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한컵
내 강의실
내 멘토링
포인트
설정
로그아웃
나가기
저장안함
창업정보
아이템 & 프로젝트
팀
피플
창업교육
창업툴
게시판
회원가입
로그인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닫기
로그인
구독 모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회원 구독 기능은 구독 모듈이 설치후 이용 가능합니다.
확인
자세히
벤처스퀘어
작성글
댓글
추천한 글
칼렛스토어, ‘올페이퍼 농산물 포장재 소량 주문 시스템’ 도입
1년 전
지속가능 포장 브랜드 칼렛스토어가 100% 재활용되는 올페이퍼 농산물 포장재 소량 주문 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했다. 칼렛스토어가 새롭게 도입한 농산물 포장재 소량주문 시스템은 기존 포장재 보다 최소 주문 수량을 절반으로 줄여 자재보관 부담을 줄이고, 최종 소비자 분리수거 편의성이 좋은 100% 재활용 가능한 올페이퍼로 구성했다. 칼렛스토어는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친환경 소비자들이 늘어 가는 상황에서 공급자와 최종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포장재에 개발과 유통에 대한 고려 끝에 신규서비스를 도입했다. 서비스 도입과정에서 대구경북능금농협과 롯데백화점 등에서 올페이퍼 농산물 포장재 사용을 통해 매우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확인했다. 칼렛스토어는 소량주문 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5월 15일부터 농산물 포장 공동구매 ‘다함께 스텝포넷제로’를 진행하며 홈페이지에서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황시내 칼렛스토어 이사는 “매년 다양한 농수산물에 사용되는 포장재에 친환경적 관점과 소비자 재활용 편의성, 공급자 제품 디자인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 친환경적 소비스타일을 지킬수 있도록 고려하고 있으며 이번 신규 시스템 도입으로 친환경 포장제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튜닙,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 선정
1년 전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스타트업 튜닙이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돼 머신러닝, 백엔드 등의 분야에서 전문연구요원을 모집한다. 이번 인재 모집을 발판삼아, 튜닙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기반의 사업을 빠르게 고도화할 계획이다. 최근 튜닙은 자체 AI 생성모델 기반으로 질의 응답 및 업무 보조뿐 아니라 재미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감성형 AI 서비스 데모를 공개했다. 대표적인 예는 ▲여러 MBTI를 지닌 챗봇들과 고민을 나눌 수 있는 DearCoaches,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친구들 DearFriends 등이다. 튜닙의 전문연구요원 모집분야는 머신러닝, 백엔드 등 핵심 인공지능 기술 영역으로, 현역 0명, 보충역 00명, 전직 00명을 선발해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채용여부를 결정한다. 선발 대상은 이공계 석사 학위 이상을 보유한 군복무 예정자로, 오는 2023년 8월 졸업예정자도 포함이다. 신규편입은 물론 전직, 보충역도 지원 가능하지만 전직하는 전문연구요원의 경우 1년6개월 이상 복무 이력을 갖춰야 한다. 박규병 튜닙 대표는 “교육, 게임, 뷰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어울리는 대화 생성 AI 모델을 구축해 고객 맞춤형으로 제공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이번 전문연구요원 선발을 통해 많은 인재들을 확보하여 대화형 인공지능의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AI 스타트업 튜닙,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 ‘스플래쉬 2022’ 대상 수상
아이스크림에듀, ‘홈런 팸팸데이 인 하이원’ 행사 성료
1년 전
에듀테크 대표 기업, 아이스크림에듀가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 고객과 함께 ‘홈런 팸팸데이 인 하이원’ 행사를 성료했다. 홈런 팸팸데이는 아이스크림에듀가 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에게 가족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하이원리조트 마운틴 콘도에서 개최됐다. 홈런 회원 100가구,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공연을 비롯해 강연,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최근 키즈 유튜버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홍팸’이 출연해 퀴즈 및 게임을 진행하며 아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교육 전문가이자 심리 상담 전문가인 이주영 더 봄 마인드랩 원장의 ‘자존감 높이는 법’에 대한 특강으로 학부모들에게도 유익한 시간을 제공했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처음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 초청해 즐거운 추억을 함께 하고 홈런의 진심도 보여줄 수 있었던 대규모 행사였던 만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성원해주는 고객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아이스크림에듀, ‘홈런 원 프라이스 캠페인’ 진행
