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인사이트,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참가 기업 선정
1년 전
인공지능 기반 3D 센싱 솔루션 전문 스타트업 ㈜딥인사이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세부 사업인 혁신 분야 창업패키지 사업 참가 기업으로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로봇, 미래 모빌리티, 빅데이터·AI, 사이버보안·네트워크 등 국가가 선정한 10대 신산업 분야에서 한국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딥테크 스타트업을 1,000개 이상 육성하고자 향후 5년간 민관 합동으로 2조 원 이상을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13.1:1의 높은 경쟁을 거쳐 최종 150개 사가 선발됐다. 3D센싱(Sensing)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로봇 분야의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초격차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딥인사이트는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기업 수요에 따라 5억 원의 R&D 자금 등 총 11억 원의 자금을 직접지원 받고, 정책자금·보증·수출 등을 연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딥인사이트 오은송 대표는 “로봇용 3D 센싱 모듈 시장은 인공지능(AI) 기술의 발전과 비대면 수요의 증가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며 “딥인사이트가 보유한 3D 센싱 기술은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실내용 로봇, 무인 이동 로봇 등 다양한 로봇에 최적화 되어있다. 앞으로도 공격적인 개발 및 마케팅으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3D센싱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딥인사이트-모베이스전자, ‘ICC/ICC-R’ 개발 MOU 체결
젭, ‘메타버스 사내 행사 노하우’ 웨비나 개최
1년 전
젭이 자사의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에서 ‘구성원을 몰입하게 만드는 가장 쉽고 재밌는 사내 행사 만들기’를 주제로 5월 17일 오후 2시에 첫 웨비나를 개최한다. 젭과 콘텐츠 마케팅 기업 ‘달달프렌즈 루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웨비나의 타이틀은 ‘더 이상 노잼 사내 행사 그만하고 싶은 HR러를 위한 웨비나’로, 채용 설명회나 신규입사자 온보딩 등의 사내 행사를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HR 담당자에게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해지는 근무 환경에서 ‘ZEP 오피스’를 통해 더 쉽게 소통하고, 구성원 간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이 소개된다. ▲젭을 통해 우리 회사만의 조직문화 만들기 ▲기업 교육을 몰입감 있게 진행하는 방법 ▲젭을 통해 쉽고 재밌게 진행한 사내 행사 사례 소개 등이 예정되어 있다. 김상엽 젭 공동대표와 김종석 달달프렌즈 루와 CCO가 연사를 맡았으며,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실시간 Q&A 세션과 클라우드 바우처, 비대면 바우처 등의 정부 지원사업 혜택을 쉽게 받을 수 있게 안내하는 시간도 준비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웨비나 사전 예약은 ‘이벤터스’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7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예약자에게는 URL 클릭만으로 웨비나 행사장에 접속할 수 있는 ‘ZEP 오피스’ 링크가 이메일로 전달된다. 관련 기사 더보기 젭, ‘2023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플랫폼’ 공급기업 선정
쏘카 1분기 매출 26% 상승해 857억원 “충성도 높은 고객 확대”
1년 전
모빌리티 혁신 플랫폼 (주)쏘카(대표 박재욱)는 지난 1분기 매출이 85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681억원 대비 26% 상승했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49억원으로 지난해 85억원 대비 41% 감소했다. 매출 대비 영업이익률은 -5.8%로 1년새 6.7%p 개선됐다. 공유 전기자전거, 플랫폼 주차 서비스 등 자회사 매출은 지난해 1분기 17억원에서 올해 63억원으로 273% 성장했다. 공유 전기자전거 서비스 ‘일레클’ 매출은 48억원으로 1년새 546% 성장했으며 플랫폼주차 서비스인 모두의주차장은 활성이용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서며 1년새 매출이 46% 늘었다. 