부터 투자 유치
2년 전
(사)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와 벤처박스 주식회사(대표 이선호)가공동 운영하는 ‘KOVA 개인투자조합 1호’가 투자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KOVA 개인투자조합은 선배벤처기업인이 엔젤투자자로 참여하여 성장 가능성이 큰 후배기업을 발굴하고 직접 투자 및 성장을 지원하고자 ‘21년도에 결성됐다. 이번 시드 투자를 집행한 회원사는 IoT 퍼스널 라이프케어 디바이스 연계 유기농 친환경 화장품 ‘온그리디언츠’를 만들고 있는 ㈜파워플레이어(대표 김유재)이다. ㈜파워플레이어는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환경과 동물 보호를 위한 유기농 클린 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를 제조 및 생산하고 있다. 유기농 화장품으로서 업계 최초로 무라벨 패키지를 도입하였으며, PETA Vegan, COSMOS ORGANIC 등 국제 유기농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보이그룹 ‘트레저’를 홍보 모델로 발탁하여 공격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펼쳐나가고 있다. 향후 사용자의 패턴을 분석하는 IoT 뷰티 디바이스를 출시하여 사용자 데이터를 분석하여 라이프 케어로 확장할 전망이다. 홍석재 대표펀드매니저(벤처기업협회 창업지원팀장)는 “투자 이후 기업의 사업성장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 및 후속 투자 기회를 연결하고 있다”며 “협회가 우수한 창업기업들을 많이 발굴하고 있는 만큼 향후 ‘KOVA 개인투자조합 2호’는 규모를 확대하여 더 많은 창업자들에게 투자하고 벤처생태계 내 유의미한 연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더보기 벤처기업협회 제주지회·지앤지커머스·필제이업 MOU 체결
주식 증여 후 상장하면 또 증여세를 내나요
2년 전
이 글은 외부 기고문으로 벤처스퀘어의 견해와 다를 수 있음을 밝힙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상장을 준비중인 회사의 최대주주가 자녀에게 주식의 증여를 계획하고 있다면 상장으로 얻는 시세차익에 대한 증여세 과세 여부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최대주주로부터 그의 특수관계인이 주식을 증여 받으면 증여세가 과세되는데, 해당 증여일로부터 5년 이내에 회사가 상장하면서 주식 가치가 증가하여 일정금액 이상으로 차이가 나면 그 이익도 증여로 보아 추가로 과세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주식 상장에 대한 이익의 증여는 최대주주로부터 주식에 대한 취득자금을 증여 받아 최대주주 외의 자로부터 주식을 취득한 경우에도 적용되며, 전환사채 등을 최대주주로부터 증여 받은 경우에도 증여일에 당해 주식을 취득한 것으로 보아 적용된다. 또한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배정받은 주식도 과세대상에 포함된다. 주식의 상장에 따른 이익의 증여에 대한 과세 요건은 다음과 같다. (*1) 증여자는 최대주주 또는 지분율 25% 이상의 대주주이어야 하고, 수증자는 그의 특수관계인에 해당 (*2) 위의 요건 중 최대주주 등으로부터 증여 받은 재산은 주식 등을 유상으로 취득한 날부터 소급하여 3년 이내에 증여 받은 것에 한함, 이 경우 증여 받은 재산과 다른 재산이 섞여 있어 증여 받은 재산으로 주식 등을 취득한 것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그 증여 받은 재산으로 주식 등을 취득한 것으로 추정함 법에서 규정된 상장차익에 따른 증여이익 계산식은 다음과 같다. 이해를 돕기 위해 예시를 통해 증여이익을 계산해보도록 하자. 증여/취득일(22.04.01)의 주당 증여세 과세가액은 10,000원, 정산기준일(상장 후 3개월)의 주당 가치는 50,000원으로 가정함 22년의 순손익은 15,000원으로, 23년 사업개시일부터 상장일(23.04.01)까지의 순손익은 3,000원으로 가정함 증여, 유상으로 취득한 주식수는 1,000주로 가정함 1. 기업가치의 실질적인 증가로 인한 이익을 구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2. 따라서 증여이익은 다음과 같이 산정된다. 이렇게 주식 등의 상장 등에 따라 이익을 얻은 특수관계자는 그 이익을 당초 증여세 과세분에 가산하여 신고함으로써 정산하게 된다. 다만, 정산기준일의 주식 가치가 당초의 증여세 과세가액보다 적은 경우로써, 그 차액이 대통령령으로 정한 기준금액(30% 또는 3억원) 이상이라면 당초의 증여세액을 환급 받을 수 있다. 상장 준비로 무척 바쁠 수 있겠지만 자녀에게 주식을 물려줄 계획이 있다면 상장차익에 따른 증여세 과세 여부도 꼭 사전에 검토해 보아야 할 것이다. 관련칼럼더보기 주주가 출자금을 회수하기 위한 2가지 방법
메이아이, ‘트라이 에브리싱 2022’ 코리아 챌린지 대상 수상
2년 전
