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101, 구독자 운동 루틴 응원 나선다.. ‘오운완 챌린지‘ 진행
1년 전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구독 플랫폼 클래스101이 구독자들의 운동 루틴을 응원하기 위해 <오운완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챌린지’는 운동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아지는 여름을 맞아 운동 루틴 실천을 돕기 위해 준비한 이벤트다. 다가오는 6월 15일까지 클래스101 구독 후 챌린지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부터 21일간 매일 출석해 운동 클래스를 수강하면 된다. 클래스101은 구독자들의 챌린지 성공을 독려하기 위해 누적 출석수에 따른 풍성한 챌린지 혜택들도 마련했다. 출석을 7번 성공한 구독자 10명에게는 MOA 요가센터 1회 체험권을, 14번 달성한 참여자에게는 총 상금 500만 원을 N 분의 1로 나누어 증정하며, 21일까지 출석을 모두 성공한 10명에게는 ‘에어팟 프로 2’를 추첨해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챌린지 참여만 해도 CEO 전담 트레이너 이초롱의 15만 원 상당의 그룹 PT 1회 체험권을 총 10명에게 랜덤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클래스101 마케팅팀 이정민 매니저는 “운동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따라 올바르고 건강한 운동 루틴을 달성하고 싶은 구독자들을 위해 이번 <오운완 챌린지>를 기획하게 됐다”며 “매일매일 운동 출석하고 클래스101이 준비한 풍성한 혜택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클래스101, 유료 구독자 수 239% 증가 기록
바디체리쉬X넥스트페이먼츠, ‘뉴트리션 스마트 무인상점 운영 솔루션 구축‘ 업무협약 체결
1년 전
스마트 스포츠 뉴트리션 무인 벤딩머신(자판기)을 개발·운영하는 스타트업 ‘바디체리쉬’가 스마트 상점 기술 스타트업 ‘넥스트페이먼츠’와 피트니스 전용 뉴트리션 스마트 무인상점 운영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바디체리쉬의 신제품 멀티 벤딩머신에 스마트 상점 운영솔루션 S/W 탑재 ▲피트니스 센터 방문 회원관리 ▲운동 동선 ▲출석체크 ▲자판기 ERP 시스템 ▲자동 수발주 ▲유통기한 관리 등을 추가 개발하여 새로운 피트니스 스마트 무인상점 솔루션 구축 분야에서 공동으로 협력에 나선다. 또한 양사는 바디체리쉬의 단백질 보충제 음료 자판기(벤딩머신)과 넥스트페이먼츠의 스마트 상점 운영 솔루션이 결합된 새로운 ‘피트니스 스마트 스포츠 뉴트리션 무인 상점 솔루션’을 만들어 전국 피트니스 센터에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후 정부사업(B2G)에 공동 참여하여 무인스토어 확장 계획도 가지고 있다. 한편 바디체리쉬는 언제 어디서든 다양한 프로틴 및 스포츠 뉴트리션 제품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경험을 지속 혁신해 나가고 있다. 전국 피트니스센터 250곳 무인 벤딩머신 운영을 비롯해 앞으로 바디체리쉬 마니아를 위한 온라인 패키지 구독 및 뉴트리션 스토어 등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통합 스포츠 건강 관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뉴패러다임, 스포츠 뉴트리션 테크 기업 ‘바디체리쉬’에 투자
대전시, 대전국방벤처센터 13개 벤처기업과 신규협약 체결
1년 전
대전시가 국방 관련 벤처기업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추가로 체결하며 국방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국방벤처센터와 함께 25일 대전국방벤처센터 회의실에서 국방 관련 벤처기업과 신규 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군관련 사업과제 발굴, 기술개발, 경영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넷커스터마이즈(대표 안명수) ▲㈜니어스랩(대표 최재혁) ▲㈜살루스마린시스템즈(대표 김병두)▲㈜아쎄따(대표 김형준) ▲㈜에스텍아이엔씨(대표 박길현) ▲㈜에이알테크놀로지(대표 박광량) ▲㈜엘투케이플러스(대표 전재필) ▲㈜위플로(대표 김의정) ▲㈜이노윌(대표 최영종) ▲㈜케이프로시스템(대표 강동애) ▲㈜테그웨이(대표 이경수) ▲㈜피레타(대표 최현선) ▲㈜한컴인스페이스(대표 최명진) 등 13개 기업이다. 중소벤처기업의 국방 분야 진입 및 육성에 대한 범국가적인 관심이 한층 높아진 시점에 진행된 이번 신규 협약은 지역 국방벤처기업의 방산 참여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국방벤처센터는 2011년 설립 당시 22개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시작해 매년 단계적으로 협약기업을 확대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95개 협약기업을 지원하게 됐다. 지난해 대전국방벤처센터는 협약기업을 대상으로 지자체 개발비 지원사업 13건, 유관기관 교류협력 8건, 국방사업 기술자문 및 정보지원 38건, 홍보 및 기업인증 등의 경영지원 30건 등 다양한 사업지원을 수행했다. 이 결과 협약기업의 국방산업 분야 매출은 지난해 말 기준 1,9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7억 원(4.2%) 상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대전시, 방산·강소 스타트업 6곳과 815억원 투자 협약
핀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앞두고 사전신청 진행
1년 전