쏘카는 경기둔화와 카셰어링 시장의 구조적 비수기에도 구매력이 높은 30대 이상 고객 이용이 늘어나고 모빌리티 멤버십 패스포트 누적 가입자수가 4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충성도 높은 고객이 확대된 것이 높은 성장세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쏘카 이용자 평균연령은 2018년 29.1세에서 올 1분기 32.9세로 상승했으며 30~40대 회원 비중이 53%에 달했다. 특히 40대 회원의 준대형세단과 준대형SUV, 전기차 등 고급 차종 이용비중은 2030대비 4배를 넘어섰다. 올 1분기 쏘카 1대당 매출은 168만원으로 1년새 23% 상승했다. KTX 이용을 카셰어링에 결합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이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있다. 지난해말 출시된 카셰어링과 KTX 결합상품은 1분기 쏘카 전체 예약 가운데 7%를 차지했으며 KTX 주변 쏘카존 이용의 40%가 결합상품 이용건이었다. 금리 상승과 택시요금 인상 등으로 차량구입, 교통비용에 부담이 커진 이용자들을 겨냥한 월단위 쏘카플랜도 1분기 계약건수가 2배로 늘어났다. 또 직장인들을 위한 출퇴근 전용상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 등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2분기에는 여행 플랫폼 구축, 신차 플랜 차량 구입, 공격적인 마케팅 등 중장기 성장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선다. 쏘카는 숙박, 액티비티 등 카셰어링 전후의 다양한 이용상품을 함께 제공, 플랫폼으로 빠르게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2분기 전국 주요 호텔 숙박상품과 카셰어링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정식 론칭한다. 쏘카 플랫폼에서 카셰어링, KTX, 숙박, 액티비티 등 다양한 상품을 결합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쏘카는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쏘카는 앞으로 1달 이상 차량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한 쏘카플랜을 신차 중심으로 대거 확대할 예정이다. 쏘카는 이용자 중심의 사용경험(UX) 혁신과 경제적이고 신뢰도 높은 상품으로 선보이는 쏘카플랜이 카셰어링으로 자차 소유를 빠르게 대체하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재욱 쏘카 대표는 “신규 서비스, 신차 플랜 확대, 이용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에 과감하고 공격적으로 투자해 올 하반기부터 큰 폭의 성장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쏘카X에스앤아이, ‘공유 모빌리티 활성화’ 본격 시동
소니코리아, 첫 번째 사진 비평 토크쇼 ‘ find α‘ 개최
1년 전
소니코리아가 사진 전문가와 함께하는 첫 번째 사진 비평 토크쇼 ‘find α’를 개최한다. ‘find α’는 콘텐츠에 숨겨진 알파를 찾고 작가의 알파를 더한다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참가자의 사진을 사진 전문가 3인이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경험을 바탕으로 촬영 팁부터 발전 방향성까지 심도 깊은 리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find α’ 이벤트에는 파인아트 풍경 사진가이자 소니 글로벌 이미지 앰버서더 김주원 작가, SWPA 내셔널 어워드 위너 송철의 작가, 서울포토 총감독이자 사진 큐레이터 강철 디렉터가 참여한다. 소니코리아는 2023년 늘어나는 여행 수요에 맞추어 카메라와 함께 라면 여행지에서의 순간을 더 가치 있게 만날 수 있음을 알리고자 ‘find α’의 첫 번째 주제를 ‘여행’으로 선정했다. ‘휴양지 속 α’를 시작으로 ‘도심 여행 속 α’, ‘대자연 여행 속 α’까지 총 3개의 세부 주제로 여행 사진에 대한 비평 토크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find α’의 포문을 열 ‘휴양지 속 α’의 참여는 5월 12일(금)부터 6월 11일(일)까지 휴양지를 담은 사진과 사진에 담긴 이야기를 필수 해시태그(#findalpha)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스마트폰을 제외한 모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으로 응모할 수 있고, 대회나 전시회에 출품한 적 없는 사진이어야 한다. 3명의 사진 전문가가 응모작 중 총 4명의 비평 참가자를 엄선한다. 선정된 비평 참가자 4인은 사진 비평 토크쇼 ‘find α’ 오프라인 행사에 참가해 사진 전문가들과 본인의 사진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후 전시회 참여를 통해 사진작가로서의 가능성을 발굴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find α’의 첫 번째 이벤트는 오는 7월 6일(목) 오후 7시 30분 성암 아트홀에서 진행되며, 소니코리아 카메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알파 유니버스 코리아’에서도 라이브로 동시 시청할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사진 전문가와 함께 나누는 ‘find α’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사진에 대한 기술적인 발전은 물론 카메라와 함께하는 시간과 경험을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소니코리아, 초소형 블루투스 스피커 ‘SRS-XB100’ 국내 정식 출시