인공지능 (AI) 스타트업 메이아이(mAy-I)가 23일 서울특별시에서 주최하는 글로벌 스케일업 피칭 대회 ‘트라이 에브리싱 2022’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앞서 메이아이는 ‘2021 인공지능 온라인 경진대회’에서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었으며, 포브스의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에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2는 서울특별시, 매경미디어그룹 그리고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이다. 해당 축제에서는 ‘트라이 에브리싱 밋업’, ‘트라이 에브리싱 챌린지’, ‘밋업’ 등의 행사로 구성되었으며,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됐다. 메이아이는 3년 이상 7년 미만 이내 우수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코리아 챌린지에서 예선과 본선, 최종결선을 모두 거쳐 대상(1팀)으로 선정됐다. 이에 메이아이는 서울시장상과 창업지원금 총 700만 원을 수상하게 됐다. 메이아이는 AI 기반 오프라인 매장분석 솔루션을 공급하는 스타트업으로, CCTV 영상 분석 AI 솔루션 ‘매쉬(mAsh)’로 정량화된 방문객의 데이터를 제공해 오프라인 마케팅 지표를 제시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LX하우시스 등의 대형 고객사들이 메이아이 솔루션을 지속해서 구매 및 사용 중이다. 박준혁 메이아이 대표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를 통해 대상을 받은 것이 매우 의미 있다”며, “이번 수상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대상 수상에 그치지 않고, 내년에는 CES 2023 에도 참가하여 국외 시장의 진출을 시작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관련기사더보기 메이아이 박준혁 대표,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선정
오아시스비즈니스, DL이앤씨 주최 오픈 이노베이션 선정
2년 전
프롭핀테크 기업 오아시스비즈니스가 DL이앤씨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참여해 건설산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부문 기술 검증(Proof of Concept)을 수행한다고 20일 밝혔다. DL이앤씨는 1939년 국내 첫 건설 회사로 시작해 세계 40여 개국에서 건축·토목·플랜트 등 여러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최근 디지털 기업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DL이앤씨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잠재력이 높은 스타트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아이디어에 사업성을 더해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보유하고 있는 AI 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PoC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협업 외에도 오아시스비즈니스는 다양한 부동산 개발 산업이 적용할 수 있도록 기술성을 꾸준히 검증받고 있으며, 다양한 부동산 데이터 관련 정부 사업 참여를 통한 객관적인 기술 구축하고 있다.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대통령상), ‘대한민국 부동산 서비스 산업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올해 정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구축 사업에 `상업용 부동산 대표` 기업으로 참여하였고, 롯데건설과 세븐일레븐과의 PoC를 통해 기술의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AI 상권분석 알고리즘 기술을 통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을 혁신하는 프롭핀테크 기업이다. 오아시스비즈니스는 공간에서 발생하는 부가가치에 따라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가치 환원법을 상업용 부동산에 적용해 ▲크레마오(CREMAO) 상업용 부동산의 분양가, 임대료 등의 가치 산정 솔루션 ▲잇땅(ITTANG) AI 상권분석 기반 메타버스 창업 플랫폼 ▲ACSS 소상공인 대안 신용평가 모형 총 3가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오아시스비즈니스 문욱 대표는 “건설 산업에도 최근 들어 디지털 전환의 바람이 거세다”며 “오아시스비즈니스의 자체 AI 알고리즘 기술을 강화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건설 부동산 업체의 디지털 전환을 도울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련기사더보기 오아시스비즈니스, ‘핀테크 데모데이’ 우승
에이치로보틱스,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와 전략적 협업
2년 전