RAPA-아마존웹서비스, ‘AWS 클라우드 스쿨 클래스 메이트’ 모집
1년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파진흥협회(RAPA)가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와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디지털선도기업 아카데미 운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본 디지털선도기업아카데미는 양 기관이 클라우드 산업분야 전문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의기투합하여 성사됐으며, 과정의 설계·운영부터 시작하여 전 과정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취업준비생 대상의 AWS 코리아 기업주도형 실습 전문교육과정이다. 양 기관은 AWS 클라우드 스쿨을 개설하고 기수별 2개 과정 56명, 2기 총 112명을 선발하여 한국전파진흥협회 가산DX캠퍼스에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총 교육시간은 1,050시간으로 1기는 2023년 7월 18일부터 2024년 2월 1일까지 2기는 8월 22일부터 24년 3월 8일까지 각 총 6.5개월간 진행된다. 교육과정의 혜택을 살펴보면, 첫째, AWS Builders Lab를 제공하여 교육생들이 AWS의 최신 클라우드서비스를 무제한 실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재직자가 직접 AWS 공인교육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둘째, 공인자격증 시험비를 전액 지원하며, AWS코리아 본사 방문 및 AWS 워크샵 등의 기회 제공을 통해 개인의 역량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시켜 학습 몰입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실제 AWS 입사자에게 주어지는 재직자 멘토링 기반의 AWS 실무 프로젝트 제시를 통해, 교육생들에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업의 클라우드 관련 니즈를 해결해 볼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교육생들은 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아 본 과정에 신청할 수 있으며 각 과정마다 AWS 재직자 멘토가 참여하는 프로젝트 수행, 공인교육, 워크샵 진행 등 실무 수행에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보기 한국전파진흥협회, ’50명의 3기 클래스메이트’ 모집한다
뉴잇·서초 이태형 동물병원, 반려동물 영양 진단 협력 MOU 체결
1년 전
반려동물 1:1 맞춤 식사 영양 건강관리 스타트업 ㈜뉴잇(대표 정은경, 이하 뉴잇)은 지난 10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서초 이태형 동물병원에서 반려동물의 영양건강관리 사업, 연구 및 진단 협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앞으로 반려동물에게 제공하는 식재료와 반려동물이 걸릴 수 있는 질병 관계를 DB화 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대상 자동화된 식단 추천 기술력을 가진 뉴잇은 구축된 데이터를 통해 맞춤형 AI 영양 관리 솔루션을 동물병원과의 영양 진단 협력을 업계 최초로 협약하며 더 많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수의 영양학적 전문성 및 안정성 연구를 강화해 나갈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뉴잇 정은경 대표는 “수의영양학적 DB기술과 동물병원의 영양진단이 이어지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초 케이스로서 반려동물의 건강수명을 늘려나가는 기반이 될 수 있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뉴잇의 수의영양학적 DB 전문성이 이태형 수의사와 함께 동물병원 진료 시스템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함께 시너지를 내어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초 이태형 동물병원의 이태형 원장은 “동물병원은 질병을 치료하는 곳이지만,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곳이기도 하다”며 “뉴잇의 영양학적 DB를 통해 많은 반려동물이 좋은 식재료 추천을 통해 건강하길 바란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뉴잇은 현재 중소벤처기업부가 설립하고 창업진흥원·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판교 창업존 입주기업으로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 관련 기사 더 보기 KOC파트너스, 2022 KOC-CON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료
본점을 대도시 밖으로 이전했는데도 취득세가 중과세된다구요?