먼키, 외식브랜드 입점률 90% 기록.. ‘공실률 0% 눈앞에’
1년 전
맛집편집샵 먼키가 식당렌탈 솔루션을 통해 자사 플랫폼내 외식브랜드 입점률이 90%를 기록했다. 먼키 입점률은 지난해 12월 75%에서 올해 2월 80%, 그리고 5월 현재 90%로 매달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현재 먼키 시청역점은 공실이 없는 만실이고 강남역점, 영등포, 분당수내역점은 입점률이 95% 이상으로 공실률 0%가 눈 앞에 왔다. 먼키가 높은 입점률을 기록하는 것은 ‘식당렌탈’이라는 새로운 창업모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식당렌탈은 정수기, 자동차 렌탈처럼 식당창업도 초기 큰 비용의 목돈 투자 없이 매달 사용한 만큼 적정비용의 월 렌탈료만 내고 시작하는 소자본창업 모델이다. 창업자가 식당렌탈을 이용하면 강남역, 시청역 등 수도권 A급 상권에 위치한 매장을 별도 권리금과 투자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먼키는 홀과 주방 인테리어, 설비, 기물, IT 시스템 등이 모두 갖춰져 있어 초기 비용 부담없이 매월 이용한 만큼의 렌탈료만 후납하면 된다. 또한 식당렌탈은 1인창업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홀과 배달, 포장 주문은 모두 먼키앱과 키오스크로 받고, 외식사업자는 자체 관리자웹을 통해 주문 처리, 매출 관리, 고객 프로모션을 할 수 있다. 별도의 홀 카운터 인력이 필요 없어 인건비를 줄일 수 있고, 외식사업자는 조리 외 나머지는 IT 시스템에 맡기고 요리에만 전념할 수 있다. 여기에 다음날 주문량을 미리 예측해 식자재 로스를 줄이는 AI수요예측솔루션도 지원한다. 먼키를 운영 중인 먼슬리키친 김혁균 대표는 “외식업은 전 재산과 다름없는 목돈을 투자하지만 90%가 폐업하는 사회적 문제가 매우 심각한 산업이다”라며 “식당렌탈은 이런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했고 현재 90% 입점률을 보듯 많은 소상공인들이 이용하며 안전한 창업과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먼키, 디지털 외식플랫폼 부문 ‘2022 국가브랜드대상’ 수상
이글벳, ‘처치앤드와이트’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1년 전
동물약품 전문기업 이글벳이 암앤해머(Arm & Hammer) 브랜드로 알려진 처치앤드와이트(Church & Dwight)사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이글벳이 독점 공급하는 제품은 비지맥스, 셀마넥스, 써틸러스 등 총 7가지 제품이다. 국내에서 문제가 되는 괴사성장염 및 자돈 설사 등에 항생제가 아닌 천연제품을 통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축산업 발전에 혁신적인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써틸러스는 바실러스를 통한 질병 원인체를 감소시켜 증체율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글벳 관계자는 “암앤해머의 사료첨가제를 국내 독점 공급해 축산농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축산뿐만 아니라 양봉과 수산분야에서도 질병 예방과 생산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처치앤드와이트는 국내에서 암앤해머 브랜드로 알려진 글로벌 기업으로 1846년에 미국에서 설립되어 동물 및 식품사업과 탈취제, 세정제 사업을 전문으로 영위하고 있다. 처치앤드와이트의 애니멀 앤드 푸드 프러덕션 사업부문은 동물 농업에서 항생제 사용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가축, 가금류,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개선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젤리스페이스·원더풀플랫폼 인공지능 로봇 산업 협약 체결
1년 전
메타젤리스 프로젝트를 이끌고 있는 블록체인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대표 조현진)는 생성형 AI챗봇 서비스 및 개인용 로봇 서비스 전문업체 원더풀플랫폼(대표 구승엽)과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젤리스 NFT 관련 제품군 및 서비스 공동 개발 사업으로 상호 공동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위해 현재 젤리 로봇 시연 1차를 지난 4월 27일 공개하였으며, 젤리 로봇은 인공지능 로봇으로 이더리움 시세를 예측하는 질문에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 GPT를 통해 답변할 수 있으며, 한국어, 일본어, 영어, 중국어 등 다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다. 