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대규모 22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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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베니아, 대규모 22MW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 ㅇ Zlatoličje - Formin 태양광 발전소, 최대 7200 가구에 전력 공급 예정 - Drava Power Plants Maribor, 2027년까지 Zlatoličje - Formin 태양광 발전소 건설 계획 - 슬로베니아의 에너지 자급률 증대 목적 - 발전소의 용량 22MW이며 연간 생산량은 27GWh로 약 7200 가구에 전력 공급 가능 ㅇ 에너지 수입 의존도 감소 및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 - Drava 강 운하의 기존 에너지 인프라를 활용하여 추가 전력 생산 - 에너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보장 ㅇ 시각적 환경 영향 및 주민 우려 - 발전소는 운하 남쪽에 설치되며 일부 도로와 정착지에서도 보일 예정 - 농업 및 여가 지역에 미치는 시각적 영향을 고려한 주민 의견이 주요 쟁점 - 설치 지역을 둑 주변으로 제한하여 모든 유지보수 도로와 필드 경로는 자유롭게 접근 가능 ㅇ 발전소 세부 계획 및 안정성 개선 - 8개의 개별 세그먼트로 구성, Zlatoličje의 세그먼트 5는 이미 건설 완료 - 지속 가능한 효과를 통해 전력망의 안정성을 강화하며 중전압 네트워크를 경감, 향후 발전에 기여 - 2026년 착공 예정이며, 2027년 운영 시작 계획 *기사원문 링크 : Zlatoličje - Formin Solar Power Plant to Supply Up to 7200 Households - RTV SLO (2025.01.04) 원문 출처 : 코트라
[크로아티아] 지속 가능성과 녹색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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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지속 가능성과 녹색 전환을 위한 프로젝트 현황 ㅇ 크로아티아는 녹색 전환의 초기 단계 - 지역 프로젝트와 국제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글로벌 사례를 참고하여 에너지 효율성과 환경 보호를 강화 필요 ㅇ BIOSOL 및 BIOSOL+ 프로젝트 (Nova Gradiška) - BIOSOL: 0.5메가와트 독립 태양광 발전소, 스마트 전력 소비 계량 시스템 도입 및 교육 프로그램 시행 - BIOSOL+ 프로젝트: 사회적 목적 건물을 위한 바이오매스와 태양광 에너지 활용, 8개 위치에 통합 태양광 발전소 설치(총 용량 100.8킬로와트) - 성과: 공공기관 전력 효율성 향상, 전기 자전거 및 차량 충전소 도입, 지속 가능한 교통 체계 구축 ㅇ Topusko Smart Thermal City 프로젝트 - 목표: 지열 에너지를 활용해 난방, 수치료, 수영장 운영 등 다양한 목적에 사용 - 특징: 건강, 관광, 에너지 등 다방면에서 지속 가능 발전 촉진 ㅇ ZEB4ZEN 프로젝트 (Karlovac) - 목표: 전통적 역사적 건축 유산 보호와 저탄소 사회로의 에너지 전환 병행 - 활동: 도시 중심부를 제로 에너지 소비 지역으로 전환하기 위한 액션 플랜 개발 ㅇ LIFE ReHABITA 프로젝트 (Gospić) - 목적: 에너지 취약 가구 개선, 지역 이해관계자 정보 제공, 에너지 절약 효과 증대 - 기간 및 예산: 2023년 9월 ~ 2027년 8월, 총 185만 유로, Gospić 시청에 약 16만 5천 유로 지원 ㅇ 세계 지속 가능 도시 사례 - 런던: 도시의 40%가 녹지로 구성 - 샌프란시스코: 미국 최초로 플라스틱 사용 금지, 77% 폐기물 재활용 - 취리히: 전력의 80% 이상을 재생에너지로 공급 - 코펜하겐: 모든 대중교통 버스 전기화, 탄소 중립 목표 2025년 * 기사원문 링크 : lidermedia.hr/zeleno-i-digitalno/dekarboniziramo-se-sitni-koraci-za-smanjenje-toksicnog-ambijenta-160809 (2025.01.04) 원문 출처 : 코트라