1년 전
이 글은 회계법인 마일스톤의 기고문입니다. 스타트업을 위한 양질의 콘텐츠를 기고문 형태로 공유하고자 하는 분이 있다면 벤처스퀘어 에디터 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을 한번이라도 매매해 본 경험이 있다면 들어봤을 그 이름, 바로 취득세다. 취득대상(주택, 토지 등), 취득방법(양수, 증여 등), 기타 여러 조건(대도시 내 취득, 사치성 재산, 다주택자 등)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는 취득세는 늘 주의가 필요한 항목이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대도시 내 설립 후 5년 미만 법인의 대도시 내 부동산 취득 시 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대도시에서의 법인 설립, 지점·분사무소 설치 및 법인의 본점·주사무소·지점·분사무소의 대도시 전입 후 5년 이내에 대도시의 부동산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중과세 대상에 해당하게 된다. 부동산은 일반적으로 거래가격 자체가 크다보니, 중과세 적용 유무에 따라 부담하여야 하는 취득세가 적게는 천 만원 단위에서 억 단위까지도 차이가 날 수 있다. 이에 따라 설립 후 5년이 안된 법인이 대도시 내의 부동산을 취득하고 싶지만 어떻게든 중과세 적용을 피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편법 중 하나가 바로 대도시 내에 소재하는 본점을 대도시 밖으로 이전하고 나서 부동산을 취득하는 방법이다. 납세자 입장에서는 본점만 이전하고 등기를 완료하면 당연히 취득세 중과세에서 벗어난다고 생각하기가 쉬운데, 실제로 중과세를 피할 수 있을까? 과세관청은 실질과세주의를 택하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본점을 이전한 경우라면 일반세율 적용대상이지만, “형식적으로” 본점을 이전한 경우라면 안타깝게도 중과세를 피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형식적으로 본점을 대도시 밖으로 이전하였으나 실질적으로 본점의 역할은 대도시 내에서 수행한것으로 판단된 근거의 예시는 다음과 같다. – 법인등기부상 본점소재지 임대건물 면적이 지나치게 작아서 사업을 추진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임 – 법인등기부상 본점소재지에 임직원들이 상시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사무환경이 구비되어 있지 않고, 실질적으로 사업이 수행된 것으로 보이는 대도시 내의 사업장 안에 대표이사실, 접견실 이외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사무환경이 구비되어 있음 – 법인등기부상 본점소재지 건물에 해당 법인의 상호간판이 확인되지 않고, 실제 방문시에 출입문이 폐쇄되어 있었음 – 법인의 신용카드 이용명세서 수령지 및 채용공고 상 주소지가 실질적으로 사업이 수행된 대도시 내의 사업장으로 되어 있음 – 대표이사가 이사회 의사록 기재일시에 본점 소재지에 있지 않았음이 분명하여 본점 소재지에서 이사회가 개최되었다고 믿기 어려움 결국 부동산 취득 전 대도시 이외의 지역으로 본점을 이전하였는지 여부는 본점 이전등기와 관계없이 실질적으로 본점의 역할을 수행한 장소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상기 예시와 같이 법인등기부상 이전한 본점 소재지에서 실질적으로 사업이 수행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여러 구체적인 근거들에 의해 입증되는 경우, 본점이 여전히 대도시 내에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취득세 중과세가 적용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단순 취득세 중과세 배제 목적을 위해 형식적으로 본점을 대도시 밖으로 이전하는 방안은 취득 후 신고 시에는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으나, 추후 과세관청의 소명요청이 있을 때 납세자 입장에서 반증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되도록이면 권고하지 않는 바이다. 관련 칼럼 더보기 우리 회사의 상황에 맞는 가치평가방법은 무엇일까
중기부, 1년 추진한 주요 정책 성과 발표
1년 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5일 지난 1년 동안의 주요 정책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역점 정책과제들을 설명하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영 장관이 발표한 대표 성과와 향후 역점 정책과제들은 아래와 같다. ◆ 대표 성과 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보상 새정부 출범 직후 중소벤처기업부의 당면과제는 코로나19에 따른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위기 극복에 있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의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온전한 손실보상’을 위해 23조원 규모의 손실보전금을 추경으로 편성하였으며, 추경 통과 다음날부터 지급을 개시하여 이틀 만에 17조 3천억원, 예산의 75%를 지급하는데 성공했다.