원더풀플랫폼은 2022년 중기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된 기술기업으로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 사업 평가 결과 최고 등급인 AAA를 받은 창업 7년차 기술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인공지능 로봇에 오픈AI사의 대화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를 접목해 주목받고 있다. 영어 회화와 및 코딩 등 교육용 서비스 로봇인 ‘코딩K’에 이어 인공지능 노인돌봄 로봇 ‘다솜’에도 챗GTP를 적용한 ‘다솜K’ 서비스를 3월부터 제공하고 있다. 국내 80여 지자체 및 보건소 등에 노인돌봄 로봇 ‘다솜’을 7천여대 이상 공급한바 있으며, 챗GPT 서비스가 가능한 ‘다솜K’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 지킴이로 더 주목받고 있다. 젤리스페이스는 블록체인 서비스의 대중화를 목표로 웹3 기반의 다양한 비즈니스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5,000개의 한정판 NFT로 발행된 감성을 입힌 귀여운 캐릭터로서, 작년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바닥 가격이 가장 높고 거래량이 가장 많은 1위 프로젝트이다. 메타젤리스 프로젝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바이앤비즈(Buy&Biz) 전략으로 강력한 멤버십 구축에 힘쓰고 있다. 메타젤리스는 오픈 IP 전략을 활용한 홀더들의 사업 확장도 꾀하고 있다. 메타젤리스 NFT를 보유한 사업가들은 메타젤리스 캐릭터를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하여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고, 제품을 만들어 판매할 수도 있는 것이다. 현재는 각 기업의 오너십을 가진 사업가들 위주로 뷰티, 패션, F&B, 바이오, 스포츠, 인테리어,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에 활용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올해 진행될 대망의 젤리스타운 프로젝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젤리스타운은 웹 3.0을 선도하는 이들과 커뮤니티가 소통하는 공간이다. CGV 청담씨네시티 뒤편에 위치한 한 빌딩에 전체 8개층과 확장동 3개층을 모임 공간으로 새로 단장하고 있다. 젤리스타운에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예술과 기술 영역의 웹 3.0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관련 기사 더 보기 젤리스페이스, 펀플라잉과 메타콜라보 활성화 업무 협약
MZ세대를 사로잡은 손쉬운 AI 서비스 “각광”
1년 전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유저들이 원하는 결과물을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내놓아 2030들의 취향을 저격한 스마트한 서비스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복잡한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빠르고 손쉬운 서비스 이용을 선호하는 MZ세대에게 동료나 친구, 때로는 1:1 강사 등 조력자가 되어주며 일상생활 속으로 스며든 AI 서비스들을 소개한다. ■ 눈으로 보는 AI 통화 앱 ‘비토(VITO)’, 업무 통화 잦은 직장인들에게 폭넓게 인기 국내 대표 AI 기업 리턴제로가 운영하는 ‘비토(VITO)’는 방금 나눈 통화 내용을 수초 내에 텍스트로 변환해 메신저처럼 보여준다. 정확도 높은 텍스트 변환 기능과 한 눈에 보기 편한 UI로 일반인들은 물론 K-직장인들 사이 필수 통화 앱 서비스로 자리잡았다. 비토는 유선상으로 업무 지시를 받거나 유관 부서와 나눈 통화내용을 기록할 일이 많은 2030 사회초년생들에게는 물론, 중요한 클라이언트와의 통화가 길어져 핵심 내용을 정확히 기억하기 힘든 경우에도 마치 통화 내용을 기록해주는 AI 비서처럼 톡톡한 역할을 한다. 발신자와 수신자의 목소리를 각각 구분하여 텍스트로 변환된 말풍선을 클릭하면 녹음 내용을 처음부터 다시 들을 필요없이 원하는 부분만 재생할 수도 있다. 이외에도 통화 내용 검색이나 편집, 공유가 간편하고 중요한 내용에는 북마크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앱과 PC환경 모두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비토가 제공하는 ‘통화 전 미리보기’ 서비스는 여러 사람들과 통화해야 하는 영업직, 자영업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통화 전 미리보기 서비스 기능을 활성화하면 전화 수신 시 상대방과 나누었던 이전 통화 내용을 미리 보여주어 상대방과의 통화를 미리 대비하고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비토는 일상 생활 뿐 아니라 업무 환경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서비스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 팀스파르타, ‘스파르타코딩클럽’ 수강환경 내 챗GPT 기반의 ‘AI튜터’ 서비스 출시 코딩 수강생을 위해 ‘1:1 강사’로 활약 중인 AI튜터가 인기다. 