핀다가 이달 말 선보일 대출 상품 비교부터 갈아타기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 핀다에 따르면 ‘대출 갈아타기 사전신청’은 하루 평균 4,000여 명의 사용자들이 몰릴 정도로 대출을 갈아타려는 대기 수요가 높다. 사전신청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서비스 출시와 동시에 알람을 받아 빠르게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금융사들의 대출상품을 핀다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비교한 후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는 서비스로, 금융당국의 대환대출 인프라가 구축되는 시점에 맞춰 선보이게 된다.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가 출시되면 사용자는 서비스 오픈 이후부터 마이데이터를 연동해 내가 가진 대출의 금리와 한도, 중도상환수수료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금리순, 한도순, 상환기간순 등 원하는 조건에 따라 현재 갈아탈 수 있는 금융사의 대출 상품을 자유롭게 비교할 수 있다. 핀다는 사용자가 선택한 상품들만 모아서 상세하게 비교할 수 있는 ‘장바구니’ 기능, 사용자가 연동한 마이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갈아타기 좋은 상품을 알려주는 추천 기능도 탑재할 예정이다. 지난해 핀다 전체 대출 건수 중 대출 목적으로 ‘대환대출’을 선택한 사용자는 24.4%로, 핀다 사용자 4명 중 1명이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대환대출을 목적으로 실행된 대출 총액만 1조원으로, 이는 2년 전에 비해 10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업계 최초로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타기를 보장하는 ‘대출 환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대출 환승 이벤트는 이용자가 전체 대출을 통합해 관리하고, 대환대출 진단 알림 서비스를 통해 대환에 성공하도록 보장하는 서비스다. 이혜민 핀다 공동대표는 “타사가 따라하기 힘든 대환대출 노하우를 담아 서비스를 준비했고 출시 이후에도 더 많은 제휴사와 상품이 빠르게 입점될 예정인 만큼 대출을 잘 갈아타려는 분들이라면 주저없이 핀다를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핀다, 좋은 대출습관 형성 위해 ‘대환 챌린지’ 오픈
레이저옵텍 주홍 회장, 의료기기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1년 전
의료용 레이저 전문기업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 주홍 회장이 26일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6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의료기기의 날 행사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의료기기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행사로, 의료기기법 제정·공포일을 기념하여 2008년부터 매년 5월에 개최되고 있다. ‘디지털 시대! 건강한 미래! 안전한 K-의료기기가 주도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해 힘쓴 정부·산업계·학회·소비자단체 등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포상도 수여되었다. 주홍 회장은 국내 최초 미용목적 레이저장비의 국산화 성공과 끊임없는 기술개발 및 수출을 통해 K-뷰티 산업 발전과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는 물론 업계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홍 회장은 레이저 물리학 박사 학위 취득 후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응용광학 연구실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며 레이저 연구 개발에 몰두, 2000년 연구원벤처창업으로 레이저옵텍을 설립해 국내의 대표적인 피부미용 의료기기 업체로 성장시켰다. 세계 최초로 건선과 백반증 치료 등에 활용되는 311nm 파장의 고체 UV 레이저인 팔라스(PALLAS)를 독자 기술로 개발하고, 피콜로(PicoLO) 레이저로 ‘2019 대한민국 기술대상’, ‘2020 이달의 산업기술상’ 등을 수상했다. 지난해에는 1천만불 수출탑을 수상하고, 회사의 매출액도 300억 원을 넘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주 회장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더마융복합위 위원장, 미용의료기기특별위 위원장 등을 맡아 의료기기 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저서로 ‘메디컬 에스테틱 레이저의 원리와 응용’이 있다. 주홍 회장은 “레이저옵텍 창업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는 피부 레이저의 불모지나 다름없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가 전세계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홍 박사가 2000년 설립한 레이저옵텍은 2020년 기술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5년 내 글로벌 톱3의 의료용 레이저 업체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레이저옵텍의 팔라스프리미엄, FDA 승인 취득
맛집편집샵 ‘먼키’,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 출시
1년 전