로봇기반 헬스케어 기업 에이치로보틱스와 방문요양서비스 전문 실버테크 기업 한국시니어연구소(대표 이진열)가 손을 잡았다. 에이치로보틱스는 최근 한국시니어연구소 스마일시니어데이케어센터 중랑직영점에 차세대 원격재활로봇 리블레스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양 사의 이번 협업은 각광받는 시니어케어 산업에 재활로봇 활용을 결합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오프라인 중심의 요양 산업을 IT기술과 서비스로 혁신하는 실버 테크 기업이다. 전국에 50여 개의 방문요양센터와 파트너를 맺고 당사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기반 행정 자동화 솔루션 ‘하이 케어’를 제공하고 있다. 2019년 설립한 이래 4년 만에 123억의 투자 금액을 확보할 만큼 빠르게 성장한 한국시니어연구소는 어르신 돌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통합재가요양 플랫폼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재활 로봇이라는 첨단 장비까지 확보하게 되어 한 단계 높은 서비스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이번 협업은 시작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에이치로보틱스 측은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한국시니어연구소는 타 기업과는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으로 방문요양서비스 업계에서 또 하나의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점에서다. 실제 현장 분위기 또한 긍정적이다. ‘리블레스’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향후 기타 지역 센터로까지의 확대를 계획 중이다. 에이치로보틱스 측은 이번 한국시니어연구소 지원과 관련해 “시니어 케어 분야에서 촉망받는 한국시니어연구소와 함께 신규 서비스 분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인구 고령화 시대에 발맞추어 ‘리블레스’가 시니어케어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했다. 한국시니어연구소 이진열 대표는 “이번 에이치로보틱스와 협업을 통해 당사의 사업 목표인 어르신의 건강 관리를 위한 전체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한층 더 가까워졌다”며 “재활 로봇과 같은 최첨단 기술이 돌봄 현장의 시급한 돌봄 인력난을 해소하고 돌봄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리블레스’는 재활로봇과 IoT 플랫폼을 결합한 형태의 차세대 스마트 원격재활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지난 2020년 FDA(미국식품의약국) 등록을 마쳤으며, 의료기관에서는 물론이고 가정에서도 손쉽게 재활 운동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더보기 로봇 헬스케어 ‘에이치로보틱스’ 개발 리블레스, IDEA 어워드 은상 수상
AI 감성 분석 스타트업 ‘온마이뎁’, 팁스 선정
2년 전
사용자 피드백 감성 분석 기술을 개발하는 ‘온마이뎁(Onmydev Inc.)’이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온마이뎁은 D2C 커머스를 위한 ‘리뷰에이드’라는 리뷰 마케팅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리뷰에이드는’ 런칭 4개월만에 30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리뷰에이드는 카페24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으며, 기타 플랫폼과 자체 쇼핑몰들을 위한 연동 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온마이뎁은 본 팁스 과제를 통하여 ‘리뷰에이드’를 고도화하여 자사몰의 매출향상을 돕는 서비스를 만들게 된다. 단순히 리뷰를 전시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를 활용하는 UGC (User Genreated Contents)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지난해 1월 설립된 온마이뎁은 자연어처리를 통한 사용자 감성분석 기술 스타트업이다. 온마이뎁은 ‘리뷰에이드’ 외에도 기업이 가지고 있거나 오픈 플랫폼, SNS에 있는 사용자 텍스트 피드백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SaaS ‘엣센트’를 운영중이다. 올해 2월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받기도 했다. 박헌영 온마이뎁 대표는 “퍼포먼스 마케팅의 한계로 인하여 사용자 피드백에 기반한 CRM 마케팅이 더욱 중요해 지고 있다. 하지만 여러번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면 광고 피로도가 발생하므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구매전환율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는 리뷰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통하여 쇼핑몰의 매출향상과 성공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돕고자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더보기 AI테크 스타트업 ‘온마이뎁’, 리뷰 기반 감성 배너 서비스 리뷰에이드 런칭
3D·AR 콘텐츠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 팁스 선정
2년 전