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온국민의 소비축제, 동행축제 내수 활성화 정책으로 ‘동행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였다. 동행축제는 원래 단순 판촉‧할인 중심의 ‘동행세일’이었으나, 작년 9월 ‘7일간의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국민이 함께 즐기는 상생소비축제로 확대되었다. 이어서 열린 12월의 ‘윈-윈터 페스티벌’까지 합하면 2차례 동행 축제에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은 간접‧직접 매출을 더할 때 약 1조 5천억원에 달한다. 이태원 상권 살리기,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 지난해 10월 이태원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태원 상권은 급격한 침체를 겪게 되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태원 상권이 다시 활력이 넘치는 공간으로 살아날 수 있도록 ‘헤이, 이태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영 장관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안한 이태원 회식 챌린지는 서울시장, 주한 아일랜드 대사 등 유명인사들이 참여하며 이태원 상권 살리기에 기여하고 있다. 선제적 위기대응을 위한 유동성 공급 3고 복합위기, SVB 사태에 따른 벤처자금 시장 위축 등 중소기업의 금융애로가 우려될 때마다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유동성을 공급했다. 먼저, ’22.9월말 종료 예정이던 만기연장‧상환유예 조치를 연장하고, 부실채권 채무조정을 지원하기 위한 ‘새출발기금’을 출범했다. ’23.1월에는 복합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금융 80조원 공급방안, ’23.4월에는 벤처·스타트업 대상 10.5조원 추가 자금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 업계숙원해결 14년의 두드림, 납품대금연동제 법제화 그동안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더라도 납품대금은 그대로였기 때문에 부담을 중소기업이 오롯이 감당할 수 밖에 없었다. 납품대금연동제는 지난 2008년에 처음 논의가 시작된 이후, 14년 동안이나 중소기업계의 숙원과제였으나 어느 정부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러나 ’22년 6월, 이영 장관이 주도하여 ‘민관합동 납품대금 연동제 TF’를 구성하고, 국회, 관계부처, 대기업 등과의 협의 과정이 이어지면서 ’22년 12월에 드디어 법제화에 성공하였다. 14년 동안의 두드림이 마침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벤처기업 성장의 토대, 복수의결권 제도 도입 벤처기업이 대규모 지분투자를 받을 경우 창업주의 지분율이 희석되기 때문에 경영권 안정성이 흔들리게 된다. 이에 ’20년부터 복수의결권 제도에 대해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고 국회에 관련 법안이 제출됐다. 하지만 제도 오남용을 우려하여 법안에 반대하는 의원이 일부 있었으며 그 결과 법사위에서만 법안이 4차례 계류되며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인 출신인 이영 장관이 직접 나서 의원들을 설득했고 ’23.4월, 법안발의 3년만에 복수의결권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제 벤처기업이 경영권 걱정 없이 투자받고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국내 최초의 네거티브 규제특례 적용, 글로벌 혁신특구 도입 ’23.5월에는 국내 최초로 전면적 네거티브 규제 특례가 도입되는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방안’을 발표하고, 연내 2~3곳 조성에 착수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혁신 특구는 대학, 연구소 뿐 아니라 글로벌 기업까지 참여하는 ‘한국형 혁신클러스터’로서 글로벌 표준에 맞는 실증‧인증‧허가 체계와 함께 국경과 공간을 초월하는 실증 환경이 제공된다. ◆ 미래도약 준비 중소‧벤처기업의 세계시장 개척 지원 우리 중소‧벤처기업들은 어려운 대외여건에도 불구하고, ’21~’22년 2년 연속 수출 1,100억 달러 이상을 달성하며, 우리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이영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뒷받침하기 위해 세계 곳곳을 직접 찾았으며, 뉴욕에서 2.2억 달러 글로벌 펀드 조성 합의, 보스턴에서 랩 센트럴과의 MOU 체결, 중동에서는 두바이에 1호 GBC를 개소하고 사우디에서 사우디 정부측의 GBC 공간 무상 제공에 합의하는 등의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벤처‧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 고도화 벤처‧스타트업 정책 고도화를 위해 K-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전략(’22.9), 역동적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방안(’22.11),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22.11) 등의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 결과 우리 벤처‧스타트업은 세계에서도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올 1월 CES 2023에서 우리 창업·벤처기업 111곳이 혁신상을 수상하며 3년 전(30곳) 대비 4배 가까이 늘었고, 3월 BIBAN 2023에서는 우리 스타트업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기록했다. 