디지털 외식플랫폼 먼슬리키친이 운영하는 맛집편집샵 먼키가 자체 적립 포인트 ‘먼키캐시’를 출시했다. 먼키를 이용하는 고객들은 먼키가 자체 개발해 운영 중인 먼키앱으로 매 주문시 먼키캐시 5%가 적립된다. 홀 식사 뿐 아니라 포장 주문에서도 적립되며, 1천원 이상 쌓이면 먼키 6개 전 지점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예를 들어 먼키시청역점에서 돈까스와 카레 메뉴 2만원을 주문하면 먼키캐시 1천 포인트가 적립되고,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다른 지점인 먼키강남역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앞으로 먼키는 먼키캐시를 통합 포인트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먼키 지점 뿐 아니라 먼키가 출시한 매장운영솔루션 먼키오더스를 사용하는 ‘단골맛집’에도 먼키캐시를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먼키는 먼키캐시 출시와 함께 먼키앱도 리뉴얼했다. 캐시와 쿠폰 등 고객 혜택기능을 강화했고 무료배달 서비스도 고도화했다. 먼키 캐릭터를 활용한 UI와 고객 경험을 더욱 충실히 반영한 UX 디자인으로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또한 먼키는 먼키앱 출시를 기념해 먼키데이 이벤트도 개최한다.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먼키앱 주문시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먼키앱에 접속해 My먼키 메뉴에서 내 쿠폰함을 확인하고 할인쿠폰을 다운받으면 된다.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먼키는 맛집들이 한 곳에 모인 맛집편집샵과 시간예약 맛집주문앱으로 구성된 맛집플랫폼으로 헬시&클린 컨셉으로 직장인 점심 핫플로 인기가 높다”라며 “특히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런치플레이션으로 직장인 밥값 걱정이 커지는 상황에서 먼키캐시 출시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먼키, 외식브랜드 입점률 90% 기록.. ‘공실률 0% 눈앞에’
자란다, ‘체험·액티비티’ 플랫폼 확장 “50개 기업과 협업”
1년 전
키즈 에듀테크 플랫폼 ‘자란다(대표 장서정)’를 통해 진행된 체험, 액티비티 등 프로그램 활동 시간이 누적 7만 시간을 돌파했다. 부모와 아이의 요청에 맞게 매칭된 교사가 가정으로 방문하는 교육·돌봄 서비스로 유초등 가정의 호응을 얻어 온 자란다가 키즈 업계의 검증된 교사층, 커리큘럼, 교구재 등을 결합한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금까지 자란다와 협업한 기업 수는 50여 개, 자체 개발 또는 최적화를 거쳐 런칭한 프로그램 수는 600여 개에 이른다. 레고 에듀케이션 공식 파트너사 퓨너스를 비롯, 영실업, 스콜라스틱, 트니트니 등은 각 기업 최초의 협업 수업 프로그램을 자란다와 런칭한 기업들이다. 자란다와 키즈 기업간의 협업은 레고, 어린이과학동아, 길벗스쿨, 스콜라스틱 등의 교구재를 활용해, 학습과 놀이를 결합한 커리큘럼을 자란다 교사가 진행하는 수업부터 시작됐다. 최근에는 숲체험·자연탐험·축구 등을 영어와 결합한 액티비티, 과학공학을 쉽게 배우는 긱블과의 키트 메이킹 체험, 현직 초등교사와 함께 교과 내용과 연계된 체험 학습을 떠나는 티처투어 등 가정 밖에서의 체험, 액티비티 프로그램으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체험,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활성화되면서, 전년보다 영어놀이 프로그램은 470%, 돌봄과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은 240% 성장했다. 자란다의 2022년 프로그램 관련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배 상승했다. 자란다는 커리큘럼 기획부터 교사 코칭, 마케팅 전략 구축까지 함께하는 ‘프로그램 메이킹 패키지’와 자란다 플랫폼을 통해 양질의 커리큘럼을 가정과 매칭하는 ‘커넥트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업계의 뛰어난 교구재를 자란다 교사를 통해 아이와 만나게 하고, 완성도 높은 소규모 클래스 또는 개인강사의 커리큘럼은 플랫폼을 통해 전국으로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자란다 장서정 대표는 “자란다는 교사와 교구재, 커리큘럼 등 흩어져 있는 양질의 교육 자산과 데이터를 결합해, 프로그램을 만들고 마케팅을 전개하는 ‘프로그램 메이킹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중”이라며, “교사 매칭을 넘어 자란다만의 데이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부모님에게는 아이 관심사에 맞는 프로그램을, 키즈업계 종사자들에게는 가장 큰 시너지 효과를 제공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자란다·바임포인트, 일과 가정 양립위한 업무 협약 체결
슈프리마XBGF리테일, ‘CU 편의점’에 무인 매장 솔루션 공급
1년 전
AI 통합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슈프리마가 BGF리테일과 협력해 CU 편의점에 처음으로 무인매장 솔루션을 공급한다. 이번에 구축한 신규 CU 편의점은 유인과 무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운영하는 매장이며, 무인 운영 시간에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이 적용될 예정이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이처럼 비교적 손님이 적은 요일 또는 시간에는 무인 운영을 하고 평소에는 유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유연한 매장 운영 방식을 지원하고 인건비 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슈프리마 무인매장 솔루션은 ‘카카오톡 지갑’ 또는 ‘네이버 출입증’의 QR코드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출입하는 방식으로 정확한 신원 확인이 가능해 범죄 예방 효과가 탁월하고 신속한 사후 조치가 가능해 최근 무인매장 범죄에 따른 경찰 행정력 절감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바일 앱으로 실시간 비디오 모니터링, 출입 현황 및 이력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매장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CCTV와 연동해 지능형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화재 및 이상 상황 감지가 가능해 안전하게 무인매장을 관리할 수 있다. 최종규 슈프리마 국내 사업전략 본부장은 “슈프리마는 안전하고 스마트한 무인매장 운영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기관과 관련 기업들 간의 협력을 이어왔다. 앞으로도 BGF리테일과의 상호 협력을 강화해 무인편의점에서 고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쇼핑을 즐기고 효율적인 무인 운영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이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슈프리마,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 지문인식 출입통제 단말기 협찬