3D·AR 콘텐츠 스타트업 ‘이매지니어스’(IMAGINEERS, 대표 김진성)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추천으로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팁스는 중기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기술력과 사업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연구개발(R&D), 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매지니어스의 팁스 사업 과제는 “블록체인 소유권 인증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용 3D 디지털 콘텐츠 관리 플랫폼 개발”이다. 2019년 설립된 이매지니어스는 파라버스 AR과 NFT가 결합된 베타 서비스를 선보이고 글로벌 서비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향후 2년간 5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을 지원받는다. 30여곳의 다양한 브랜드, 기업들과 협력하며 150만건 이상의 AR 체험 데이터와 실사수준의 3D 그래픽 렌더링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3D 콘텐츠를 AR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웹3.0기반의 개방형 AR 메타버스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다. 김진성 이매지니어스 대표는 “이번 팁스 지원을 통해 개발하는 3D 콘텐츠 마켓플레이스를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의 3D 콘텐츠의 유통 환경을 구성하는 혁신을 이루겠다. 해당 3D 콘텐츠들을 활용하여 즐길 수 있는 개방형 AR메타버스 서비스 ‘파라버스’(PARAVERSE)를 통해서는 게임적 요소를 접목해 참여 유저에게 다양한 리워드가 주어지는 선순환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대표는 “3D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이 제작한 3D 에셋을 파라버스 앱에 업로드하면 NFT가 적용되어 저작권과 소유권에 대한 인증과 거래가 가능하게 된다. 앞으로 수요가 많아질 3D 콘텐츠들이 활발히 교류되는 플랫폼으로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블록체인 기술의 발전은 웹3.0, NFT, DAO 등 새로운 패러다임을 가져왔다. 새로운 시대의 최전선에서 이매지니어스는 AR 플랫폼 ‘파라버스’를 통해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디센트럴랜드’, ‘온사이버’ 등 다양한 웹3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활용될 수 있는 3D 에셋을 통합 관리하는 마켓플레이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매지니어스 측은 “메타버스가 주목받으며 신사업들이 활성화되는 추세다. 특히 AR글라스, MR글라스와 같은 디바이스까지 보급화가 되는 시기에는 실감형 3D콘텐츠의 중요성과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더보기 이매지니어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 유치
에스투더블유(S2W), ‘KDB 넥스트라운드 스케일업 IR 컴페티션’ 우승
2년 전
데이터 인텔리전스 기업인 S2W(에스투더블유, 대표 서상덕)은 26일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이 진행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뽑는 ‘KDB 넥스트라운드 스케일업 IR 컴페티션(KDB NextRound Scale-up IR Competition)’ 경연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은 서울특별시와 매경미디어그룹, SBA 서울산업진흥원의 주최하여,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렸다.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등 창업 생태계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로서 지난 2020년에 처음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트라이 에브리싱’은 한계를 뛰어넘어 스타트업의 꿈인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 기업)이 되라는 의미를 담아 ‘Zero to Hero: Unleashing the limits’라는 주제로 열렸다. S2W(에스투더블유)는 본 행사의 일환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KDB 넥스트라운드 스케일업 IR 컴페티션(KDB NextRound Scale-up IR Competition)’ 경연대회에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사이버 보안 기술 및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S2W는 내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사회 혁신 스타트업 경진대회인 익스트림 테크 챌린지(XTC-eXtreme Tech Challenge)에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 스타트업으로 결선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전세계 업계 관계자들에게 알리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스타트업 행사 ‘넥스트라이즈 2023 경진대회(KDB NextRise 2023 Main Stage)’ 출전 기회도 자동으로 주어진다. S2W 서상덕 대표는 “AI 및 첨단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영역 중에서 특히 사이버보안 분야가 사회적 혁신을 위해서 꼭 필요하다는 인정을 받은 것 같아 기쁘다. 