소상공인 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보호‧지원 일변도였던 소상공인 정책 패러다임을 “기업가 정신과 시장 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 육성”으로 전환하였다. 그리고 이에 따라 소상공인이 혁신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자생적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으로 새롭게 정책방향을 설계하였다. ◆ 향후 핵심정책 과제 첫째, 창업‧벤처 분야에서는 글로벌 창업대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범부처가 협업하여 ‘스타트업 코리아 종합대책’을 수립한다. 또한 규제 뽀개기를 위해 핵심규제를 100개 선정하여 하나씩 해결하고, 네거티브 규제특례인 글로벌 혁신특구를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로 조성할 예정이다. 그리고, 실효성 있는 기술보호 방안을 수립하고 SW 가치를 정당하게 인정받는 시장여건을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둘째, 중소기업 분야에서는 먼저 전방위적인 디지털화 촉진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스마트 공장 고도화를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 그리고, 중소‧벤처기업이 수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외진출 지원거점 확대 및 전문인력 확충 등도 함께 추진한다. 아울러, 올해 2월 마련한 지역주력산업 개편과 연동하여,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지역대표 중소기업 300개를 육성할 계획이다. 셋째, 소상공인‧상생 분야에서는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소상공인이 경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위기‧폐업‧재기 상황을 모두 촘촘히 지원하는 경제 안전망을 확충한다. 마지막으로 대기업‧중소기업이 윈‧윈할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로서, 함께 성장하는 국민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영 장관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유관기관, 협‧단체가 정책 원팀으로 뭉쳐 함께 노력한다면 한국 경제에서 중소기업의 수출‧매출이 각각 50% 이상을 기여하는 ‘중소‧벤처 50+’비전이 실현될 것”이라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 50+’비전이 현실이 되는 날까지 묵묵하게 진격하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중기부,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출정 “2조원 지원”
카테노이드,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 출시
1년 전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Video Technology as a Service, VTaaS) 기업 카테노이드가 숏폼 비디오 플랫폼 ‘찰나(Charlla)’를 출시했다. 카테노이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를 통해 ‘찰나’ 서비스를 최초 공개했다. 커머스 업계 공략을 꾸준히 강화해 온 카테노이드는 앞서 작년 8월 카페24와 제휴를 통해 자사 B2B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콜러스 라이브 커머스’를 카페24 스토어에 입점하고, 커머스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등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카테노이드가 선보인 ‘찰나’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숏폼 영상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노코드(No-code) 기반의 숏폼 비디오 플랫폼 서비스다. 이커머스 사업자가 쇼핑몰 운영에 필수적인 상세 페이지를 제작할 때, 찰나를 이용하면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상품의 특성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고, 소비자 주목도를 높여 구매 전환을 이끄는 상세 페이지를 구성할 수도 있다. 