[크로아티아] 2024년의 주요 리스크와 2025년 경제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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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2024년의 주요 리스크와 2025년 경제과제 ㅇ 경제 성장과 한계 - 2024년 3분기 GDP 성장률 3.9%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증가 - 정부는 이를 경제 정책 성과로 강조했으나, 실질 지표는 한계 존재 - 2023년 기준 구매력 평가(PPP)로 본 1인당 GDP와 개별소비지출(SIP)은 EU 평균의 76%에 불과 슬로바키아 및 에스토니아와 함께 하위권 - 연간 인플레이션율 4%, 유로존 평균(2.2%)을 초과하며 벨기에(4.8%) 및 루마니아(5.4%)와 함께 높은 수준 ㅇ 주요 리스크 (세계경제포럼 선정) - 노동력 부족: 고학력 및 숙련 노동자의 심각한 부족 - 경제 둔화: 생산 증가 없이 EU 펀드 및 국내 소비에 의존 - 인플레이션: 임금 상승과 수요 증가가 물가 전반에 압박 - 부동산 거품: 주택 가격 급등, 안정적 투자 수단으로 선호 - 극단적 기후 조건: 자연재해와 인프라 피해 위험 ㅇ 전문가 관점(공공정책경제분석센터) - 경제 리스크 우선순위로 인플레이션, 노동력 부족, 부동산 거품, 2027년 이후 경제 침체 및 EU 펀드 만료, 기후 변화 순 - GDP 성장률 증가 배경: EU 펀드와 소비 주도, 생산 활동은 정체 - 부동산 가격 상승 원인: 높은 유동성, 낮은 금리, 외국인 구매자 수요 증가 ㅇ 부동산 시장 동향 - 주택 공급 부족, APN 프로그램의 유리한 조건, 낮은 금리 등이 가격 상승 요인 - 많은 시민이 부동산을 인플레이션 방어 수단으로 간주하며 수요 증가 - 정부 부동산세 도입 계획 및 구매력 감소로 부동산 시장 주목 ㅇ 구조적 개혁의 필요성 - 개혁 부족: 세금 감면은 일부 진행되었으나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은 미흡 - 노동력 확보를 위한 세금 혜택 및 경쟁력 강화 필요 - 교육 시스템 개혁으로 시장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 요구 ㅇ 미래 전망과 과제 - GDP 성장률 전망: 향후 3년간 연평균 3% 이상 예상, 2022년 대비 누적 15% 증가 가능성 - 단점: 높은 성장 속도에 따른 가격 상승 지속, 경기 과열 문제 발생 가능 - 유로화의 이점: 차입 비용 감소 및 경기 침체 시 안정 효과 예상 - 긴축 정책 필요: 소비 절감과 함께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한 개혁 필수 - 단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장기적 경제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 필요 - 이를 위해 정부와 민간 부문 모두의 적극적 개혁이 요구됨 □ 크로아티아의 문제: 최저임금 노동자 증가, 높은 물가, 그리고 회색 경제 ㅇ 민간 및 공공 부문 간 균형 재조정, 임금 구조 개선, 회색 경제 억제 등 다각적 개혁 필요. - 지역 불평등 해소와 더불어 국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이 가능 ㅇ 사회적 불평등 확대 - 2024년 기준, 크로아티아 노동자 60%가 중산층 미만 소득 수준 - 연평균 소득은 EU 평균에 가까우나, 자산 축적 및 저축에서는 심각한 불평등 존재 - 회색 경제가 주요 원인: 비공식적 고소득이 자산 축적과 불평등 심화 ㅇ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임금 구조 - 공공 부문: 2016년 이후 명목 임금 100% 증가, 그러나 고위 직종 인센티브 부족 - 민간 부문: 최저임금 노동자가 대다수, 임금 성장 제한적 - 주요 산업의 인재 유출: 고학력 전문가와 엔지니어들이 해외로 유출 ㅇ 생활비 상승과 중산층 위기 - 필수품 및 식료품 가격 급등: 소비자 물가가 이탈리아, 독일 등보다 높음 - 식료품과 커피 같은 일상 제품이 ‘지위재’로 인식되며 중산층 생활수준 하락 - 부가가치세(VAT) 인하에도 소비자 혜택 제한적: 리테일러가 이윤 대부분 흡수 ㅇ 회색 경제와 외국 투자자 문제 - EU 펀드와 건설 붐으로 회색 경제 활동 증가 - 외국 소유 기업의 수익 집중 - 이윤 추출로 인해 국내 공급 및 시장 경쟁 약화 ㅇ 지역 불평등: Eurostat 데이터, 빈곤 위험 인구 비율 - Pannonian 크로아티아: 29.4%, Adriatic 크로아티아: 17.5% - 지역 간 불평등 해소 노력 부족 ㅇ 정부와 규제 당국의 역할 - 국내 소비자와 기업 보호 실패: 외국 투자자의 과도한 이윤 추출 방지 필요 -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 구축 및 노동 환경 개선 필요 *기사원문 링크 - Croatia's Problems: Flood of Minimum Wage Workers, Overpriced Food and Grey Economy - Poslovni dnevnik (2025.1.4) - Missed opportunity: All the risks seen last year, Croatia carries over to this year (2025.01.03) 원문 출처 : 코트라