한국 스타트업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진출의 비전을 달성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S2W는 인터폴과 국내 보안 기업 최초로 지난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협력해왔으며, 랜섬웨어 국제공조 수사에 ‘다크 웹 데이터’ 분석 인텔리전스 정보를 제공하여 검거에 기여를 하고 있다. 실제로 인터폴은 콘티(Conti), 레빌(Revil) 및 클롭(Cl0p), 갠드크랩(GandCrab) 등의 랜섬웨어 조직 검거에 다크웹 분석 정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S2W의 사이버 위협 관제를 위한 토탈 솔루션인 Quaxar(퀘이사)는 CTI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다크웹 및 딥웹 등 다양한 출처로부터 수집된 정보에서 핵심적인 부분들만 정제해 사용자에게 맞춤형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QUAXAR는 출시 6개월만에 국내외 주요 기관 및 산업 전 부분 최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관련기사더보기 로그프레소-에스투더블유 MOU, 보안 인텔리전스 사업 분야 맞손
바이오에프디엔씨·라트바이오, 신소재 공동연구개발 MOU 체결
2년 전
식물세포 플랫폼 기술 기반 소재 및 신약 개발 기업 바이오에프디엔씨(대표이사 모상현, 정대현)가 라트바이오(대표이사 장구)와 그린바이오기술기반 신소재 공동연구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에프디엔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라트바이오는 동물의 기능성 유전자를 편집하는 기술을 활용해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양사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단백질 신소재 공동 개발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지난 2020년부터 중소기업청의 ‘세포 성장 인자가 분비되는 우유를 활용한 화장품 개발’ 과제를 공동 연구하고 있는 만큼, 향후 신제품 공동연구개발 및 글로벌 사업화 진출을 위한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ESG경영에 앞장서기로 협의했다. 바이오에프디엔씨 모상현 대표는 “당사의 식물세포주 설계기술, 세포 배양 및 생산 기술 등 식물세포 플랫폼 기반 기술과 라트바이오의 유전자 편집 기술이 접목된다면 신소재 사업 분야에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소재 개발을 넘어 코스메슈티컬 제품 개발과 사업 확장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당사의 기술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더보기 바이오기업 5개사의 온라인 인베스터 데이···오는 24일 개최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업무협약 체결
2년 전
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회장 김석준, 이하 창조경제협의회)는 지난 22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회장 신진오, 이하 액셀러레이터 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혁신 벤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과 민간 액셀러레이터간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에 대한 초기기업 발굴 및 수익시장과 연계를 통한 기업의 성장이라는 밑그림을 충족시키기 위해 공공과 민간 액셀러레이터간 보다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액셀러레이터로 불리는 창업기획자의 기업보육, 투자 분야에 대한 기초체질 강화와 전문성향상을 통해 궁극적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나갈 예정이다. 양측은 이를 위해 ▲창업지원 지역거점 공고화를 위한 공공과 민간협력 강화 ▲창업기획자 기초 체질 향상을 위한 협력 ▲관련 법규제 정비 등 공동대응을 통한 생태계 조성 ▲양 기관의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사업 추진 등 상호협력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박철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세종 지역 내 유망 초기기업들의 발굴 및 투자유치가 앞으로 보다 용이하게 되고, 이를 통해 지역 내 일자리창출을 확대하는 등, 지역 창업생태계가 더욱 활기를 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더보기 시리즈벤처스 박준상 대표,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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