찰나는 크게 플레이어와 콘솔로 구성되며, 플레이어는 사용 목적과 용도에 따라 ‘디스플레이어(Displayer)’와 ‘샵 플레이어(Shop Player)’ 두 가지로 제공된다. 먼저 ‘디스플레이어’는 쇼핑몰 사이트 내 심리스(Seemless)한 적용이 가능한 플레이어로, 상품 정보를 동영상으로 게시할 때 상세 페이지 레이아웃에 최적화한 영상 화면을 제공해 준다. 찰나 콘솔은 개인 셀러나 개발 인력 없는 쇼핑몰 운영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사용자는 찰나 콘솔 라이브러리에 동영상 파일을 업로드하고 원하는 플레이어 탭을 선택해 몇 번의 클릭을 통한 간단한 설정만으로 영상을 배포할 수 있는 링크를 생성할 수 있다. 샵 플레이어의 경우, 콘솔 내 해당 탭에서 상품 구매 링크를 추가하면 영상 하단에 배너 형태로 표시된다. 영상 콘텐츠별 로드 수, 상품 페이지 전환율, 시청자 참여도 등 통계 데이터를 제공해 인기 콘텐츠와 마케팅 효과 분석도 가능하다. 김형석 카테노이드 대표는 “최근 이커머스 업계의 영상 콘텐츠 활용 범위가 크게 증가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술 도입이 중요해지는 것 같다”며 “개발 인력 유무나 쇼핑몰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온라인 사업자가 동영상을 활용한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양질의 기술 서비스 제공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카테노이드, ‘밀리 오브제북’에 콘텐츠 관리&보안 서비스 제공
비앤알월드·청주한국병원, 드론앰뷸런스 협력 MOU체결
1년 전
㈜비앤알월드(대표이사 윤지환)는 지난 12일 청주한국병원(기획총괄이사 송준오)과 드론 앰뷸런스 분야 발전 및 연구개발 협업을 위한 상호교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앤알월드는 2018년 11월에 설립되어 드론 농약 방제를 시작으로 점차 드론 촬영, 드론 교육 등으로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벤처기업으로 인증받아 특수 임무 드론 연구 등을 통하여 R&D 중심 기술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기업이다. ㈜비앤알월드와 청주한국병원은 드론앰뷸런스 관련하여 R&D 공동 참여 및 연구를 통한 공동 특허 출원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선점을 위한 정보교환과 협력으로 드론 앰뷸런스 분야 및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분야에 다각도로 협력할 예정이다. ㈜비앤알월드 윤지환 대표는 “이번 청주한국병원과의 파트너쉽을 계기로 드론 앰뷸런스의 개발 토대를 마련하게 되어 송준오 이사님께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향후 의약품 배송에도 드론이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주한국병원 송준오 기획총괄이사는 “청주한국병원은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국토의 젖줄인 고속도로 3개가 통과하는 요충지에 위치한 병원으로 드론 앰뷸런스 운영의 최적지”라며 “비앤알월드와의 협력으로 드론 산업 및 드론 앰뷸런스의 첫발을 내딛으며 밀알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조원, 인도 푸네 ‘노블병원’과 MOU 체결
코인티알, ‘튀르키예 국영은행’과 서비스 통합 시스템 구축 완료
1년 전
코인티알(CoinTR)이 거래소 사용자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튀르키예 국영은행인 바킵뱅크(VakifBank)와 지하트카틸림(Ziraat Katilim) 은행과의 서비스 통합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번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해 코인티알 현지 사용자는 두 곳의 국영은행에서 24시간 입출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거래소는 은행, 증권 거래소 수준의 최상위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금융 감독 기관의 합법적인 관리 감독을 통해 사용자에게 높은 신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코인티알은 후오비, 바이낸스 등 글로벌 거래소 경영진 출신들을 영입하며 코인마켓캡 등재 3개월 만에 글로벌 20위권의 상위 거래소로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코인티알 아시아 총괄이사 다니엘 신(Daniel Shin, 신선호)은 “코인티알은 현재 르키예 국영 은행과의 서비스 통합뿐만 아니라 이미 미국, 캐나다, 리투아니아 등 다양한 지역에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있다”고 이야기하며 “FTX 등 기존의 거래소에서 발생한 문제의 대부분은 경영진의 ‘리걸 마인드’ 부재였으며 코인티알은 무엇보다 규제 준수와 거래소 안전성이라는 운영 방침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33
34
35
36
37
이달의 일정
Admin
Members
DEV
K스타트업
창업진흥원
기업마당
회사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