노틸러스, 2023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사업 참여 스타트업 모집
1년 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주)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이하 노틸러스)가 2023년 K-Global 액셀러레이터 육성 사업에서 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창업 기업을 오는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가 전담하는 사업으로, ICT 분야에 특화된 액셀러레이터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며 투자유치 활동 전반을 지원하고 있다. 모집대상은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친 다음 중복성 검토를 바탕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규모는 총 8개사이다. 모집기간은 5월 24일부터 6월 5일 오전 10시까지로 신청서를 개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다음 제출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신청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8개 스타트업에게는 기본 경영에 대한 역량을 진단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이 제공된다. 또한, 사업설명회, 기술세미나 등의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해외 바이어 매칭,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글로벌 데모데이 등의 스케일업 프로그램도 다수 지원된다. 더불어 노틸러스 협력 기업과 협업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정하고 연계 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과 후속 투자유치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노틸러스 육성사업 담당자는 “금년에도 경영진의 전문성과 역량, 목표 시장에 대한 명확성과 구체적인 매출 계획, 사업계획의 타당성 등을 바탕으로 좋은 ICT분야 스타트업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벤처캐피탈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국내외 법인설립, 1:1 IR등의 스케일업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관련 기사 더 보기 노틸러스인베스트먼트, 글로벌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가기업 모집
오토플러스-DGB캐피탈, ‘중고차 플랫폼&전략적 금융 파트너십’ MOU 체결
1년 전
자동차 전문 유통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와 DGB캐피탈이 인증중고차 사업을 비롯해 중고차 플랫폼 · 전략적 금융 파트너십 제휴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기업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중고차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엄선된 인증중고차와 맞춤형 금융 상품을 제공한다. 온라인, 모바일뿐만 아니라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고객들은 매장 방문 없이 비대면으로 오토플러스의 비대면 인증중고차 브랜드인 리본카를 DGB캐피탈의 합리적인 금융 상품을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토플러스는 리본카 홈페이지 내 ’DGB캐피탈 인증중고차’ 전용관을 운영한다. 전용관은 오토플러스가 보유한 직영 중고차 상품화 공장 ‘ATC(AUTOPLUS Trust Center)’에서 최대 260가지 항목의 품질 검사를 거친 최상급의 인증중고차로 구성된다. 리본카에서 판매하는 ‘DGB캐피탈 인증중고차’는 실내 냄새까지 철저하게 측정하여 개선하는 ‘냄새 케어 서비스’와 국내 최장기간인 ‘8일 환불제’ 등 리본카만의 체계적이고 엄격한 직영 중고차 기준을 적용하여 고객이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들은 DGB캐피탈의 자동차 금융 오토론에서도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DGB캐피탈은 전담 인력을 통해 리본카 전용 금융상품에 우대 금리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로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며 중고차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오토플러스 성장전략실 임현철 상무는 “양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융합해 온∙오프라인 플랫폼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오토플러스, NS홈쇼핑과 함께 ‘중고차 구독 서비스’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