[슬로베니아] IBO Group, 크로아티아에 새로운 플라스틱 포장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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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로베니아 SIBO Group, 크로아티아 Varaždin 인근에 새로운 플라스틱 포장 공장 건설 ㅇ 투자 및 공장 개요 - 투자 금액: 약 2500만 유로 - 위치: Varaždin 근처 Ljubešćica 비즈니스 존 - 부지 면적: 22,000㎡, 생산 시설 면적: 12,000㎡ - 신규 일자리 창출: 최대 150명 (기술자, 기계/화학 엔지니어, 상업직, 생산직 포함) - 공사 시작: 2025년, 생산 개시: 2026년 가을 예정 ㅇ Ljubešćica 투자 배경 - 주요 교통 경로와의 접근성 및 현지 당국의 지원이 입지 선정 이유 - 완벽한 공공 인프라 구축으로 초기 비용 절감 및 신속한 건설 가능 ㅇ SIBO Group 개요 - 설립: 1967년, 본사: 슬로베니아 Škofja Loka - 주요 산업: 제약, 화장품, 식품용 플라스틱 포장 제조 - 글로벌 운영: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미국 포함 3개 생산 시설, 직원 470명 - 크로아티아 자회사 SIBO CRO d.o.o. 통해 현재 30명 고용 - 2023년 매출: 5,930만 유로, EBITDA: 996만 유로, 전년 대비 21% 증가 - 매출의 88%는 해외 시장에서 발생 - 생산 효율성 개선: 에너지 및 원자재 비용 절감, 혁신적 생산 프로세스 도입 ㅇ 지속 가능성과 기술 개발 - 바이오플라스틱 및 재활용 소재 사용 강조 - 장비 현대화를 통해 에너지 효율성 향상 - 의료 및 화장품 산업용 도구 개발 등 주요 프로젝트 수행 *기사원문 링크 : Who are the Slovenians who are building a packaging factory near Varaždin (2025.01.02) 원문 출처 : 코트라
[비엔티안] 중국-라오스 철도, 2025년 1월 2일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2021년 개통 이후 5천만 톤의 화물 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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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라오스 철도, 2025년 1월 2일 새로운 이정표 세우다, 2021년 개통 이후 5천만 톤의 화물 수송 * 중국철도그룹(China Railway)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1년 개통 이후, 매일 운행되는 국경 간 화물 열차의 수는 2회에서 18회로 증가했으며, 각 열차의 적재량은 평균 2,000톤에서 2,500톤으로 증가하였음. 이 철도는 지금까지 총 1,158만 톤의 국경 간 화물을 운송함 * 중국-라오스 철도는 태국에서 라오스를 통해 유럽으로 가는 화물의 운송 시간을 해상 운송으로 소요되는 약 30-40일의 기간을 15일로 단축함. * 2024년, 중국-라오스 철도는 1,960만 톤의 화물을 운송했으며, 일일 평균 50,000톤을 기록하였고 국경 간 화물은 478만 톤을 차지 * 당국은 수입품에 대한 사전 신고와 신속한 통관 등의 조치를 통해 철도의 효율성을 향상시킴으로서 철도 이용의 매력이 높아져 71개 기업이 물류 및 운송에 철도 시스템을 활용하기로 결정함 * 복합 운송(철도, 도로 등 다양한 운송 수단을 결합하는 것)과 자금 조달시스템의 채택으로 철도를 이용기업에게 7억 위안(약 9,630만 달러)의 신용을 제공함 * 중국과 라오스의 철도, 세관, 국경 검문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모한 철도 항구의 관리가 크게 개선되어, 수출입 물품의 통관 시간이 각각 60%와 90% 단축됨 자료원: 비엔티안 타임즈(2025.1.3) 원문 출처 : 코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