에듀테크 스타트업 팀스파르타가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 수강환경에 챗GPT(ChatGPT) 기반 ‘AI튜터’ 서비스를 지난 달 도입했다. AI튜터는 수강생이 학습 과정에서 마주하는 오류나 문제에 대해 AI에게 실시간으로 질의응답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더불어, 수강생이 해당 강의와 관련된 내용을 질문하면 미리 숙지한 강의자료를 토대로 답변을 제시하며, 추가로 질문할 법한 내용들을 추려 질문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팀스파르타는 서비스 전반에 챗GPT를 적극 활용해 수강환경의 퀄리티를 한 단계 높였다. 지난 2월에는 스파르타코딩클럽 홈페이지 내 커뮤니티 즉문즉답에 ‘AI코드체크’ 기능을 도입했다. 이는 실시간으로 수강생의 코드를 분석해 몇 초 만에 오류 원인을 알려주는 서비스로, 단순 오류로 학습이 막히는 상황을 최소화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팀스파르타는 누구나 SW 교육을 통해 큰일 낼 수 있다는 기업 미션 아래, 비전공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IT 강의를 선보이고 있다. 대표 서비스인 코딩 비전공자 대상 온라인 코딩 강의 ‘스파르타코딩클럽’과 더불어, 개발자 부트캠프 ‘항해99’, 국비지원 부트캠프 ‘내일배움캠프’ 등을 운영 중이다. ■ AI 패션 스타일 추천 앱 ‘코콘’, 사용자 맞춤형 체형 분석까지 초개인화 패션 스타일링 블랙탠저린이 운영하는 AI 패션 스타일 추천 앱 ‘코콘’은 이용자가 업로드하는 사진을 분석해 퍼스널 컬러와 얼굴 이미지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추천해준다. 코콘은 최근 사용자의 체형을 진단하고 분석해주는 ‘체형 분석’ 서비스를 출시해 사용자에게 가장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해주고 스타일링 팁도 제공한다. 체형 분석 기능은 간단한 신체 데이터 입력만으로 사용자에게 정확한 체형 진단 결과를 알려준다. 평균 사이즈와 비교한 이용자의 신체 사이즈를 분석하고, 얼굴의 길이나 폭 등 디테일한 사이즈를 세세하게 반영해 다양한 신체 유형 결과값을 도출한다. 진단된 결과를 기반으로 각 신체 부위 마다 체형의 특성을 강조하거나 보완할 수 있는 팁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용자와 비슷한 유형의 연예인을 알려주고 관련 정보도 함께 제공해 스타일링 방법을 참고할 수 있다. ■ 딥브레인, AI 영어회화 학습 서비스 ‘스픽나우’ 딥브레인이 운영하는 ‘스픽나우’는 딥러닝 인공지능을 이용해 개발된 AI 튜터를 통해 사람과 이야기하듯 대화하며 학습할 수 있는 영어회화 서비스다. 스픽나우는 영어 초보 학습자부터 중급, 고급의 학습자까지 누구나 24시간 365일 영어회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외국인과의 1:1 회화에 부담을 느끼거나 시간이나 비용 문제로 부담을 느끼는 이들 누구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학습자의 취향에 따라 의사표현, 비즈니스, 여행 등 다양한 주제를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수준에 따라 300개 이상의 상황 별 학습모드도 제공한다. 튜토리얼, 게임, 프리토킹 등 4가지 대화모드를 제공해 꾸준히 흥미를 가지고 학습에 참여해 회화 실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관련 기사 더보기 리턴제로, DCASE Challenge 2022 대회 참여
토스랩,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4년 연속 선정
1년 전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이 4년 연속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의 비대면 업무 시스템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수요 기업은 화상회의, 재택근무(협업툴), 네트워크·보안솔루션, 메타버스 사무실 분야의 서비스 이용료를 70%까지 지원받는다. 협업툴 잔디는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비대면 환경에서도 원활하게 협업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 잔디를 선택한 수요 기업은 협업툴과 화상회의를 모두 지원받아 더욱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잔디 내 연동을 통해 비대면으로 내부 결재를 진행할 수 있는 전자결재 서비스도 옵션으로 제공한다. 토스랩 김대현 대표는 “협업툴 잔디는 수요기업의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화상회의를 함께 제공하고 전자결재 기능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수년간 본 사업을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요기업이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신청부터 정착까지 차별화된 1:1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더보기 토스랩,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바우처 사업’ 공급기업 선정